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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상조, 전문인력 2000명, 장례 토털서비스의 선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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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보람상조는 고인을 편안하게 모셔 유족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하고 있다.

삶의 품질, 웰빙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그와 함께 ‘웰 다잉(Well-dying)’과 관련된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

대표적인 웰 다잉 서비스라 할 수 있는 ‘상조’는 갑작스러운 관혼상제 행사에 따른 비용부담을 줄이기 위해 미리 일정 금액을 월부금 형식으로 납입하여 행사 발생 시 가입회사로부터 용품·인력은 물론 행사진행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는 상품이다.

이미 선진국에서는 일반화된 서비스며 국내에서는 20여 년 전 도입되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보람상조가 국내 상조산업 초창기부터 업계 선두를 지키며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람상조는 현재 100만 명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으며 연간 1만여 건 이상의 행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위해 풍부한 현장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2000여 명의 전문인력과 약 60여 개의 전국 지점을 직영체제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 출시한 ‘프리미엄 490 상품’은 대중화된 오동나무관이 아닌 고품격 솔송나무관과 함께 저마수의가 아닌 대마 가진수의를 제공하는 등 장례용품의 품격을 높였다. 9명의 전문인력과 링컨컨티넨탈 고인전용 리무진도 제공된다.

보람상조부금에 가입한 회원은 월 3만~4만원을 납입하면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상조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물가보상제도를 적용하기 때문에 5년, 10년이 지나 물가가 상승해도 최초 가입상품을 별도의 추가요금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 보람상조는 소비자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앞장서서 선불식 할부거래법에 따라 한국상조공제조합에 144억6000만원 출자와 소비자피해보상보험에 가입함으로써 고객의 소중한 부금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다. 또 업계 최초로 링컨콘티렌털 리무진 장례 서비스를 도입했다. 상담은 전화(1588-7979)로 가능하다.

이정구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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