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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의왕~과천 도로, 확장 끝날 때까지 무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0면

경기도는 확장 공사 중인 의왕~과천 도로를 이달부터 한시적으로 무료 운영하기로 했다. 무료 운영기간은 확장 사업이 완공돼 민간 사업자인 경기남부도로㈜에 운영권을 넘기기 전까지다. 의왕~과천 도로는 경기도가 직접 건설해 1992년 개통한 유료도로로 그동안 통행료 800원을 받아왔다. 경기도는 확장공사가 완공되기까지 한 달가량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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