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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수 득남…"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중앙포토]

배우 고수(35)가 득남 소식을 전했다.

고수의 아내 김혜연씨는 28일 서울 아산병원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예정일보다 일찍 출산을 했지만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새 영화 ‘집으로 가는 길’ 촬영장에서 소식을 접한 고수는 바로 병원으로 향해 출산 과정에 함께했다고 전해졌다.

고수는 2008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아내 김혜연씨와 4년여의 열애 끝에 지난해 2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고수는 현재 전도연과 함께 ‘집으로 가는 길’ 촬영 중이다. ‘집으로 가는 길’은 남편 후배에게 속아 마약을 운반하게 된 평범한 아줌마가 프랑스 공항에서 붙잡혀 대서양 외딴 섬에 갇혔다가 3년 만에 가족에게 돌아오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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