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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스튜어트-로버트 패틴슨, 4달 만에 또 결별해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중앙포토]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패틴슨(27)과 크리스틴 스튜어트(23)가 다시 결별했다고 16일(한국 시각) 영국 일간지 더 선이 보도했다.

재결합한 지 불과 넉 달 만의 일이다. 이 매체에 따르면 로버트 패틴슨이 지난 주말 크리스틴 스튜어트에게 “친구로 남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결별을 통보했다. 그간 패틴슨 지인들과 가족은 크리스틴 스튜어트와의 만남을 반대하며 결별을 종용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패틴슨은 LA에 위치한 자신의 집에 머물고 있고, 크리스틴은 새로 시작하기 위해 뉴욕으로 이사했다고 한다.

앞서 4년간 교제했던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스튜어트가 42세의 유부남 영화감독 루퍼트 샌더스와 외도를 한 사실이 드러나 처음 결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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