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이 10일 세종시 어진동에 지방 최초의 국립도서관인 국립세종도서관(사진)을 완공했다. 지하 2층~지상 4층 연면적 2만1077㎡ 규모다. 600만 권의 책을 보관할 수 있는 서고와 어린이도서관·일반도서관·교육지원시설 등을 갖췄다. 외관은 한국적인 곡선미를 살려 책의 이미지를 형상화했다.
[브리핑] 대림산업, 세종시 국립세종도서관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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