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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중앙SUNDAY가 이달 1~6일 부동산·건설·도시공학 등 전공 교수, 관련 국책·민간 연구기관, 부동산 개발업 관계자 등 부동산 전문가 20명을 대상으로 부동산 시장 전망에 대해 물었더니 전문가의 75%(15명)가 부동산 시장을 ‘비관적’이라고 전망했다. 강남 3구(서초·강남·송파구) 가운데 송파구 정도만 눈에 띄는 집값 하락 사례가 있었고, 강남·서초구는 일반적으로 서울·경기 또는 전국 집값 하락세에 비해 미미한 하락률을 보이고 있다. 윤지해 부동산R114 수석연구원은 "고가 부동산 시장인 서울 중심지나 핵심지의 재건축 사업이 2008년 이후 같은 큰 폭의 하락 발생을 방지한다"며 "서울 집값이 짧은 조정기를 거쳐 반등 후 상승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 교수는 "조사 대상 연령층(젊을수록 자신을 왼손잡이라고 밝히는 비율이 높다), 왼손잡이에 대한 결정 방법(양손잡이를 왼손잡이로 보는 국가도 있다) 등이 달라 우리나라가 딱히 선천적인 왼손잡이 비율이 낮다고 볼 수는 없다"면서도 "사회적 적응과 부모 등의 강요로 인해 왼손잡이가 오른손잡이나 양손잡이로 전향한 경우도 많다"고 밝혔다. 왼손잡이용이 나오기도 하지만, 가위·커터·자 등을 사용할 때는 물론 군대에서 총을 쏠 때도 왼손잡이들은 불편함을 호소한다. 하지만 당시 조사에서 20대 8%, 30·40대 6% 등 젊은 층일수록 왼손잡이 비율이 높았음을 고려할 때 시간이 흐를수록 왼손잡이 비율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어진 문답에서도 ‘경제인 사면에 방점을 두고 정치인은 배제한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는 질문에 "제일 중요한 게 민생이고 경제가 활발히 돌아갈 때 숨통이 트이기 때문에 (경제인 사면에) 방점을 둔 것"이라며 민생을 거듭 강조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지지율이 떨어지면서 여권 내부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졌고, 그러면서 MB 사면에 대한 기류도 변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광복절 특사의) 더 큰 명분은 국민 통합"이라며 "역대 모든 정부가 국민 통합을 명분으로 사면권을 행사했는데 이번 특사에 국민 통합은 온데간데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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