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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들려 연장 확정, "삼각 러브라인 결말은…"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SBS]

SBS 수목극 ‘너의 목소리가 들려(너목들)’가 2회 연장을 확정했다.

17일 SBS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와의 전화통화에서 “제작진이 시청자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 2회 연장을 최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러브라인과 정웅인(민준국) 사건의 해결 등, 아직 풀어야 할 얘기가 많이 남아 있다”며 “종영까지 완성도를 놓치지 않고 이어가겠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너목들’은 원래 16부작으로 기획됐으나, 이번 2회 연장 결정으로 다음달 1일 종영된다.

‘너목들’은 11일 12회 방송에서 22.8%(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로맨스와 스릴러를 혼합해 재미와 작품성을 동시에 잡았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너목들 연장확정 소식에 네티즌들은 “너목들 연장 확정, 어떻게 종영될 지 궁금하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연장 확정, 인기가 많아서 그런가 보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연장 확정, 더 볼 수 있게 돼서 신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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