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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샘 해밍턴 "내 아내는 신동엽을 놀라게 한 주당"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JTBC `마녀사냥`]

최근 진행한 JTBC 예능 프로그램 ‘마녀사냥’ 두 번째 녹화를 위해 모인 신동엽, 성시경, 샘 해밍턴, 허지웅. 첫 회보다 훨씬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네 남자의 살아있는 날(生)토크가 진행됐다.

이날 4명의 MC들은 고민사연을 소개 하던 중, 이성의 술 취한 모습에 대해 다양한 대화를 이어갔다.

샘 해밍턴은 ‘진짜 술 잘 마시는 여자를 만나본 적이 있냐’는 질문에 “주량이 무제한인 여자를 만난 적이 있고, 그녀가 지금의 아내”라고 깜짝 공개했다.

샘은 이어 “과거에 아내와 단 둘이 맥주를 몇 만 cc까지 마셔본 적 있다”고 밝혀 주당으로 알려진 신동엽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뭘 좀 아는’ 남자들이 전하는 여자이야기 ‘마녀사냥’은 9일 밤 11시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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