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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늦깎이 졸업의 기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6면

가정 형편 등을 이유로 배움의 끈을 놓친 부산 지역 늦깎이 여중·고생들이 13일 졸업식을 했다. 사하구 장림동 은향교회에서 열린 부경보건고 부설 부경여자중(10회)·고교(11회) 졸업식에서 한 교사가 졸업생의 사진을 찍고 있다. 이날 주부 238명 이 꿈에 그리던 졸업장을 품에 안았다.

송봉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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