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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아름 탈퇴…"죽는것도 두렵지 않다" 무슨일?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티아라 아름 인스타그램 캡처]

 
티아라 멤버 아름(19)의 탈퇴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얼마전 자신의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아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정말 더 이상 잃을 게 없다니까요. 죽는 것도 두렵지 않다니까. 첫 번째 예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아름은 모자를 눌러쓴 채 무표정한 얼굴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심상치 않은 글과 무표정한 아름의 얼굴이 여러가지 추측을 낳고 있다.

과거 티아라는 멤버 화영의 왕따 문제로 논란이 된 적 있어 일부에서는 팀내 불화때문이 아니냐는 의심어린 시선도 보내고 있다.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10일 “평소 힙합음악을 지향하던 멤버 아름이 솔로로 전향하여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의견을 전했고 나머지 멤버들도 이를 존중했다”며 “아름은 향후 솔로 가수 겸 연기자로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티아라 아름의 탈퇴로 여섯명의 멤버로 활동하게 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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