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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JTBC] 미국 대통령의 24시 밀착 취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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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1면

만약 당신이 막강한 권력을 가진 미국 대통령이 된다면 어떨까. 13일 오전 7시 30분 방영되는 ‘JTBC 프라임’에서는 미국 대통령의 일상을 파헤친다. 카메라는 대통령의 취임 첫날 백악관의 모습부터 밀착해서 따라간다. 영화관·농구장·골프장뿐 아니라 개인 요리사까지 있는 백악관의 화려한 생활을 내밀하게 들여다본다. 역대 대통령이 좋아했던 음식도 살펴본다.

  대통령 경호처는 대통령을 24시간 호위한다. 대통령에게 개인적인 시간이나 사생활은 없다. 한없이 화려할 것 같지만 백악관은 그저 행복한 낙원만은 아니다. 밀착 경호하는 경호원이 갑갑해, 이들을 따돌리고 달아난 대통령도 있다.

  대통령과 백악관에서 함께 생활하는 가족도 이런 불편함을 감수해야 한다. 대통령에게 가족은 가장 가깝고 믿음직한 지원군이다.

역대 대통령의 곁을 지킨 가족들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다큐멘터리는 각종 특전에 따른 책임과 의무를 짊어진 미국 대통령의 24시를 생생히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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