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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들이 짚어주는 '뉴스의 맥'
세계 흔든 K팝의 모든 것
"침묵하지 않겠습니다"
이번 주 당신의 서재
[10代 마약공화국] 10년 전보다 11배…평범한 10대 '이 말'에 중독
헌재 측은 탐방객이 늘자 헌재소장 공관의 소음피해와 보안상 문제 등을 이유로 문화재청에 폐쇄를 요청했고, 결국 문화재청은 지난 2일 해당 등산로를 닫기에 이른다. 삼청동 통장협의회·새마을지도자협의회 등 5개 단체 명의로 건 ‘삼청동 북악산 등반로를 주민에게 돌려달라’부터 ‘북안산 등산로 폐쇄 결사반대’(삼청동 주민자치위원회 일동), ‘문화재청은 어떤 근거로 도로를 폐쇄했는지 소명하라’ 등 다양하다. 금융연수원 맞은편에 항의 현수막을 직접 달았다는 삼청동 한 중식당 사장 김노수씨는 "한 팀에 20~30명씩 되는 등산모임 단체 예약이 (폐쇄 이후) 일주일에 2건씩 취소됐다"며 "헌재 측의 (폐쇄) 요청에 이렇게 된 것 같아 너무 화가 난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정상 배우자들과 함께 배우자 대상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 관계자는 "28일(현지시간) 화요일 저녁 마드리드 왕궁에서 열리는 갈라 만찬에 윤 대통령 내외가 참석할 예정"이라며 "29일 수요일 오전에는 참가국 정상 배우자들의 공식 일정인 왕궁 투어 일정에 참석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같은 날 저녁에는 스페인 동포 만찬 간담회가 열리는 데 이 자리에 윤 대통령 내외가 참석할 예정"이라며 "30일 목요일에 왕립 오페라 극장 방문도 왕실 안내로 이뤄지며 브런치 행사 일정도 잡혀 있다"고 말했다.
복수의 대통령실 관계자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최근 특별한 약속이 없을 경우 대통령실 소속 행정관들과 용산청사 인근의 국방컨벤션 센터에서 점심을 함께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안면이 있는 어공 출신 행정관들에겐 자신과의 개인적 인연을 직접 소개했고, 늘공 행정관들에겐 담당 업무와 애로사항 등을 주로 물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짬 날 때마다 일선 직원 여러 명을 모아 식사할 계획을 갖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의원은 26일 "당과 국가를 위한 사명감으로 전당대회에서 제 소임의 깃발을 준비하겠다"며 8월 전당대회 당 대표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다. 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갈등·분열의 판’이 아닌 ‘통합·혁신의 판’으로 승리를 준비해야 한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관성이 대세가 되면 선사후공(先私後公)과 조삼모사의 패착 반복과 분열 고착뿐"이라며 "상대만 지목하는 일면적 책임론과 내용과 결기 없는 세대교체론이 혁신의 대안이 될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합격자 평균 점수가 수도권보다 높은 비수도권 대학이 속출했고, 4개 여대 약대의 평균 점수는 남녀공학보다 높았다. 26일 종로학원이 대입정보포털 '어디가'의 입시 자료를 토대로 상위 70% 합격자의 국어·수학·탐구 백분위 점수 평균을 기준으로 전국 약대를 순위 매긴 결과 1위 성균관대, 2위 가천대, 3위 계명대, 4위 덕성여대, 5위 원광대 순으로 나타났다. 합격자 평균 점수가 높은 상위 10위에는 서울 소재 3개 대학(성균관대·덕성여대·동국대), 수도권 2개 대학(가천대·한양대에리카), 비수도권 5개 대학(계명대제약·계명대약학·원광대·영남대·강원대)이 포함되는 등 비수도권 약대가 약진했다.
