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국정원 국정조사청문회장에서 경찰청 직원 등이 선서하는 동안 국정원 직원들이 신원 보호를 위해 가림막 뒤에서 증인선서를 하고 있다(위). 하지만 “전신을 가리는 가림막은 안에서 증언 조작 가능성이 있다”는 민주당과 “가림막은 여야 합의사항”이라는 새누리당이 대립하며 두 시간 이상 공방이 이어지다 청문회는 정회됐다. 이후 청문회는 가림막을 아래에서부터 30㎝ 높이로 잘라낸 뒤 재개됐다. 이날 오후 잘라낸 가림막 뒤에서 국정원 직원들이 증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댓글사건 당사자인 김모씨, 민병주 전 심리전단장, 박원동 전 국익정보국장(아래). [뉴스1·뉴시스]
[사진] 국정원 국조 코미디 … 가림막 30cm 올리자고 2시간 설전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최근 1개월 내
지면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지면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
앱에서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
- · 로그인하면 AD Free! 뉴스를 광고없이 더 깔끔하게
- · 속보는 물론 구독한 최신 콘텐트까지! 알림을 더 빠르게
- · 나에게 딱 맞는 앱 경험! 맞춤 환경으로 더 편리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