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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경남, 비정규직 148명 정규직화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0면

경남도는 올해 비정규직 직원들을 무기계약 정규직으로 전환한다고 1일 밝혔다. 경남도는 이를 위해 사무보조와 연구보조 업무를 담당하는 비정규직 148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벌여 근무실적, 직무수행 능력 등을 평가해 정규직으로 전환할 방침이다. 정규직이 되면 정년이 60세로 늘어나고 연간 1200만원 정도인 평균임금이 2000만원으로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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