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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들이 짚어주는 '뉴스의 맥'
둔촌주공 '돈싸움'의 모든 것
"침묵하지 않겠습니다"
이번 주 당신의 서재
"당원 가입 6개월 안돼, 출마 당락 당무위서 논의할 사안"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2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어 윤석열 정부의 노동정책을 비판했다. 이날 오후 1시 공공운수노조, 건설노조, 전국택배연대노조 등은 광화문과 을지로 일대에서 사전 집회를 진행한 뒤 오후 3시 본집회를 위해 서울광장으로 모였다. 윤석열 정부의 노동정책과 지난 29일 결정된 최저임금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나왔다.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은 기존 5930가구를 헐고 1만2032가구를 새로 짓는 사업입니다. 지상 35층의 아파트 동 수만 85개 동. 완공되면 송파구 ‘헬리오시티’(9510가구)를 넘어 단일 단지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아파트가 됩니다. 단군 이래 최대 재건축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니죠. 공사 규모가 워낙 크다 보니, 컨소시엄 형태로 공사에 참여하는 건설사만 현대건설, HDC현대산업개발, 대우건설, 롯데건설 등 네곳에 달합니다.
그런데 책 내용은 '미국 중심의 국제 질서에서 미국 속국인 한국이 문제고, 중국과 함께 이러한 미국 중심의 국제 질서를 바꿔야 한다'는 겁니다. '혐중 정서가 걱정스럽다' -〉 '혐중 정서는 자연스럽게 형성된 것이다'(??), '전직 대통령으로서 이런 책을 추천해선 안 된다' -〉 '왜 더 적극적으로 추천하지 않았냐'(??) (thki***) 중국에 대해 우리나라 사람이 가진 부정적 감정이 근거가 없는 걸까요? '혐중 정서가 걱정스럽다, 그러나 이는 자연스럽게 형성됐다'는 건 혐오 감정을 우리가 어떻게 건전한 비판으로 만들지 고민하자는 차원에서 한 말이었습니다. '전직 대통령 추천 관련 비판'은 문 전 대통령이 '책의 어떤 내용은 동의하지 않지만 이러한 점은 의미가 있다'라는 식으로 자세히 쓰는 게 발전적인 제안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서 쓴 말입니다.
미국 최고 수준 암 치료기관인 메모리얼 슬로언 케터링(MSK) 암센터의 소규모 임상에서 직장암 환자 전원의 암세포가 사라지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명아 교수는 "개인 맞춤형 암 치료제 연구는 현재 암 관련 연구에서 가장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분야 중 하나"라며 "암의 발생 부위별로 접근하기보다 개인마다 암이 발생하는 특성에 맞춰 치료한다는 점에서 더 근본적으로 암을 막을 수 있는 치료"라고 했습니다. 지금도 바이오엔테크는 130명 이상의 흑색종 환자를 대상으로 한 mRNA 방식의 개인 맞춤형 암 백신 임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양경섭 온세그룹 세무사는 "부모가 경제적 능력이 있는데도 조부모가 손주의 영어유치원 등 교육비를 대신 내주는 건 증여세 과세 대상"이라며 "해당 증여를 제대로 신고하지 않았다가 나중에 적발돼 가산세를 낸 사례가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상속세 및 증여세법(상증법)에 따르면 사회 통념상 인정되는 범위 내에서 부양 의무자가 부담하는 생활비와 교육비에는 증여세를 매기지 않는다. 2011년 조세심판원은 조부모가 손주의 연간 영어 유치원비로 준 1100만원에 대한 증여세 부과가 부당하다며 낸 조세심판에서 "유치원생 1년 학원비 1100만원은 고액으로서 사회 통념상 인정될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나 비과세되는 것으로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연세대학교의 일부 재학생이 교내에서 처우개선 요구 집회 중인 청소·경비 노동자들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 연세대의 한 교수가 "회의감이 든다"는 의견을 냈다. ‘온라인 플랫폼 에브리타임 분석’을 통해 운영될 예정이라는 이 수업에 대해 나 교수는 2030의 기득권 옹호에 대해 비판하면서 최근 연세대 일부 재학생이 청소‧경비 노동자를 고소한 일을 함께 비판했다. 