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를 순방 중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왼쪽 셋째)과 부인 펑리위안 여사가 2일(현지시간) 코스타리카 수도 산호세에 도착해 환영 인사를 받고 있다. 시 주석은 앞서 트리니다드 토바고에서 카리브해 8개국 정상을 현지 초청해 정상회담을 열고 에너지 협력 등 교류 강화에 합의했다. [산호세 AP=뉴시스]
[사진] 중남미 공략하는 시진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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