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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업 등산화, 20% 더 가볍게 … 신고 벗기도 편하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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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아웃도어 활동이 증가하면서 다양한 등산화가 출시되고 있다. 최근 출시되는 등산화는 다양한 기능을 갖고 있는 제품이 많다. 기능성 등산화 개발 선도기업인 선업에서는 신고 벗기 편하고 가벼운 등산화를 출시했다.

선업 등산화(사진)는 기존 등산화보다 가벼운 초경량화와 편리성을 실현했다. 특히 원터치 스피드레이스 방식을 이용해 다양한 상품을 선보였다. 원터치 스피드레이스 방식이란 등산 도중에 불편사항으로 지적되던 신발 끈 풀림 현상을 말끔히 해결한 제품이다.

선업은 등산화에 ‘원터치’ 기능을 개발해 적용했다. 신발을 신고 벗을 때 불편했던 신발끈의 단점을 해결했다. 원터치 기능은 신발에 각 고리를 연결시키는 홀더를 장착해 신발끈을 열고 닫는 기능을 단 한번의 간편한 손동작으로 풀거나 조일수 있도록 했다.

기능성을 강화해 등산화를 착용하고 산을 올라가고 내려올 때 끈이 풀릴 염려가 없다. 그 결과 끈 풀림으로 발생하는 사고도 예방할 수 있다. 또 일반적으로 신상품 등산화 구매 후 끈을 조이고 푸는 과정에서 연결고리가 파손돼 신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는데 선업등산화는 원터치 스피드레이스 방식으로 이러한 문제를 해결했다. 선업 등산화는 신발에 홀더를 장착시킴으로써 등산화 무게를 일반 등산화에 비해 20% 경량화시켰다.

선업은 신제품 등산화 출시 기념으로 등산화를 6만8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색상은 빨강, 파랑, 노랑, 브라운 등이며 구매는 인터넷 홈페이지(www.esunup.net)나 할인마트 등에서 가능하다. 상품 문의는 전화(070-7733-0114)로 가능하다.

오두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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