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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라보는 창
사방에 '적신호'…해법 찾아라
단 '15분' 위한 12년…누리호 모든 것
"침묵하지 않겠습니다"
秋 인사학살 때 "남겨달라" 청했던 1명…尹 '예의주시' 사건 맡아
지난 6월 21일, 온 국민이 가슴 졸이며 지켜봤던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우주로 날아올랐습니다. 누리호는 1.5톤(t)급 실용위성을 지구 저궤도(600~800㎞)에 올려놓을 수 있도록 개발된 우주 발사체입니다. 누리호는 설계부터 시험과 제작, 발사와 운용까지 대한민국의 기술로 만들었습니다. 누리호의 ‘누리’는 ‘세상’이라는 순우리말로 우리나라의 독자 기술로 지구를 넘어 우주까지 확장된 새로운 세상을 연다는 의미가 담겼습니다. 2018년 한국형발사체 명칭 대국민 공모전에서 선정된 이름입니다.
얼마든지 통제할 수 있지만 그렇게 못해서 발생한 문제는 오롯이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 책임이다. 비단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의 성공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성공을 위해서라도 당(국민의힘)·정(정부)·대(대통령실)를 향한 쓴소리가 당장 절실하다. 지난달 22일 이준석 당 대표와 관련한 윤리위원회 개최 전후로는 당 대표 징계 이슈가 모든 현안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였다.
고발감", "징계 60개월 감이다" 등의 댓글을 통해 최 의원에 대한 징계를 빗대 박 전 위원장을 비판했다. 앞서 박 전 위원장은 이른바 ‘짤짤이’ 발언 등 성희롱 논란에 휩싸인 최 의원을 수차례 비판하며 그의 징계를 요구했다. 여권 인사들이 성폭행 혐의로 수감 중인 안희정 전 충남지사 부친상 조문을 가자 "진짜 내가 멱살이라도 잡아야 하나"라고 했던 박 전 위원장의 발언을 인용해 그를 비판한 것이다.
세계 최초로 돼지 심장을 이식받았던 미국 남성이 두 달 만에 사망한 원인으로 심부전이 지목됐다. 의료진은 또 돼지 심장에서 잠복기 감염(무증상 감염)에 따른 DNA(디옥시리보핵산)를 찾아냈다고도 밝혔다. 한편 베넷은 말기 심부전 환자로 시한부 삶을 살다가 올해 1월 세계 최초로 유전자를 조작한 돼지 심장을 이식받았다.
손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최근 박지원 전 의원의 목포, 또는 해남 진도 지역구 출마설과 함께 김종식 전 시장의 목포 국회의원 출마설까지 매우 구체적으로 솔솔 피어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손 전 의원은 그러면서도 박 전 원장이 나선다면 출마를 고려할 수 있다는 여지를 남겼다. 손 전 의원은 지난달 7일에도 박 전 원장이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저를 방문한 것을 두고 "문 대통령도 팔고, 노 대통령도 팔고,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복당이라"면서 "혹시 목포를 노리나"라고 했다.
문재인 정부에서 이른바 ‘소득주도성장(소주성)’ 경제정책을 설계했던 홍장표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이 공식적으로 사의를 표명했다. 문재인 정부 시절인 지난해 5월 KDI 원장에 선임된 그는 지난 정부의 경제 정책이었던 소득주도성장을 설계한 인물이다. 문재인 정부 초대 경제수석비서관을 역임했고 이후 정책기획위원회 산하 소득주도성장 특별성장위원장으로도 일했다.
병무청이 은성수 전 금융위원장 아들 은모 씨를 병역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한 가운데, 감사원이 병무청을 상대로 은씨의 병역 관련 자료를 요청하는 등 예비감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감사원은 고위공직자 출신인 은 전 위원장이 아들 병역 문제로 병무청과 여러 차례 통화하는 등 직접 접촉한 행위가 감사 대상에 해당되는지도 살펴볼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감사원 특별조사국 5과에서 병무청을 상대로 자료를 요청했는데, 특별조사국 5과는 주로 전ㆍ현직 고위공직자 비위 감사를 맡고 있다.
