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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들이 짚어주는 '뉴스의 맥'
세계 흔든 K팝의 모든 것
"침묵하지 않겠습니다"
이번 주 당신의 서재
응급실 전전했지만…돈 줄이고 삶의 질도 확 올린 진료
[10代 마약공화국] 10년 전보다 11배…평범한 10대 '이 말'에 중독
A씨는 지난 1월 8일 오후 6시45분쯤 전북 전주시 덕진구 자택 안방 화장실에서 자신이 낳은 아들을 남편 B씨(43)와 공모해 변기 안에 30분가량 방치해 살해한 혐의다. 뒤늦게 아내의 임신 사실을 안 B씨는 경제적 사정과 아버지의 병환, 전처 아들 양육 문제 등을 들면서 임신 중절을 요구했다. 재판부는 "A씨 부부가 영아가 살아있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인식했는데도 분만 직후 약 30분간 아무 조치 없이 변기 안에 방치해 살해해 죄질이 나쁘다"고 밝혔다.
복수의 대통령실 관계자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최근 특별한 약속이 없을 경우 대통령실 소속 행정관들과 용산청사 인근의 국방컨벤션 센터에서 점심을 함께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안면이 있는 어공 출신 행정관들에겐 자신과의 개인적 인연을 직접 소개했고, 늘공 행정관들에겐 담당 업무와 애로사항 등을 주로 물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짬 날 때마다 일선 직원 여러 명을 모아 식사할 계획을 갖고 있다.
법무부가 최근 간부 회식 자리에서 반말 논란에 휩싸인 A 국장에 대한 진상조사에 나선 것으로 파악됐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A 국장은 지난달 6일 박범계 전 장관 이임식 뒤 간부 회식 자리에서 B 과장에게 반말로 이름을 불렀다고 해서 내부 논란이 됐다고 한다. A 국장은 박 전 장관, 강성국 전 차관과 다른 실·국장들과 자리가 끝난 뒤 법무부 과장들 자리에 합석했고, 당시 국회에서 통과된 이른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에 관해 과거 검찰이 수사권·기소권을 남용한 것에 대해 반성해야 한다 는 취지로 발언했다고 한다.
합격자 평균 점수가 수도권보다 높은 비수도권 대학이 속출했고, 4개 여대 약대의 평균 점수는 남녀공학보다 높았다. 26일 종로학원이 대입정보포털 '어디가'의 입시 자료를 토대로 상위 70% 합격자의 국어·수학·탐구 백분위 점수 평균을 기준으로 전국 약대를 순위 매긴 결과 1위 성균관대, 2위 가천대, 3위 계명대, 4위 덕성여대, 5위 원광대 순으로 나타났다. 합격자 평균 점수가 높은 상위 10위에는 서울 소재 3개 대학(성균관대·덕성여대·동국대), 수도권 2개 대학(가천대·한양대에리카), 비수도권 5개 대학(계명대제약·계명대약학·원광대·영남대·강원대)이 포함되는 등 비수도권 약대가 약진했다.
