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지금의 상황은…" 트위터에 심경 밝혀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2012.12.06 17:25

[사진=안철수 트위터 캡처]

6일 무소속 안철수 전 후보가 문재인 후보와의 회동을 통해 전폭 지원 의사를 밝혔다. 안철수 진심캠프 트위터에는 안철수의 발언이 올라왔다.

안철수는 "국민적 우려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꼈다"고 밝혔다. 이어 "아무 조건 없이 힘을 보테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트위터에 올라온 안철수 발언 전문.

저는 지금부터 문재인 후보 지원에 나섭니다. 단일화를 완성하고 대선 승리를 이루기 위해서입니다. 그것이 국민의 뜻을 받드는 길이라고 믿습니다.

제가 후보직을 사퇴한 이유도 후보 단일 화 약속을 지킴으로써 새 정치와 정권교 체를 열망하는 국민의 열망을 온전하게 담으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상황은 이 두 가지 모두 어려울 수 있다는 국민적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저로서는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낍니다.

오늘 문 후보께서 새정치 실천과 정당혁신에 관한 대국민 약속을 하셨습니다. 정권교체는 새정치의 시작이 될 것입니다. 저는 그 길 위에 아무 조건 없이 제 힘을 보탤 것입니다. 국민이 제게 주신 소명, 상식과 선의의 길을 가겠습니다.

저를 지지해주신 분들도 함께 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12월 6일 안철수 드림.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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