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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삼성화재, 3-0으로 LIG 눌러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3면

◆삼성화재, 3-0으로 LIG 눌러

삼성화재가 13일 대전 에서 열린 남자프로배구 LIG손해보험과의 경기에서 레오 마르티네스(21점)와 박철우(18점)의 활약에 힘입어 3-0으로 승리했다. 여자부에선 GS칼텍스가 KGC인삼공사를 3-1로 꺾었다.

◆하나외환, 삼성생명 꺾고 꼴찌 탈출

여자프로농구 하나외환이 13일 삼성생명과의 원정경기에서 김정은(19점)의 활약에 힘입어 60-57로 승리했다. 시즌 첫 연승을 기록한 하나외환은 KDB생명을 밀어내고 최하위(6승13패)에서 벗어났다.

◆한국체육철학회장에 박주한 교수

한국체육철학회는 차기 회장으로 박주한(56) 서울여대 교수를 지난 8일 동계 학술대회에서 선출했다. 박 교수는 한국체육학회 수석 부회장으로도 추대됐다.

◆이영표, 미국서 현역 1년 더 뛴다

미국 프로축구 밴쿠버 화이트캡스에서 뛰는 이영표(35)가 13일 귀국 기자회견을 열고 “선수 생활을 1년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영표는 내년 시즌 뒤 소속 구단에서 마케팅 및 구단 재정 등에 관해 공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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