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 효과가 뛰어난 잎새버섯이 결국 …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2012.12.10 09:23

 양산시 배내골버섯재배단지가 항암 효과가 뛰어나지만 재배가 까다로웠던 ‘잎새버섯’ 생산에 성공해 화제가 되고 있다.

잎새버섯은 은행나뭇잎처럼 생긴 것들이 여러 겹 겹쳐져 있고, 색은 흑색·흑갈색·회갈색·백색이다. 가을에 참나무 밑동 부위에서 기생해 발생한다. 맛이 좋으면서 약리 작용이 뛰어나 항암효과가 큰 버섯으로 알려져 있다.

잎새버섯 재배는 1980년 일본에서 인공재배법이 개발된 것이 처음이다. 우리나라에서는 1985년부터 잎새버섯의 인공재배법을 개발하기 위해 연구가 진행됐지만 낮은 생산성과 인지도 부족 등의 이유로 대량 재배에 성공하지 못했다.

양산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잎새버섯은 베타-글루칸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고 항암과 당뇨·혈압·콜레스테롤 조절 기능이 있다”며 “이번 잎새버섯 생산에 성공함으로써 농가 소득을 높일 수 있는 우리 시의 특산물로 육성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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