국가정보원이 '감찰심의관'을 신설한 뒤 현직 부장검사를 파견받아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및 남북 정상회담 등 북한 관련 고강도 내부 감찰을 진행 중이다. 앞서 국정원은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및 탈북 어민 북송 사건과 관련해 박지원·서훈 전직 국가정보원장들을 고발했다. 국정원은 고강도 내부 감찰을 통해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첩보 보고서를 삭제한 혐의로 박지원 전 원장을, 탈북 어민 북송 사건 합동조사를 조기에 종료시킨 혐의로 서훈 전 원장을 각각 고발했다.
전규연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최근 보고서에서 "원화 강세를 이끌만한 요인이 없고, 1300원 지지선 돌파로 인한 ‘패닉 바잉(공황 구매)’이 쏠림 현상을 유도할 수 있어 여전히 달러 강세에 대한 경계감이 유효하다"며 "올 하반기 달러·원 환율 상단은 1350원까지 열어둘 필요가 있어 보인다"고 내다봤다. 김정식 연세대 경제학부 명예교수는 "미국이 기준금리를 올리더라도 기대인플레이션을 단기간에 낮추기 어려울 것으로 본다"며 "옐런 장관이 이번에 통화스와프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하지 않고 상황이 그대로라면 앞으로 환율이 더 뛸 가능성도 있는데, 그렇다면 자본이 유출되고 무역적자가 지속하는 등 외환 위기가 생길 수도 있다"고 진단했다. 익명을 요구한 정부 관계자는 "한국의 외환보유액이 최근 감소하긴 했지만, 적은 수준은 아니다"라며 "미국이 한국과 통화스와프를 체결할 경우 한국 외환시장에 특별히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대외적 인식이 생길 여지도 있다"고 전했다.
김 선수의 아내 A씨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네티즌에게 받은 DM(다이렉트 메시지)을 공개했다. 그가 공개한 DM에는 "너랑 네 아들 죽이러 갈게", "네 남편은 수치심이라는 걸 모르나"라는 글이 적혀 있었다. 이에 A씨는 "화나는 마음을 이해 못 하겠다는 건 아니지만 사람이 할 수 있는 말과 하지 말아야 할 말은 분명히 존재하는 법"이라며 "공개한 메시지 외에도 꾸준히 저와 남편, 가족들을 괴롭혀 온 댓글, 메시지, 게시글 등을 모아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내일(7월8일)이 흥민 선수 생일인데 ‘아드님 잘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 드렸다"고 했다. "손흥민은 월클이 아닌가"란 한 독자 질문에 손 감독은 정중히 답변을 사양했다. 손 감독 선수 시절 사진에 사인 받은 팬을 향해 "난 삼류 선수였다"고 말했다.
일본의 유명 만화 '유희왕'의 작가인 다카하시 가즈키(59)가 사망했다. 7일 NHK에 따르면 다카하시가 6일 오전 10시 30분쯤 오키나와현 나고시 앞바다에서 스노클링 장비를 장착한 상태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다카하시가 1996년부터 일본 주간지에 연재하기 시작한 만화 유희왕은 퍼즐을 맞추면서 강해지는 소년 유희의 모험담을 다룬 작품으로 세계적인 히트작으로 꼽힌다.
박 감독은 "막내다 보니 어머니께 종종 떼를 쓰기도 했고, 따끔하게 혼이 난 적도 많다"면서 "가장이 되고, 또 아버지가 되고 보니 자상하면서 때때로 단호하셨던 어머니의 마음을 뒤늦게 이해하게 됐다"고 했다. 박 감독은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으로는 80점, 아들로는 70점을 스스로 매기고 싶다"면서 "늘 내게 100점이셨던 어머니께 받은 만큼 보답하지 못한 것 같아 10점을 뺐다"고 말했다. 박 감독은 "지난 5년 간 베트남 축구의 장기적인 비전을 고민하며 대표팀을 운영했지만, 주요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국민들께 기쁨을 주는 것 또한 포기할 수 없는 과제"라면서 "어머님께 물려받은 성품과 거스 히딩크 감독님께 배운 전략적 판단 방법을 활용해 베트남 축구의 선진화를 이루고 싶다"고 말했다.
