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사진] 전국이 잠 못 이루는 밤 … 울산은 한낮 38.8도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01면

8일 전국은 찜통더위였다. 이날 서울·인천 등 수도권의 낮 최고기온은 30도를 훌쩍 넘었고 포항 37.2도 등 일부 남부지방 기온은 체온(36.5도)보다 높았다. 특히 울산은 38.8도를 기록해 가장 더웠다. 무더위는 밤까지 이어져 전국 도심 강변 등은 열대야를 피해 나온 시민들로 붐볐다. 이날 밤 서울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시민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강정현 기자

관련기사
▶ 강릉 오전 최저 30.9도, 102년 만에 최고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