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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칭도 가능합니다 청소년 위한 똑똑한 의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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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한 제품이 인기다. 제품도 디자인도 모두 혁신적이어야 하고 기능 또한 혁신적이어야만 고객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다.

바우코리아 ‘바우인닥터’

바우코리아에서(www.baukorea.com)는 올 한해 똑똑한 인체공학의자 ‘바우인닥터’(사진)가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 의자에 앉으면 꼿꼿한 허리를 유지할 수 있다. 또 이 때문에 골계 질환, 척추측만증 등을 예방할 수 있다. 자라나는 청소년들은 키 크기 도움 의자로도 이용할 수 있다.

권성호 대표는 “바우인닥터의 기술력은 세계 최초”라며 “예쁘진 않지만 기능이 많은 의자”라고 소개했다. 바우인닥터는 등받이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일반의자 등받이는 약 110도로 기울어져 바른 자세 유지가 어렵고 허리에 부담을 준다. 하지만 등받이 각도를 사용자에 맞게 조절함으로써 편안하고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게 한다.

등받이 젖힘 기능과 스트레칭 기능도 장점이다. 이 의자의 등받이는 앉는 판과 분리되어 있다. 특수 고안된 연결 프레임은 약 135도의 젖힘이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블랙홀에서는 블랙홀 카매트를 출시해 인기를 끌고 있다.

기존 일반 카펫 매트는 물세척을 하거나 먼지를 털어내도 미세먼지와 세균은 깨끗이 제거되지 않는다. 그결과 운전자와 동승자의 건강을 위협하는 물질들이 에어컨을 틀거나 창문을 열면 차내에 날려 자동차 실내 공기를 오염시킨다. 하지만 블랙홀 카매트는 특수 우레탄폼 소재와 이중구조로 되어 있어 자동차 청소를 따로 하지 않아도 항상 청결한 실내를 유지시켜 준다.

오두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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