ADVERTISEMENT

예스24, 전자책의 미래, 출판업계와 함께 엽니다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10면

예스24 전자책 크레마 샤인.

2013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인터넷서점부문에서 예스24가 1위에 올랐다.

한국생산성본부 자료에 의하면, 인터파크도서와 인터넷교보문고, 알라딘 등 경쟁브랜드의 평가점수가 낮아진 반면에 예스24는 전년도 점수를 유지하며 새롭게 1위로 선정됐다.

예스24는 전자상거래 초창기인 1999년에 창립했다. 온라인 도서판매 외에도 음반, 영화예매, 공연예매 등 다양한 문화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작가 강연회, 영화 시사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현재 회원수 860만여 명, 일평균 약 763만 페이지뷰, 일평균 72만여 명 방문자 수를 보유하고 있다.

예스24는 ‘정직’과 ‘진심’이라는 기업가치에 맞게 총알배송, 고객만족센터와 소멸되지 않는 포인트 제도, YES마니아, 최저 가격 보상제 등 혁신적인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도모하고 있다. 2010년 3월부터는 업계 최초로 모바일 쇼핑 서비스를 제공하며 모바일 서점 분야에서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2012년에는 주요 대형서점과 출판사가 공동출자한 ㈜한국이퍼브와 함께 전자책 형식을 표준화한 전자책 단말기 ‘크레마 터치’를 출시했다. 예스24는 출판업계와 상생할 수 있는 올바른 출판 유통 문화 정립에 앞장서겠다는 취지로 ‘크레마 터치’를 출시했다.

최근엔 프런트 라이트를 장착하고 저장용량까지 높인 세계 최고 사양인 ‘크레마 샤인’을 출시하여 모바일 쇼핑과 더불어 전자책 시장을 선도하는 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예스24는 고객과의 소통에 중점을 기울인다. 2009년부터 트위터를 시작으로 페이스북 계정을 운영하며 고객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트위터 팔로어 8만여 명, 페이스북 팬 10만여 명에게 다양한 문화소식과 혜택들을 제공하고 있다.

편성희 객원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