나 교수는 "연세대 청소 노동자들이 속한 민주노총에 대해 수업권 방해를 이유로 연세대 몇몇 학생들이 소송을 준비하는 것 또한 같은 사안으로 보인다"며 "연세대 학생들의 수업권 보장 의무는 학교에 있지 청소 노동자들에게 있지 않음에도, 학교가 아니라 지금까지 불공정한 처우를 감내해온 노동자들을 향해 소송을 제기함으로써 그들의 공정감각이 무엇을 위한 어떤 감각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다른 지지자가 "국회 배지 왜 안 하고 다니세요"라고 묻는 말에는 "너무 무거워서요.".라고 답했다. 이 의원은 한 지지자가 경기지역 광역버스에 설치된 USB 고속충전기 사진을 올리며 "광역버스 자주 이용하는데 이거 볼 때마다 ‘아부지’ 생각합니다"라고 하자 "도민 세금으로 만든 것이니 제게 감사할 이유는 없지요. 아울러 이 의원은 "댓글 정화, 가짜뉴스 팩트 체크하면서 울 이잼(지지자들이 이 의원을 부르는 애칭)님 기사에 열심히 하고 있어요.
2일 직장인 커뮤니티 앱 '블라인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익명 게시판에 "나는 솔로PD 저만 이상한가요?" "광고 AE=따까리" 등의 글이 게시됐다. 작성자는 "PD 발언에 문제가 너무 많은 것으로 보이는데 별 논란 없이 프로그램이 계속된다"며 "이번 편에서는 여자분의 멀쩡한 직업을 따까리라고 칭하던데 이게 그냥 방송에 나오는 것도 신기하다"고 적었다. 해당 프로그램 남성 제작진은 지난달 29일 방송분에서 다국적 광고대행사에서 AE로 근무하고 있다는 여성 출연자에게 "AE가 어떻게 보면 따까리잖아요"라고 언급했다.
이 때문에 여름에는 관절 통증이 심해져 병원을 찾는 사람이 많아진다. 여름에는 에어컨·제습기 등을 사용해 적절한 온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관절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에어컨을 사용할 땐 실내·외 온도 차가 5도 이상 나지 않도록 적정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코로나19 확산 상황과 고온다습한 날씨를 겪고 있는 북한이 주민들에게 "더운 날씨에는 마스크를 몇 장 더 준비하라" 등 마스크 착용 주의사항들을 조언했다. 2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더운 날씨가 계속될 때 어떻게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가'라는 기사를 통해 "더운 날씨에 외출할 때는 마스크 몇 장 더 준비해 땀에 젖으면 제때 교체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신문은 "오랜 시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 경우 코와 눈 아랫부분, 귓바퀴 부분 등에 크림을 바르면 마스크와 피부 사이의 마찰을 줄일 수 있다"며 "만약 피부에 뾰두라지가 생기면 제때 연고를 발라야 한다"고 전했다.
호주의 한 젊은 청년이 일면식도 없는 노부인에게 꽃다발을 선물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틱톡에서 5200만회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다. 실제로 그의 틱톡 페이지에는 나이와 성별, 장소를 불문하고, 길에서 만난 사람들에게 꽃다발을 선물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볼 수 있다. 그의 영상 제작과 촬영을 돕는 테일러 렐리는 "틱톡에서 인기 있는 일부 인플루언서들은 사람들의 반응을 얻고자 가짜로 영상을 만들기도 하지만 그는 다르다"며 "그는 때때로 자신의 행동이 다른 사람의 변화를 만든다고 믿기 때문에 이런 영상을 제작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부의 임기 말 ‘알 박기 인사’로 임명된 공공기관 주요 보직자 59명 중 상당수가 아직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며 문재인 전 대통령을 비판했다. 권 원내대표는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문 전 대통령을 향해 "2017년 문재인 정부는 출범 직후 박근혜 정부 때 임명된 국책연구원장들에게 임기 만료 전 줄 사표를 받았다"면서 "정작 본인은 임기 말에 알 박기를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문 전 대통령에게는 "후임 대통령이 일할 수 있게 배려하기는커녕 대규모 낙하산 인사로 알 박기를 한 저의가 무엇인가.
