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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자옥의 깜짝 고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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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1면

닥터군단 10인이 대결하는 JTBC ‘닥터의 승부’에 탤런트 김자옥이 출연한다. 5일 밤 11시 5분 방송. 이날 패널로 나온 김자옥은 “밖에 나갈 일이 없으면 안 씻어도 괜찮다”라고 말했다. “다음 날 스케줄 있을 때 메이크업을 지우고 자면 다시 또 해야 하니까 그냥 안 지운다. 아침에 일어나서 분만 바르면 똑같다”며 공주님 이미지를 단번에 깨뜨린다.

 개그맨 정형돈은 웃지 못할 사연을 공개한다. 그는 “평소 운전할 때 안경을 착용하는데 일주일 전부터 갑자기 눈앞이 어지럽고 앞이 안 보였다”고 했다. “앞이 잘 안 보이는 것을 느끼자 두렵고 막막한 기분이었는데 자세히 보니 안경의 오른쪽 알이 빠져 있어서 잘 안 보이는 것이었다”라며 내숭을 떨었다.

 분과별 전문의 10인은 ‘김치는 건강에 해롭다’라는 주제로 얘기를 펼친다. 요리연구가 이혜정과 함께하는 ‘닥터의 밥상’ 코너에선 내분비내과 남재현 전문의가 ‘우리 부모님 혈관 건강에 좋은 밥상’을 소개한다.

강기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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