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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웰빙제품 - 차랑이 만든 '생맥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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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지속되면서 불쾌지수가 높아지고 있다. 스트레스가 가중되고, 짜증도 는다. 이런 불쾌지수는 몸속의 기가 허해져 생기는 현상이다. 더운 여름 조상은 기를 보충하기 위해 ‘생맥산’을 차로 만들어 마셨다. 생맥산은 맥문동·오미자·인삼 세 가지로 구성된 약재다. 조선시대 의서 『방약합편』에는 여름철에 숭늉 대신 생맥산을 마시도록 권했다. 체질·연령에 상관없이 마실 수 있다.

생맥산의 주 약재인 맥문동은 인체에서 빠져나간 진액을 보충한다. 몸에서 배출되는 땀과 열로 인체가 허해지는 것을 달랜다. 오미자는 땀이 과하게 배출되는 것을 막는다. 오미자의 신맛은 잃어버린 입맛을 되찾는 데도 좋다. 인삼은 기력을 회복시킨다. 예전에는 이런 한방 차를 직접 우려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그러나 최근 생맥산을 손쉽게 마실 수 있도록 포 형태로 만든 한방 차가 나왔다. 힐링 차 브랜드 ‘차랑’은 쓴맛이 강한 생맥산을 부드럽게 로스팅해 만든 포 형태의 ‘생맥차’를 내놨다. 국내산 원료이며 직접 선별해 세척한 뒤 추출했다. 합성착향료·합성색소·합성감미료를 첨가하지 않아 자연 그대로의 색과 맛을 보여준다.

※중앙일보헬스미디어는 한방 차 브랜드 차랑과 함께하는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무더운 여름, 나만의 더위를 지혜롭게 이길 수 있는 건강노하우를 나눠주세요. 참여하신 분 중 5분을 선정해 여름 보양차인 생맥차를 드립니다. 이벤트 참여 www.charang4u.com 문의 1899-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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