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 PICK 2024-05-07 11:16:09
"오송 참사, 막을 수 있었던 일
현장 대응 매뉴얼 안 지켜져 문제"

"오송 참사, 막을 수 있었던 일
현장 대응 매뉴얼 안 지켜져 문제"

재난 전문가로 당시 참사 현장을 찾았던 문현철 한국재난관리학회 부회장(호남대 교수)은 "피해가 컸던 것은 참사를 막을 수 있는 시스템이 분명히 갖춰져 있었는데도 이를 지키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이제라도 현장 대응 매뉴얼부터 제대로 지키고 있는지 꼼꼼히 따져봐야 할 때"라고 지적했다. 현장 대응 매뉴얼이 작동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평상시 경찰·소방·하수도 분야 등이 모여 재난 대비 상황을 점검하곤 있지만 여전히 탁상 훈련에 불과한 수준"이라며 "실제로 사고가 빈번한 장소에서 재난이 발생할 것을 가정한 뒤 현장 대응 훈련 등을 통해 보다 효과적인 대응 시스템을 구축해야 할 때"라고 주문했다.

집값, 3중 양극화…'평균의 함정' 빠져선 안 돼

집값, 3중 양극화…'평균의 함정' 빠져선 안 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들어 4월까지 서울과 수도권 아파트 실거래가는 각각 1.65%, 1.18% 각각 올랐다. 하지만 지난해 서울과 수도권만 각각 9.9%, 6.6% 올랐을 뿐 지방은 제자리(0.4%)에 머물렀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5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계약일 기준)은 4990건으로, 2021년 5월(5045건) 이후 3년 만에 최대치다.

나치즘 선전극, 일본 셀프 사면쇼, 중화 부활 선포식…

나치즘 선전극, 일본 셀프 사면쇼, 중화 부활 선포식…

1936년 8월 1일, 올림피아슈타디온의 본부석 오른편 스탠드 위에서 흰 연기가 피어오르고, 흰 운동복을 입은 청년이 등장한다. 28년 뒤 열린 도쿄 올림픽의 개막식은 베를린 올림픽의 복제품이다. 화려한 개막식을 치러내는 일본의 국력을 자랑스러워하며 그와 극명한 대조를 이루는, 약 20년 전의 황폐했던 일본을 떠올리게 된 것이다.(김옥희, 『일본의 문학자들이 기록한 1964년 도쿄올림픽』) 베를린 올림픽은 올림픽을 정치선전의 도구로 전락시켰다는 비난을 받는다.

멀티미디어
위험수위 다다른 국민 정신건강
추천기사
심층기획
오피니언
중앙SUNDAY 많이 본 기사

중앙SUNDAY 기사 중 조회수가 높은 기사를 제공합니다.

2024.07.18 15:02 ~ 2024.07.18 15:02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