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론인 서제숙(사진)씨가 18일 오후 9시30분 별세했다. 88세. 고인은 중앙일보 여성부장, 한국여기자클럽 회장으로 활동한 뒤 출판사 정우사 대표를 지냈다. 유족은 남편 김재관(전 동아일보 과학부장)씨와 아들 여송(자동차생활 이사)씨, 딸 여주(번역가)·여희씨, 사위 송석윤(서울대 법대 교수)·김종원(미디어브리지 대표)씨가 있다. 빈소는 연세대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21일 오전 8시. 2227-7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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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 서제숙(사진)씨가 18일 오후 9시30분 별세했다. 88세. 고인은 중앙일보 여성부장, 한국여기자클럽 회장으로 활동한 뒤 출판사 정우사 대표를 지냈다. 유족은 남편 김재관(전 동아일보 과학부장)씨와 아들 여송(자동차생활 이사)씨, 딸 여주(번역가)·여희씨, 사위 송석윤(서울대 법대 교수)·김종원(미디어브리지 대표)씨가 있다. 빈소는 연세대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21일 오전 8시. 2227-7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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