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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 예비 신부, 두 달 뒤 출산…올해 안 결혼"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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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포토]

배우 양동근(34)의 예비 신부가 약 2달 뒤 출산한다고 일간스포츠가 보도했다.

양동근의 지인은 일간스포츠와의 통화에서 “예비 신부가 만삭이다. 두 달 뒤면 출산한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해 파파라치 사진으로 알려진 열애설의 주인공이 예비 신부가 맞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인에 따르면 양동근은 여자 친구가 일반인인 탓에 공개를 꺼려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자신의 작품 활동이 이어져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고, 여자 친구 또한 출산 뒤에 결혼식을 올리기를 선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동근 소속사 관계자도 “양동근이 곧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가 임신 중이다. 아직 예식 날짜와 식장은 확실히 정해지지 않았다. 영화 촬영 중이기 때문에 피해가 가지 않는 선에서 차분히 준비할 것이다”고 말했다.

양동근은 현재 영화 ‘응징자’ 촬영 중이다. ‘응징자’는 고교시절 창석(양동근)으로부터 집단 따돌림을 당한 준석(주상욱)이 15년 후 자신이 받았던 고통을 그대로 재현한다는 내용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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