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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하게 … 디자인·기능의 만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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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모델 김연아가 착용한 레이어 시리즈.

사뿐사뿐~ 빙판 위 연아처럼 걷고 싶다면? 프로스펙스 W가 제안하는 봄맞이 워킹패션을 따라하면 된다. 가벼운 W 워킹화에 발을 맡기고 스타일리시한 프로스펙스 W LITE 워킹룩과 함께 걷다보면 김연아의 스핀처럼 우아함을 뽐낼 수 있다.

 프로스펙스 W LITE 라인의 대표 상품 ‘W 라이트 레이어’ 워킹화는 상큼한 컬러에 215g(240mm기준)이라는 가벼움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9개의 피라미드 구조로 이루어진 밑창은 셀 내부에 빈 공간을 설계하는 테크놀로지가 접목돼 충격 흡수 및 쿠셔닝 기능까지 갖췄고, 심리스(Seamless) 공법으로 재봉선을 최소화해 디자인과 착화감까지 생각한 착한 신발.

 연아는 이 워킹화에 어떤 옷을 연출할까. 여왕이 선택한 워킹룩은 트레이닝 재킷과 슬림한 레깅스였다. 부드러운 민트 컬러의 트레이닝 재킷은 봄내음을 물씬 풍기는 동시에 청순하고 풋풋한 느낌을 전한다, 심플한 디자인이지만 옆 라인과 소매 부위에 톤다운된 컬러 배색이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드러내는 ‘슬림핏’을 강조했고 편안함에 신축성까지 갖춘 부드러운 촉감을 드러냈다.
 

샤프한 매력의 정용화가 뭇 남성들을 질투하게 만든 아이템 역시 W LITE 워킹룩. 포인트 컬러 티셔츠 위에 슬림라인이 돋보이는 트레이닝 재킷을 걸치고 가벼운 워킹화로 마무리해주니 쏟아지는 시선에 우월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신축성이 탁월해 활동성이 용이한 트레이닝 재킷은 내면에 멜란지 스트레치 소재 사용으로 방풍 기능을 높였고, 트레이닝 팬츠 역시 나일론 스판 우븐과 폴리 니트의 하이브리드형이라 몸에 적당히 밀착돼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연출을 가능케 한다. 허리와 무릎 부위에 최적화한 통기성은 워킹족을 위해 준비한 프로스펙스 W만의 배려. 

박지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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