유홍준 한국학중앙연구원 이사장, 소리꾼 임진택 등 주로 시인의 서울대 미학과, 문화운동 후배들이 주축이 돼 마련한 추모문화제에는 시인 신경림, 소설가 황석영, 김우창 고려대 명예교수 등 범 진보진영 문화계 인사들이 대거 추진위원 등으로 이름을 올렸다. 후배 문인들을 대표해 시인의 신문 칼럼에 대한 반박글을 썼던 김형수 시인은 "선생님의 생명운동에 반대하는 건 아니지만 우리를 공격하는 무기로 사용됐다, 대답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판단했다"며 경위를 설명했다. 유홍준 이사장은 진보 문학진영의 좌장 격인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와 김지하 시인과의 불편한 관계에 대해 "시인이 백낙청 선생을 일방적으로 비판하는 글을 발표했지만 '김지하 선생은 병중이라 몸과 마음이 고통받고 있다'는 백 선생의 이해가 있었다"고 소개했다.
대외적으로 공표한 건 아니지만 출입기자들에겐 대통령실장(현재는 대통령비서실장) 이하 수석실, 또 각 비서관실에 어느 행정관이 근무하는지, 어떤 직원들이 국가를 위해 밤 늦게 까지 불을 밝히고 있는지가 공유됐다. 최근 '용와대(용산 청와대)'발(發) 정치 뉴스를 보면 어느 행정관이 어느 부서에 근무하는지에 대해 대통령실이 함구하는 경우가 특히 많다. 직원을 직원이라고 부르지 못한다면, 어느 부서 직원이라고 부르지 못한다면 '홍길동 대통령실'이 되는 셈인데, 채용과정에 켕길 것이 없고 당당하다면 굳이 피할 일은 아닌 것 같다.
추 부총리는 이날 KBS에 출연해 "(물가 상승이) 국제 유가, 원자재 가격, 국제 곡물가 급등의 영향을 필연적으로 받고 있다"며 "국제 유가가 단기간에 좀 떨어지면 숨통이 트일 텐데, 당분간은 그런 상황으로 가지 않고 고물가가 상당 기간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추 부총리는 "차일피일 미룰 수 없기 때문에 조만간 적정 수준의 전기요금 인상안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예고했다. 정부는 당초 이달 20일 전기료 인상안을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한전의 자구 노력이 전기요금 인상 요인을 얼마나 흡수할 수 있는지 등에 대한 검토 시간이 길어지면서 발표 시점을 연기한 바 있다.
민족사관고등학교(민사고)의 설립자 최명재 전 파스퇴르유업 회장이 26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국내 최초로 저온살균 우유를 도입했고, 품질을 인정 받고 국내 기업 최초 미군에 우유를 납품했다. 파스퇴르가 우유업계 4위로 성장하자 최 전 회장은 1996년 횡성 공장 옆에 민족주체성 교육을 표방하는 민사고를 개교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이달 중순 회동설’을 놓고 양측 입장이 미묘하게 엇갈리는 가운데, 당내 입지가 흔들리는 이 대표의 현주소가 드러났다는 관측이 나온다. 발단은 이 대표가 이달 중순 윤 대통령과 비공개로 만찬 회동을 했다는 내용의 한 언론 보도(25일)였다. 그런데 회동 이후에 당 윤리위에서 이 대표 징계 논의 일정이 정해지자, 위기감을 느낀 이 대표가 윤 대통령을 한 번 더 만나려고 했고, 이에 부담을 느낀 대통령실측이 추가 회동을 취소했다는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 조 바이든 미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오는 29일 오후(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ㆍ나토) 정상회의를 계기로 마주앉는다. 한ㆍ미ㆍ일 3국 정상회의는 지난 2017년 9월 이후 4년 9개월만이다. 북핵 위협에 대응한 3국 공조 굳히기와 대중국 견제, 한·일 관계 개선을 위한 간접적 동력 확보 등이 관건이다.
을지면옥 인근에서 35년간 공구상을 운영해 온 양철형(59)씨는 "우리도 언젠가 떠나야 하는 입장에서 30~40년간 있었던 을지면옥이 하루아침에 사라지는 게 슬프다. 예술가, 디자이너 등이 연합해 만든 ‘청계천 을지로 보존연대’와 같은 단체는 지난달 26일 기자회견을 열고 "청계천 일대는 30년 이상의 숙련 기술자들과 유통상가가 함께 자리 잡고 있다. 청계천에서 20년간 공구상을 운영해 온 홍모(58)씨는 "이미 새 건물들이 쭉쭉 생겨나고 있는데 쓰러져가는 건물에 페인트칠한다고 해도 방도가 없다"며 "여기서 돈도 벌었고 나이도 먹었으니 가게를 그만두게 돼도 아쉬운 건 없다.
