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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요양원에서…" 5년째 칩거 나훈아, 근황 알아보니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2008년 나훈아 기자회견, 중앙포토]

 
2008년 기자회견 후 종적을 감추고 5년째 칩거중인 가수 나훈아(62)의 근황이 전해졌다. 23일 TV조선은 나훈아가 경기도 한 요양원에서 재활치료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나훈아는 2008년 1월 ‘신체 훼손설’에 대한 기자회견 후 장기 칩거생활을 하고 있다. TV조선은 “나훈아가 양평의 실버타운 같은 비싼 요양원에 있다”는 지인의 말을 전했다. 현재 나훈아는 뇌질환 치료 후 요양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나훈아가 입원했다는 병원 관계자도 “(나훈아가)요양원에 입원했다”고 밝혔다.

2008년 나훈아는 야쿠자로부터 신체일부를 훼손당했다는 소문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당시 기자회견에서 나훈아는 단상 위로 올라가 “보여주면 믿겠습니까”라며 바지 지퍼를 내리는 돌발 행동으로 큰 화제를 불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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