대외적으로 공표한 건 아니지만 출입기자들에겐 대통령실장(현재는 대통령비서실장) 이하 수석실, 또 각 비서관실에 어느 행정관이 근무하는지, 어떤 직원들이 국가를 위해 밤 늦게 까지 불을 밝히고 있는지가 공유됐다. 최근 '용와대(용산 청와대)'발(發) 정치 뉴스를 보면 어느 행정관이 어느 부서에 근무하는지에 대해 대통령실이 함구하는 경우가 특히 많다. 직원을 직원이라고 부르지 못한다면, 어느 부서 직원이라고 부르지 못한다면 '홍길동 대통령실'이 되는 셈인데, 채용과정에 켕길 것이 없고 당당하다면 굳이 피할 일은 아닌 것 같다.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의원은 26일 "당과 국가를 위한 사명감으로 전당대회에서 제 소임의 깃발을 준비하겠다"며 8월 전당대회 당 대표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다. 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갈등·분열의 판’이 아닌 ‘통합·혁신의 판’으로 승리를 준비해야 한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관성이 대세가 되면 선사후공(先私後公)과 조삼모사의 패착 반복과 분열 고착뿐"이라며 "상대만 지목하는 일면적 책임론과 내용과 결기 없는 세대교체론이 혁신의 대안이 될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영국의 왕위 계승 서열 1위인 찰스 왕세자가 카타르 왕족의 유력 정치인에게 300만유로(40억9755만원)를 현금으로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영국 일간 더타임스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찰스 왕세자는 2011년부터 2015년 사이에 세차례에 걸쳐 카타르의 셰이크 하마드 빈 자심알사니 전 카타르 총리로부터 100만 유로(약 13억6585만원)씩 현찰로 받았다. 그러나 찰스 왕세자가 외국의 유력 정치인에게 석연치 않은 현금 돈가방을 받았다는 사실은 왕위 승계를 앞둔 왕세자에 대한 평가에 적잖은 영향을 줄 것이라고 더타임스는 평가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정상 배우자들과 함께 배우자 대상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 관계자는 "28일(현지시간) 화요일 저녁 마드리드 왕궁에서 열리는 갈라 만찬에 윤 대통령 내외가 참석할 예정"이라며 "29일 수요일 오전에는 참가국 정상 배우자들의 공식 일정인 왕궁 투어 일정에 참석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같은 날 저녁에는 스페인 동포 만찬 간담회가 열리는 데 이 자리에 윤 대통령 내외가 참석할 예정"이라며 "30일 목요일에 왕립 오페라 극장 방문도 왕실 안내로 이뤄지며 브런치 행사 일정도 잡혀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은 26일 원 구성 협상과 관련해 "국회 정상화를 위한 의지를 놓지 않고 내일 오전까지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이수진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국민의힘이 국회 정상화를 위한 의지가 있는지, 위기가 밀어닥치는 민생경제에 책임감을 느끼고 있는지 의문스럽다"며 "국정 운영의 책임을 진 여당이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이렇게 국회 공백을 즐기고 있어도 되느냐"고 지적했다. 이어 "내일 오전까지 국회 정상화를 위한 국민의힘의 전향적인 태도 변화가 없으면 국회 공백사태는 한 달을 넘기게 된다"며 "민주당은 국회 정상화를 위한 의지를 놓지 않고 내일 오전까지 기다리겠다.
추 부총리는 이날 KBS에 출연해 "(물가 상승이) 국제 유가, 원자재 가격, 국제 곡물가 급등의 영향을 필연적으로 받고 있다"며 "국제 유가가 단기간에 좀 떨어지면 숨통이 트일 텐데, 당분간은 그런 상황으로 가지 않고 고물가가 상당 기간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추 부총리는 "차일피일 미룰 수 없기 때문에 조만간 적정 수준의 전기요금 인상안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예고했다. 정부는 당초 이달 20일 전기료 인상안을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한전의 자구 노력이 전기요금 인상 요인을 얼마나 흡수할 수 있는지 등에 대한 검토 시간이 길어지면서 발표 시점을 연기한 바 있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6일 "프로미스나인 멤버 송하영, 박지원, 이서연, 이채영, 백지헌이 탑승한 차량에 교통사고가 발생했다"며 "다행히 멤버들 및 함께 탑승한 구성원 모두 크게 다치지 않았으며 빠르게 응급실로 이동해 진단 및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26일 정밀한 검사와 치료를 받은 결과 멤버 모두 골절은 없으나 근육통과 타박상으로 인해 주기적인 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며 "향후 며칠간 회복 상황을 지켜봐야 하므로 27일 컴백 스케줄을 바로 소화하는 것은 무리가 될 수 있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고 말했다. 소속사는 "당사는 의료진의 소견을 존중, 아티스트의 건강 회복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향후 활동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따라서 멤버 송하영, 박지원, 이서연, 이채영, 백지헌은 컨디션 회복 상황에 따라 향후 스케줄에 유동적으로 참여하거나 안무 소화가 어려울 수 있다"고 밝혔다.