우리나라 주변에 강하게 형성된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내리는 장맛비는 최소 7월 1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8일엔 중부지방 전체에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27일부터 7월 1일까지 중부지방 곳곳엔 시간당 3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전망이다.
김민규(21)가 26일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 골프장에서 벌어진 코오롱 한국오픈에서 우승했다. 최종라운드 2언더파 69타, 합계 4언더파로 정규경기를 끝내고 연장전에서 조민규를 꺾었다. 한편 박민지는 26일 경기도 포천시 포천힐스 골프장에서 벌어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 컵에서 우승했다.
서울의 한 고급 주택에 거주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른바 ‘풀(full) 소유 논란’에 휩싸여 방송 활동을 중단한 혜민스님의 근황이 2년 만에 공개됐다. 혜민스님은 "전쟁이 얼마나 지속될 것 같은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는데 그때마다 예상과는 사뭇 다른 답이 돌아왔다"며 "지금 상황에서 전쟁이 끝나면 수년 내로 러시아가 다시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난민들은) 지금 바로 (전쟁이) 끝나기보다는 미국이나 유럽국가들이 도움을 주는 현 상황을 활용해 러시아가 또다시 전쟁을 하지 못하도록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면서 "자국의 피해가 계속되는 것을 감수하더라도, 본인들이 바로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하더라도 긴 미래를 보고 이런 바람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다"고 했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지난 24일 원구성 협상의 최대 쟁점이던 법사위원장 자리를 국민의힘에 내주는 대신 ‘검수완박’(검찰수사권 완전 박탈) 후속법안을 논의할 사법개혁특위 참여 및 법사위 권한 축소 등을 요구했지만, 즉각 국민의힘 반발을 샀다. 권 원내대표는 박 원내대표 제안이 나온 지 1시간 만에 "(법사위원장직을 내려놓는 것은) 양보가 아니라 이미 (윤호중 민주당·김기현 국민의힘 전 원내대표가 지난해 7월 21대 전반기 국회 상임위원장 배분 문제에 합의하면서) 약속을 했던 사안"이라고 맞섰다. 이에 대해 박형수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민주당이 사개특위 참여를 조건으로 내거는 것은 ‘국민의힘이 검수완박법에 동의하라’는 주장이나 마찬가지"라며 "민주당은 ‘법사위원장 양보’라는 말을 앞세웠을 뿐 실은 ‘사개특위 참여와 소송취하’라는 전제조건을 그대로 유지하는 언어유희식 어법과 주장을 거두고 즉시 원구성 협상에 나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찰 출신인 권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한 ‘검수완박(검찰의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에 대해 국민의힘 소속으로는 유일하게 찬성 의사를 밝힌 데 이어, 최근엔 윤석열 정부가 추진 중인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에 대해서도 연일 비판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도 법무부 검찰국의 통제를 받는다"며 행안부 경찰국 신설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대선 기간 경찰청장을 장관급으로 격상시켜 독립성을 보장하겠다고 약속했는데, 이건 완전히 공약을 완전히 쓰레기통에 집어넣고 경찰청장을 행안부 장관의 부하로 격하시키는 일이다.
태국에서 트랜스젠더 미인대회가 열려 필리핀 참가자가 대상을 받았다. 로이터통신은 25일(현지시간)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 '미스 인터내셔널 퀸 2022'에서 필리핀의 푸시아 앤 라베나(27)가 1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미스 인터내셔널 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최근 2년간 개최가 중단됐었다.
해외유입 확진자 수도 약 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여름 재유행’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246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6246명 중 국내발생 확진자가 6111명이고, 해외유입 사례는 135명이다.
권재찬에게 사형을 선고한 인천지법 형사15부(부장 이규훈)는 "(피고인이) 범행을 진지하게 반성하고 후회하거나 죄책감을 느끼고 있다고 보이지 않는다"며 "범행에 상응하는 책임을 묻고 재발 방지를 위해 현행법상 최고형을 선고함이 마땅하다"고 판시했다. 반면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훼손하고 여성 2명을 살해한 강윤성(57)에 대해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2부(부장 이종채)는 지난달 26일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권재찬에게 사형을 선고한 재판부 역시 "현행법상 가석방이나 사면 등의 가능성을 제한하는 이른바 ‘절대적 종신형’이 도입돼 있지 않아 무기징역형이 사형을 온전히 대체하기 어렵다"고 짚었다.