버스 종점에 주차 중인 시내버스에 기사가 사이드 브레이크를 걸지 않아 맞은편에 주차해있던 SUV 차량을 그대로 들이박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에는 ‘사이드를 안 채운 시내버스 때문에 애지중지 타는 제 신차가 한순간에 폐차 수준이 되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전 11시쯤 부산광역시 한 버스 종점에 기사가 타고 있지 않던 버스가 스스로 길을 미끄러져 내려가더니 맞은편에 주차돼있던 스포티지 차량에 그대로 충돌했다.
숨진 아이의 가족은 보모의 부주의로 사고가 발생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28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저장성 항저우시의 한 주거용 건물에서 '리틀 체리'라고 불리는 한 여자아이가 추락 사고로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보모는 휴대전화에 정신이 팔린 나머지 아이의 아동용 스쿠터만 챙긴 채 내렸고, 아이가 미처 내리지 못한 사실을 파악하지 못한 것이다.
방송인 유재석이 친형 부부와 법적 다툼을 벌이고 있는 방송인 박수홍을 공개적으로 응원한 이유가 밝혀졌다. 이어 "출연 자체가 비밀리에 이뤄져서 이날 함께 ‘실화탐사대’에 출연했던 관계자들조차 유재석의 출연 사실을 방송을 통해 알게 됐다고 한다"며 "박수홍 측 관계자는 ‘워낙 오랜 기간 막역하게 지내 온 사이다. 앞서 박수홍은 지난달 30일 ‘실화탐사대’에 출연해 친형 부부와 법적 다툼에 대한 심경을 방송에서 처음 고백했다.
뚝섬 1967-1976 박옥수 지음 개마서원 발가벗은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고, 사람을 잔뜩 태운 나룻배가 강을 건넌다. 광주일고 1학년 때부터 카메라를 들었던 사진작가 박옥수가 뚝섬 가까운 한양대에 진학해 20대 시절 10년간 찍은 사진들이다. 올 초 출간된 사진집 『시간여행』(눈빛)이 그가 곳곳에서 포착한 1960~70년대를 보여줬다면, 이번에는 그 시절 뚝섬이 온전히 초점이다.
박찬욱(59) 감독은 ‘헤어질 결심’(6월 29일 개봉)을 "고전적이고 우아한 사랑 이야기"라 소개했다. "나이 든다는 건 솔직해지기 어려워진다는 것"이라는 박 감독은 저마다 "진심을 감추는 장면이 많은" 이 영화를 "어른들을 위한 영화"라 표현해왔다. 배우의 영향을 지속적으로 받아가면서 현장에서도 그것을 예민하게 관찰하며 반영하기 때문에 ‘헤어질 결심’처럼 캐스팅을 하고 나서 각본을 완성하는 거나 똑같았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2분쯤 남부 호르무즈 해협 근처에 있는 반다르압바스에서 남서쪽으로 110㎞ 떨어진 곳에서 규모 6.1 지진이 발생했다. 이날 오전 4시쯤 인근 지역에서 규모 6.3, 6.1의 지진이 연이어 발생했다. 이들 지진과 여진을 포함해 이날 오전 2시부터 8시까지 24차례 지진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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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인 축구인 7부 리그 출신으로 지난달 말 K리그1 제주 유나이티드에 깜짝 입단한 미드필더 김범수(22)가 3경기 만에 프로리그 데뷔 골을 터뜨렸다. 고교 졸업 뒤 일반 병사로 육군에서 만기 전역하고 7부 리그 동두천씨티즌과 4부 리그 서울중랑축구단에서 뛴 김범수는 지난달 21일 제주 유니폼을 입었다. 제주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달 전까지 프로 경력 전무, 축구로 대학 진학에 실패해 일반 사병으로 군입대 후 전역, 아마추어 리그를 전전하던 김범수가 K리그1 데뷔골을 그의 장기인 스피드로 만들어냈다"며 "이것이 김범수고 제주 유나이티드"라고 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영입한 양향자 의원(광주 서을)은 국민의힘 특위에 합류했고, ‘위장 탈당’ 민형배 의원(광주 광산을)의 복당 여부는 전당대회의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다. 여야 3 대 3 동수로 구성돼 최장 90일간 논의할 수 있는 안건조정위의 의결 정족수(6명 중 4명 이상)를 친 민주당 인사(민주당 3인+야당 몫 한자리 양향자)로 채워 이를 무력화시키려는 ‘꼼수’였다. 이에 민주당에선 "‘검수완박’ 통과를 위해 ‘탈당’이라는 자기희생을 보여준 민 의원의 결단을 높이 산다"(이용섭 당시 광주시장) 같은 찬사가 나왔고, 민 의원 본인도 "탈당은 바른 선택"이라고 자부했다.
