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벨탑의 부활?
인류의 언어 '분열의 상징'에서 '융합의 도구'로!
인류의 언어 '분열의 상징'에서 '융합의 도구'로!
기원전 3천년 경 메소포타미아인들은 신에게 도전하는 거대한 탑을 쌓았다.
그러나 신의 진노로 탑은 무너지고 인간들은 하루 아침에 각기 다른 언어를 사용하게 되어 이내 흩어졌다는…
성서에 기록되어 있는 바벨탑 사건은 어쩌면 ...
먼 미래, 다양한 문명의 재회
세계화를 예고한 서막이 아니었을까?
오늘의 시대는 한마디로 '함께할 때'
분열의 상징에서 융합의 도구가 된 인류의 언어5
Unataka kufanya hivyo pamoja?
우나타카 쿠판야 히뵤 파모쟈?
민족애가 좋은 아프리카인들이 단합을 이루는 말
동료에게 힘이 되어 주고 싶을 때 이 말을 해 보는 건 어떨까요?
Mau ikut?
마우 이꿋?
다양한 문화 · 종교 · 민족으로 이루어진 특수한 민족 구성 속에서 풍부한 문화유산을 형성한 인도네시아의 언어
각기 다른 구성원이 하나가 되는 자리, 이 말을 해 보는 건 어떨까요?
Skal vi ikke gøre det sammen?
스칼 비 익 꽈레 텟 삼앤
따뜻한 집안 문화가 발달한 북유럽에서 이웃을 초대할 때 하는 말
중요한 인연의 첫 단추 이 말로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요?
Vamos juntos?
바무스준뚜스?
과거 독재정치와 식민지 경영을 끝내고 구 식민국가와의 유대강화에 노력하고 있는 포르투갈의 화해의 언어
관계를 회복해야 하는 자리라면 이 말로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요?
hal satakuuna ma’anaa?
할 싸타쿠-누 마아나?
민족의 단결과 통일을 추구하는 아랍민족이 쓰는 말
조직의 단합이 필요할 때 이 말을 해 보는 건 어떨까요?
전세계 45개 언어와 외교·통상의 융합 교육을 통해
진정한 글로벌 융·복합 시대를 리드하는 대학 '한국외국어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