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욱(67·사진)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28일 돌연 사의를 표명했다. 임기를 8개월 남기고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날 “인천공항 3단계 확장사업이 본격화되기 전에 사퇴함으로써 새 사장이 사업을 일관성 있게 추진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이 사장이 결단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명박 정부 때 임명된 공기업 사장 가운데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사의를 밝힌 것은 이 사장이 처음이다.
[브리핑] 이채욱 인천공항사장 돌연 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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