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희석 응급수술, "오른쪽 겨드랑이 닦기 포기" 결국 수술

[남희석 응급수술, 남희석 페이스북]

　
‘남희석 응급수술’

남희석이 어깨 탈구로 응급수술을 받았다. 남희석은 SNS를 통해 자신의 응급수술 소식을 전했다.

남희석은 페이스북에 “7월 2일 욕실에서 미끄러지면서 어깨 탈구가 되었고, 예전에 그랬듯이 스스로 끼워 넣고 지내다가 18일 밤 팔이 끊어질 듯 아파서 응급수술. 어깨 염증 가득. 재활 치료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글과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어깨에 붕대를 감고 의료 보조기구를 착용하고 있는 남희석의 모습이 담겨 있다.

18일 남희석은 트위터에 “2주전 왼쪽 어깨가 탈구 됐는데 방치했더니 문제가 생긴 것 같다. 아프고 팔이 안 올라간다”라며 “왼손 젓가락질하는데 반찬 먹기 불리. 오른쪽 겨드랑이 비누로 닦기를 포기 했다”고 남겼다.

남희석 응급수술 소식에 네티즌들은 “남희석 응급수술, 벗은 몸 보기 좋네요 완쾌하세요”, “남희석 응급수술, 겨드랑이 닦기 포기하지 마세요”, “남희석 응급수술에도 밝은 표정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