민족사관고등학교(민사고)의 설립자 최명재 전 파스퇴르유업 회장이 26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국내 최초로 저온살균 우유를 도입했고, 품질을 인정 받고 국내 기업 최초 미군에 우유를 납품했다. 파스퇴르가 우유업계 4위로 성장하자 최 전 회장은 1996년 횡성 공장 옆에 민족주체성 교육을 표방하는 민사고를 개교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이달 중순 회동설’을 놓고 양측 입장이 미묘하게 엇갈리는 가운데, 당내 입지가 흔들리는 이 대표의 현주소가 드러났다는 관측이 나온다. 발단은 이 대표가 이달 중순 윤 대통령과 비공개로 만찬 회동을 했다는 내용의 한 언론 보도(25일)였다. 그런데 회동 이후에 당 윤리위에서 이 대표 징계 논의 일정이 정해지자, 위기감을 느낀 이 대표가 윤 대통령을 한 번 더 만나려고 했고, 이에 부담을 느낀 대통령실측이 추가 회동을 취소했다는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 조 바이든 미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오는 29일 오후(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ㆍ나토) 정상회의를 계기로 마주앉는다. 한ㆍ미ㆍ일 3국 정상회의는 지난 2017년 9월 이후 4년 9개월만이다. 북핵 위협에 대응한 3국 공조 굳히기와 대중국 견제, 한·일 관계 개선을 위한 간접적 동력 확보 등이 관건이다.
김민규(21)가 26일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 골프장에서 벌어진 코오롱 한국오픈에서 우승했다. 최종라운드 2언더파 69타, 합계 4언더파로 정규경기를 끝내고 연장전에서 조민규를 꺾었다. 한편 박민지는 26일 경기도 포천시 포천힐스 골프장에서 벌어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 컵에서 우승했다.
을지면옥 인근에서 35년간 공구상을 운영해 온 양철형(59)씨는 "우리도 언젠가 떠나야 하는 입장에서 30~40년간 있었던 을지면옥이 하루아침에 사라지는 게 슬프다. 예술가, 디자이너 등이 연합해 만든 ‘청계천 을지로 보존연대’와 같은 단체는 지난달 26일 기자회견을 열고 "청계천 일대는 30년 이상의 숙련 기술자들과 유통상가가 함께 자리 잡고 있다. 청계천에서 20년간 공구상을 운영해 온 홍모(58)씨는 "이미 새 건물들이 쭉쭉 생겨나고 있는데 쓰러져가는 건물에 페인트칠한다고 해도 방도가 없다"며 "여기서 돈도 벌었고 나이도 먹었으니 가게를 그만두게 돼도 아쉬운 건 없다.
태국에서 트랜스젠더 미인대회가 열려 필리핀 참가자가 대상을 받았다. 로이터통신은 25일(현지시간)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 '미스 인터내셔널 퀸 2022'에서 필리핀의 푸시아 앤 라베나(27)가 1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미스 인터내셔널 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최근 2년간 개최가 중단됐었다.
우리나라 주변에 강하게 형성된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내리는 장맛비는 최소 7월 1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8일엔 중부지방 전체에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27일부터 7월 1일까지 중부지방 곳곳엔 시간당 3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전망이다.
서울의 한 고급 주택에 거주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른바 ‘풀(full) 소유 논란’에 휩싸여 방송 활동을 중단한 혜민스님의 근황이 2년 만에 공개됐다. 혜민스님은 "전쟁이 얼마나 지속될 것 같은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는데 그때마다 예상과는 사뭇 다른 답이 돌아왔다"며 "지금 상황에서 전쟁이 끝나면 수년 내로 러시아가 다시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난민들은) 지금 바로 (전쟁이) 끝나기보다는 미국이나 유럽국가들이 도움을 주는 현 상황을 활용해 러시아가 또다시 전쟁을 하지 못하도록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면서 "자국의 피해가 계속되는 것을 감수하더라도, 본인들이 바로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하더라도 긴 미래를 보고 이런 바람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다"고 했다.
