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 1호 숭례문이 국민의 품으로 돌아왔다. 방화로 훼손된 지 5년3개월 만인 지난 4일 복구 기념식을 마친 숭례문이 5일 일반인에게 무료 개방됐다. 어린이날이기도 한 이날 오전부터 숭례문이 북적이고 있다. 무료 개방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숭례문 1층 문루 상부는 18일부터 매주 토 ·일 선착순 20명에 한해서만 관람 가능하다.
박종근 기자
국보 1호 숭례문이 국민의 품으로 돌아왔다. 방화로 훼손된 지 5년3개월 만인 지난 4일 복구 기념식을 마친 숭례문이 5일 일반인에게 무료 개방됐다. 어린이날이기도 한 이날 오전부터 숭례문이 북적이고 있다. 무료 개방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숭례문 1층 문루 상부는 18일부터 매주 토 ·일 선착순 20명에 한해서만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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