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와 예술·광고 사진 작업에 평생을 매진한 김한용(88) 사진작가의 서울풍경전이 28일부터 5월 5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열린다. 이번 특별전은 ‘도시의 기억’과 ‘미인의 초상’으로 구성된다. 사진은 김 작가가 1958년 서울 대흥동에서 촬영한 오누이의 모습이다. [사진 김한용 사진작가]
[사진] 1950년대의 오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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