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버리코스트」등 서부「아프리가」여러신생국들은 정치적인 독립을 얻은지 10년가까이 뒤지만 경제적으로는 포화제도·하역등이 너무「프랑스」에 의존해 있어 비제의 「아이버리」화 및 다양화등의 문제가 자체에서 제기뒤고있으며 이에 편승한 다른 선진국들의 침투노력이 증가하고 있으나 「프랑스」경제권에서의 탈피는 큰 진전을 보지못하고있다. 아비잔(아이버리코스트)=준도은특파원
이들각국의 통화제도는 60년대초「프랑스」가 그들의영토였던 「아프리카」제국을 독립시키면서 불령「아프리카」경제공동체를결성,지역별로 통화동맹을맺고 있기 때문에 통칭 「세파-프랑」 (CFA France) 이라는 화폐를발행해서 7개동맹국이 같이 쓰고있다.
「세네갈」 「아이버리 코스트」 「니제르」 「마오메이」 「어퍼볼타」 「토근「모리타니」등 7개 동맹국이 공용하는 이 「세파· 프랑」 화는 각국에중앙은항이 있으나 자주적으로 발행할 권한이없고먼저 「프랑스」 중앙은행의승인을 얻어야한다.
<대불무역 반이상>
그이유는 국내외인을막론하고 「세파-프랑」 을 11대1의비율로 불「프랑」 화와 교환하게돼있어서 언제나 불「프랑」과 교환 가능한 범위안에서만 발행돼야 하기때문이다.
그영향으로 적도「아프리카」 지역의 「카메룬」「차도」 중앙 「아프러카」 「가봉」 등 4개국도 권직은다르지만 「세파-프랑」 과같은 포화제도를 채택하고있다.
「프라스」와의관계는 포화제도뿐 아니라 무역면에서도 그의존도가 절대적으로 높다.최근에 점차 즐어들고는 있지만아직도 수출인총액의 5O%이상이 대불무역이다.「아이버리코스트」 의 경우 68년의 대불수출이 1억7천3백만불로 총수출4억3천3백만불의약40%, 수입은 1억4천7백만불로 총수입액 3억4천2백만불의 약40%를 역시차지하고 있다.대불무역>
<자립화 추진중>
그러나 이처럼 대상무역의 비중이 조금씩이나마 낮아지고 교역적자가 흑자로 보환 (68년) 되고있는 사실을 현지관리인은 경제의 「아이버리」 화와 다양화가 추진되고있는 증거라고 설명하고있다.
이다양화방침에따라 선진외국자본이 서서히 침투하고있으며 그대표적인예로 일본의 일방평야가「아이버리코스트」 정부 및 불란서와 합작 (일본투자분30%· 3백만불)하여「아비잔」 근교에 대규모 날염공장을 건설,가동중이며 완공할 계획이다.
또한 자유중국의 농업기술자l백60명이 기술지도를하고있고 최근 미국부국등의 일본재수출도 활발해지고 있다.자립화>
<한국엔 최고관세>
그러나 수인구조가 소비재및완제품 (전체의48·7%) 중심이라는 점과는달리 관세강벽등제도적으로 불난서및EEC제국을제외한나라들의 진스백 막고있어 우리나라 「세일즈맨」단은 많은문제점에봉착하고있다.
예를을면 CIF가격기준으로 ①수인재정세 (5∼20%) ②관세(5∼25%)③특별입국세 (10%) ④부가도치세 (①②③합산한가격의18%) 등 네가지세금을 부과하고있는데 관세는 다시 세종류로나누어▲불란서및 EEC예국은전령면제▲OECD국가및쌍무협정국은 최저관세적용▲저형임국엔 최고관세를 부과하고 있다.한국엔>
<일은최저관세혜택>
다만 일본만은 출초국인데다 날염공장 시작건설로 최저관세혜택을 받고 있다.
특히 현지에 무역업자가 없는것은 아니나 대무역상들은 「파리」 등 구주지역에나가 「파리」 중심으로 상담을하고있기때문에 현지의 구매재량권은극히 제한되어있다.
뿐만아니라 「아이버리코스트」 는 다른「아프리카」개발도상국과같이 교역불균형에대해 대단한 신경을 쓰고있다.심지어 한국의 「세일즈 맨」 단은 그명칭을 현지공관의 배비로 통장사절만이라고 바꾸었을 정도다.
「코피」 생산세계3위「코코아」 생산4위로 1차상품을 수출하여 연간1억불가량의 무역흑자를 보고있음에도 현지경제부와상장대표들은 우리나라와의 교역관계가 적자라는데 노골적인 부만을 과시하고있다.
따라서 「아이버리코스트」 에대한 수출은 정책적인 수인의 반대급부가있어야하며 이것은 저개발국에대한 수출전반에서심각히 고려되어야할 문제로 등장하고있는것같다.변도은 특파원일은최저관세혜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