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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닥터' 문채원, 의사 가운 하나에 여신 포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배우 문채원(27)이 의사 가운을 입은 모습이 화제다.

KBS 새 월화드라마 ‘굿 닥터’(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는 의사 가운을 입고 있는 문채원의 사진을 10일 공개했다. 사진 속 문채원은 머리를 단정하게 묶고 푸른색 수술복 위에 의사 가운을 걸치고 있다.

문채원은 ‘굿 닥터’에서 소아외과 2년차 차윤서 역을 맡았다. 문채원은 데뷔 후 첫 의사 역할로 연기 변신에 나선다.

문채원은 소아외과 의사로서 실감나는 연기를 위해 전문의에게 특훈을 받고 수술을 참관하는 등 차윤서 역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 네티즌들은 “문채원 의사 가운 어울린다”, “문채원, 의사 가운 하나 입었을 뿐인데 여신”, “문채원, 의사가운 나도 입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KBS 새 드라마 ‘굿 닥터’는 ‘상어’ 후속으로 내달 5일 첫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로고스 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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