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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일모직 ‘준지’ 파리 패션쇼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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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2면

제일모직 정욱준 디자이너의 남성복 브랜드 ‘준지(JUUN.J)’가 지난 1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팔레 드 도쿄 미술전시관에서 열린 2013년 FW(가을·겨울) 파리 컬렉션 패션쇼에서 ‘리버싱(Reversing), 상반된 아름다움’을 주제로 34개의 의상을 선보였다. 정 디자이너의 파리 컬렉션 참가는 이번이 12번째다. 뒤집어 입으면 정장 롱코트가 캐주얼인 짧은 항공 점퍼로 변하는 등 극적인 디자인 변화가 인상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사진 제일모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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