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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그들이 받은 최고의 구애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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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첫 방송과 함께 화제를 낳고 있는 미스코리아 토크쇼 JTBC ‘비밀의 화원’. 그 세 번째 시간인 ‘미스코리아의 남자’가 28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빼어난 미모만큼 미스코리아들에게는 남성들의 접근이 많다. 당선 후 쏟아지는 구애는 일반인의 상상 이상이다. 출연진들은 자신들이 직접 경험했거나 전해들은, 각종 구애담을 공개한다.

 인기 정상의 남자가수 A씨, 아이돌 멤버 B씨, 그리고 배우 C씨. 구애남들의 리스트도 소개한다. 콘서트장에서 오직 한 사람을 위한 노래 고백부터 명동 한복판에서 벌어진 납치사건까지 구애 방식도 제 각각이다.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어놓을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이야기도 공개된다.

 미스코리아이기에 받을 수밖에 없었던 은밀하고 위험한 제안. 아직도 존재하는 스폰서 문화도 들려준다. 미스코리아들 역시 스폰서 계약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었다는데…. 또 홍여진은 ‘파란 집’에 초대받았던 사연을 공개한다. 진행 전현무·오상진·오현경.

김효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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