영화로 전선을 간다 김용호 지음 이름 6ㆍ25 전쟁 72주년이다. 대표적인 예가 영화 '포화 속으로'(2010, 이재한 감독)에 등장한 주인공 오장범의 "어머니 저는 사람을 죽였습니다"로 시작하는 편지. 6ㆍ25 전쟁의 흐름을 뒤바꾼 '인천상륙작전'(이재한 감독, 2016)은 물론 인천상륙작전을 위한 일종의 연막이었던 '장사리:잊혀진 영웅들'(곽경택ㆍ김태훈 감독, 2019)의 실제 이야기도 담았다.
장은수 편집문화실험실 대표
김창우 사회 에디터
전민규 사진팀 기자
채서영 서강대 영문학과 교수
최진석 서강대 철학과 명예교수, 새말새몸짓 이사장
고정애 논설위원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
임진택 마당극 연출가, 창작판소리 명창
최준호 과학&미래 전문기자·논설위원
오영환 지역전문기자
오항녕 전주대 역사문화콘텐츠학과 교수
윤희숙 전 국회의원
정재홍 중앙일보 부데스크
서경호 중앙일보 논설위원
오병상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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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6.25전쟁 72주년을 맞아 반미(反美) 군중 집회를 5년 만에 개최했다. 노동신문은 "연설자들이 미제가 창건된 지 2년도 안 되는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려고 조선 전쟁(6·25전쟁)을 도발하고 세계 전쟁 사상 유례없는 가장 잔인한 살육전, 야만적인 파괴전을 벌인 데 대해 준열히 단죄 규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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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 위의 우주, 시계. 올해 주목해야 할 하이엔드 워치는 무엇일까.
Posted by 피아제·블랑팡·불가리·오메가·IWC
궁금한 건 못 참는 곽재식 박사가 설명하는 탄소배출 제로인 꿈의 화력발전소.
Posted by 한국전력
급여명세서 항목만 수십여 개. 중소기업 사장은 월급 주는 날이 두렵다.
Posted by 더존비즈온
게 다리 볼펜, 치즈 모양 가방까지. 힙스터 성지가 된 굿즈 맛집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청담.
Posted by 시몬스
주얼리의 발자취를 따라가다 보니 로마제국의 역사가 읽힌다. 알고보면 더 빛나는 브랜드 탄생설.
Posted by 불가리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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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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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다음으로는 ‘앞으로 검색 서비스에서 자주 쓸 것 같은 검색은 무엇인가요?’라고 여쭤봤어요. 지난 레터에서 소개드린 구글의 ‘멀티서치, 네이버의 ‘옴니서치’처럼 음성, 사진, 영상 등 사용자의 다양한 모드(modality)와 맥락을 이해하는 ‘멀티모달 인공지능(AI)’을 자주 쓸 것 같다는 취지였습니다. 반면 34.5%는 ‘개인화 안 해도 되니, 내 정보를 수집하지 않는 검색’ 을 자주 쓸 것 같다고 답해 주셨어요.
앞으로 ‘호텔’이라는 공간을 어떻게 진화시켜나갈지 또, 한국에는 무지 호텔을 만들 계획이 없는지도 궁금합니다. 먼저 무지 호텔에 관해 얘기하면, 무인양품은 제품뿐 아니라 여러 가지 분야로 발전할 수 있는 회사라고 생각해요. 저와 무인양품은 호텔 운영이 아니라 기획과 디자인, 브랜딩을 하기 때문에 당연히 한국에서도 무지 호텔을 만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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