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준 "양적 완화 계속" 채권 매입 규모는 탄력 운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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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양적 완화(QE) 축소에 대한 시장의 우려를 잠재웠다.

 연준은 1일(현지시간) 통화정책 결정 기구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를 열고 월 850억 달러 규모의 채권을 사들이는 현행 3차 양적 완화(QE3)를 유지하기로 했다.

다만 경기 및 고용 상황에 따라 채권 매입 규모를 축소 또는 확대할 수 있다고 탄력적인 정책 여지를 열어놨다. 아울러 기준금리는 0∼0.25%의 초저금리 기조를 이어가기로 했다.

뉴욕=정경민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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