지난 4월 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로 식당·카페 등이 매출을 조금씩 회복하는 것과는 다른 분위기다. 목욕탕·사우나 등은 환기가 어려운 폐쇄적인 공간에 사람이 한데 모이고 마스크 착용이 어렵다는 업종 특성이 악재로 작용했다고 업계는 보고 있다. 행정안전부 지방행정 인허가데이터에 따르면 목욕탕·사우나·찜질방 등 목욕장업으로 등록된 업소 가운데 첫 거리 두기 시행(2020년 3월 22일) 후 이달까지 폐업한 업소는 760곳이 넘는 것으로 파악됐다.
영화로 전선을 간다 김용호 지음 이름 6ㆍ25 전쟁 72주년이다. 대표적인 예가 영화 '포화 속으로'(2010, 이재한 감독)에 등장한 주인공 오장범의 "어머니 저는 사람을 죽였습니다"로 시작하는 편지. 6ㆍ25 전쟁의 흐름을 뒤바꾼 '인천상륙작전'(이재한 감독, 2016)은 물론 인천상륙작전을 위한 일종의 연막이었던 '장사리:잊혀진 영웅들'(곽경택ㆍ김태훈 감독, 2019)의 실제 이야기도 담았다.
장은수 편집문화실험실 대표
김창우 사회 에디터
전민규 사진팀 기자
채서영 서강대 영문학과 교수
최진석 서강대 철학과 명예교수, 새말새몸짓 이사장
고정애 논설위원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
임진택 마당극 연출가, 창작판소리 명창
최준호 과학&미래 전문기자·논설위원
오영환 지역전문기자
오항녕 전주대 역사문화콘텐츠학과 교수
윤희숙 전 국회의원
정재홍 중앙일보 부데스크
서경호 중앙일보 논설위원
오병상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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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대구 달서구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메타세쿼이아길에서 패션디자인 전공 학생들이 졸업패션쇼 리허설을 하고 있다.
재생수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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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수9
손목 위의 우주, 시계. 올해 주목해야 할 하이엔드 워치는 무엇일까.
Posted by 피아제·블랑팡·불가리·오메가·IWC
궁금한 건 못 참는 곽재식 박사가 설명하는 탄소배출 제로인 꿈의 화력발전소.
Posted by 한국전력
급여명세서 항목만 수십여 개. 중소기업 사장은 월급 주는 날이 두렵다.
Posted by 더존비즈온
게 다리 볼펜, 치즈 모양 가방까지. 힙스터 성지가 된 굿즈 맛집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청담.
Posted by 시몬스
주얼리의 발자취를 따라가다 보니 로마제국의 역사가 읽힌다. 알고보면 더 빛나는 브랜드 탄생설.
Posted by 불가리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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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다음으로는 ‘앞으로 검색 서비스에서 자주 쓸 것 같은 검색은 무엇인가요?’라고 여쭤봤어요. 지난 레터에서 소개드린 구글의 ‘멀티서치, 네이버의 ‘옴니서치’처럼 음성, 사진, 영상 등 사용자의 다양한 모드(modality)와 맥락을 이해하는 ‘멀티모달 인공지능(AI)’을 자주 쓸 것 같다는 취지였습니다. 반면 34.5%는 ‘개인화 안 해도 되니, 내 정보를 수집하지 않는 검색’ 을 자주 쓸 것 같다고 답해 주셨어요.
앞으로 ‘호텔’이라는 공간을 어떻게 진화시켜나갈지 또, 한국에는 무지 호텔을 만들 계획이 없는지도 궁금합니다. 먼저 무지 호텔에 관해 얘기하면, 무인양품은 제품뿐 아니라 여러 가지 분야로 발전할 수 있는 회사라고 생각해요. 저와 무인양품은 호텔 운영이 아니라 기획과 디자인, 브랜딩을 하기 때문에 당연히 한국에서도 무지 호텔을 만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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