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1)가 다시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발사대에 우뚝 섰다. 30일로 예정된 3차 발사 재도전을 위해서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28일 오전 7시15분 조립동에서 나로호를 옮기기 시작해 오후 3시5분 발사대에 기립시켰다고 밝혔다. 한국과 러시아 기술진은 29일 발사 예행연습을 실시할 예정이다. 여기서 특별한 문제점이 발견되지 않으면 30일 오전 발사를 공식 결정하게 된다. 발사 시각은 당일 기상 상태 등을 고려해 오후 1시30분에 발표된다. 나로호는 지난 2009년과 2010년 1·2차 발사에 실패해 이번이 마지막 발사다. [사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사진] 다시 선 나로호, 이번에는 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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