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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 브라우스와 리넨 재킷 매치한 걸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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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면

마시모두띠의 스트라이프 면티

‘소재, 컬러, 패턴…’.

 봄을 닮은 그 또는 그녀에게 깊은 잔향을 선물하고픈 이들이라면 이 세 가지를 주목하라고 패션기업 마시모두띠(Massimo Dutti)는 말한다.

 먼저 사랑스러운 그녀를 위해 마시모두띠가 권하는 소재는 실크다. 당신의 마음을 사로잡은 고급스러운 여성이라면 이번 시즌 마시모두띠의 최고급 실크 소재 블라우스가 안성맞춤일 터. 여기에 실용적인 리넨 재킷을 함께 코디하면 우아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그녀를 만날 수 있다. 평일과 주말 모두 바쁜 그녀에게 추천하는 색상은 어느 곳에서도 감각적인 믹스매치가 가능한 스카이 블루와 여성스러운 코랄 핑크. 이 두 가지 색상이 들어간 니트나 원피스, 팬츠를 활용하면 어디서든 주목받는 로맨틱걸이 될 수 있다.

 취향이 까다롭다는 그녀에게 마시모두띠가 자신 있게 꺼내든 패턴은 스트라이프와 페이즐리. 단순하면서도 세련된 디테일의 스트라이프 셔츠와 클래식한 페이즐리 문양의 원피스로 고전적인 분위기를 연출한 그녀와 봄나들이를 떠나보는 건 어떨지. 이번에는 남성을 위한 마시모두띠의 제안이다. 올 봄, 더 모던하고 더 세련되어 지고 싶다는 그에게 내놓은 소재는 가죽. 마시모두띠만의 최고급 소재 가죽 재킷 안에 정통 스타일 슈트를 입어주면 완벽한 차도남으로 변신할 수 있다.

 “옷장을 여니 온통 무채색뿐이라… 봄 기분 좀 내고 싶네요”라고 울부짖는 남성을 위해 마시모두띠는 그린과 오렌지라는 조금은 과감한 색상을 내놨다. 남성들에게 자칫 버거울 수 있는 그린과 오렌지가 마시모두띠 컬렉션을 통해 적당히 톤다운되어 부드럽고 따뜻한 컬러로 오버랩했다. 두 가지 색상을 잘 조화시키면 세련과 품격을 모두 갖춘 스프링 룩의 선두주자가 될 것이다.

스트라이프 셔츠.

 남성에게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하려면 스트라이프는 필수였다. 밝은 색 스트라이프와 체크 문양이 올 봄 빼놓을 수 없는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라는 게 마시모두띠의 설명. 마시모두띠만의 한단계 더 밝은 색감의 셔츠를 믹스매치함으로써 누구보다 화사하고 고급스러운 ‘봄 남자’로 거듭나라는 게 마시모두띠의 숨은 의도.

 주 2회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는 마시모두띠는 현재 60개국에 걸쳐 630여개의 매장을 운영 중인 글로벌 기업이다. 가로수길, 강남역, 여의도 IFC몰, 인천 스퀘어1, 일산 원마운트 등 수도권 주요 상권에서 마시모두띠를 만날 수 있다.

 마시모두띠는 한편, 오는 28일까지 일산 원마운트 매장 오픈을 기념해 본 신문 기사나 기사 내용이 담긴 사진을 지참하면 소정의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박지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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