윤영관 서울대 명예교수, 전 외교통상부 장관
박신홍 정치에디터
유주현 문화부문 기자
노혜정 경성대 한국한자연구소 HK연구교수
서현 건축가·서울대 건축학과 교수
이현상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최준호 과학·미래 전문기자, 논설위원
김기협 역사학자
정용수 통일문화연구소장
최현철 사회디렉터
주정완 논설위원
김용직 법무법인 케이씨엘 변호사·KIST미래재단 이사장
김현예 도쿄 특파원
한은화 건설부동산팀 기자
오병상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2022.07.0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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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5 05:00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2일 속초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강원도 동해안 지역 해수욕장은 오는 8일부터 순차적으로 개장한다.
재생수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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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 위의 우주, 시계. 올해 주목해야 할 하이엔드 워치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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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건 못 참는 곽재식 박사가 설명하는 탄소배출 제로인 꿈의 화력발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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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명세서 항목만 수십여 개. 중소기업 사장은 월급 주는 날이 두렵다.
게 다리 볼펜, 치즈 모양 가방까지. 힙스터 성지가 된 굿즈 맛집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청담.
Posted by 시몬스
주얼리의 발자취를 따라가다 보니 로마제국의 역사가 읽힌다. 알고보면 더 빛나는 브랜드 탄생설.
Posted by 불가리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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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런 모습이 이미 1월에 한 번 나왔는데, 세 번 정도 거치면 진짜 바닥이라고 보거든요. 한국의 BPS(주당 순자산가치)가 연 9% 정도씩 증가한다는 걸 고려하면 내년 이맘때엔 PBR이 0.8배가 되는 거니까. 부동산 공급 부족으로 연준의 통화정책 기조가 전환되는 순간 부동산 경기가 빠르게 살아났죠.
앱 개발사가 한국에서 배포하는 앱에는 애플의 결제시스템인 인앱결제 외에도 개발사가 직접 만든 결제시스템을 적용할 수 있다는 의미다. ① 앱 개발사가 제3자 결제 방식으로 소비자 결제를 처리할 경우, 애플에 낼 앱스토어 수수료율은 결제금액의 26%다. 애플은 30일 발표에서도 "외부 구입 권한(제3자 결제)을 사용할 경우 ‘구입 요청’, ‘가족 공유’와 같은 일부 앱스토어 기능을 제공할 수 없고 환불, 구입 내역, 구독 관리 등에서 발생한 문제에 대해 사용자를 지원할 수 없다"며 "앱스토어의 안전한 보안 지불 시스템 외부에서 이루어지는 지불은 검증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못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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