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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당동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 분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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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불당동에 신축예정인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조감도)이 분양에 들어갔다. 지난 3월 세종시에서 처음으로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 브랜드를 런칭해 성공적인 분양을 이어가고 있는 중흥종합건설㈜은 지난 달 말 모델하우스(천안시 성정동 1424) 개관식을 가졌다. 천안시 불당동에 공급하는 단지는 신개념 ‘퍼스널라이징’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 시스템은 소비자가 원하는 평면과 인테리어를 선택하면 그에 따라 맞춤형 시공을 제공하는 새로운 서비스다. 총 세 가지 평면 타입과 두 가지 인테리어 스타일 중 선택이 가능하다. 기존 주택들은 평면 타입마다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제한적으로 제공되었지만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은 평면 선택은 물론 인테리어 스타일까지 골라 적용할 수 있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인테리어 타입에 따라 내장재는 물론 가구까지 차별화된 스타일이 적용돼 같은 평면이라도 전혀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인테리어 스타일은 신혼부부 등 젊은 층을 겨냥한 세련된 타입의 ‘어반클래식’과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한 ‘노블클래식’으로 구성된다.

 천안 불당 사업지구는 KTX천안아산역, 전철1호선(장항선) 아산역 등과 인접해 편리한 교통 환경을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갤러리아 백화점, 이마트·홈플러스·CGV천안 펜타포트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두루 갖춰져 있는 최적의 입지를 자랑하고 있다.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은 단지 내 휘트니스센터, 실내문고 등 커뮤니티센터에서 무선AP, 첨단 홈네트워크 시스템 등 오피스의 기능을 갖추어 주거뿐만 아니라 재택업무도 가능하다.

 

중흥종합건설㈜ 관계자는 “천안 불당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은 세종시 사업에 이어 ‘어반&노블 클래식’ 인테리어, 평면 선택 등 새로운 트랜드를 적용해 주거만족도는 물론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찬우 기자

문의 1577-1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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