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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니 11호 모형 우주선 전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찰즈·콘라드」 「리처드·고든」 두 우주비행사를 태우고 대기를 비행한 「제민」 11호와 똑같은 우주선 모형이 24일 상오부터 시민회관 앞아서 일반에게 전시되고 있다. 미 공보원의 세계 1주 전시계획에 따라 지난 16일 한국에 온 이 우주선 모형은 오는 10월 3일까지 10일간 전시되는데 이번 전시는 지난번 우정 7호 실물전시에 이어 두 번째. 모형이지만 조정실에는 실물과 똑같은 각종 계기가 빈틈없이 들어차 관람자들을 감탄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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