최근 유럽 공항 또는 유럽 공항에서 국내로 입국하는 여행객들이 수하물을 즉시 찾지 못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고객들의 불편이 우려된다. 7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전날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해외공항(특히 유럽과 미국)에서 위탁 수하물 처리가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귀중품, 고가품, 긴급 사용 필요 물품은 필히 휴대하라"고 공지했다. 아시아나항공 역시 "다수의 해외 공항(특히 파리 및 런던 등 유럽 공항)에서 현지 공단의 조업 인력 및 수하물 분류 시설 등의 사유로 수하물 작업이 원활히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며 "여권, 입국 서류, 의약품 등의 귀중품과 긴급 사용 물품은 반드시 기내 휴대하라"고 당부했다.
한낮 폭염을 피해 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에게 야간 입수를 허용하거나, 여비 지원 등 혜택을 내건 지역도 있다. 6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달 개장하는 경포·속초 해수욕장에서 오후 9시까지 야간 입수가 가능하다. 경남 양산시는 4인 이상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업체에 상품 운용 1회당 5만~15만원까지 지원하는 ‘소규모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를 도입했다.
지난 4년간 이른바 ‘몸짱 달력’을 제작해 학대피해 아동 등에게 기부해 온 경찰관 박성용(42) 씨가 올해는 건강상 이유로 달력 제작이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미스터폴리스’는 박 경위가 경찰 달력 제작을 위해 경찰관 모델을 선발하는 대회다. 박 경위는 "지난 4년간 쉼 없이 최선을 다해 달려왔는데 제 건강상의 이유로 올해는 제작이 불가능하게 됐다"며 "작년 10월부터 견디기 힘들 정도의 힘든 일이 저희 가정에 닥쳐왔고 지금까지 고통받고 있다"고 했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최대 전력 수요가 9만2990MW(메가와트)로 기존 최대 기록인 2018년 7월 24일 오후 5시의 9만2478MW를 넘어섰다. 예비전력은 6726MW에 그쳤고, 공급 예비율은 7.2%까지 떨어졌다. 공급 예비율은 당일 전력 공급능력에서 최대전력을 뺀 공급 예비력을 다시 최대전력으로 나눈 비율이다.
7일 조선비즈에 따르면 고소영이 대표로 있었던 주식회사 9코어홀딩스는 지난 2월 지상5층, 연면적 352.75㎡ 규모 성동구 송정동의 한 건물을 39억5000만원에 사들였다. 고씨는 송정동 외에도 강남구 청담동에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 빌딩을 가지고 있다. 고씨의 배우자 장동건도 용산구 한남동에 지하 2층~지상 5층 건물을 보유하고 있다.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 3년 만에 파경을 맞은 개그우먼 강유미가 "뼈아픈 상처였고 힘든 시간이었다"는 심경을 밝혔다. 강유미는 이혼 소식이 전해진 7일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저의 개인적인 소식으로 놀라셨을 많은 분들께 기사보다 먼저 알려드리고 싶은 마음이 항상 있었지만 쉽게 용기내 말씀드릴 수 없는 개인적 아픔이어서 먼저 말씀드리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개인적으로 가까운 분들에게만 밝혀왔던 이혼이었고, 아직 모든 분께 미리 인사드리지 못해서 이런 기회로 알리게 된 점 죄송스럽다"며 "뼈아픈 상처였고 힘든 시간이었지만 구독자분들의 응원 덕분에 일적으로 만큼은 바쁘게 지내올 수 있었던 점 이 기회에 정말 감사드린다"고 했다.
학교 도서관 여자 화장실에서 불법 촬영을 한 혐의를 받는 연세대 의대생이 7일 구속됐다. 서울서부지법은 이날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반포) 혐의를 받는 연세대 의대생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4일 오후 6시 50분쯤 연세대 의대도서관 여자 화장실에 들어가 자신의 휴대전화로 옆 칸의 여학생을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유홍준 본사 칼럼니스트·명지대 미술사학과 석좌교수
김현기 순회특파원 겸 도쿄총국장
이현상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홍성남 가톨릭 영성심리상담소장
박태균 서울대 국제대학원장
안혜리 논설위원
이은형 국민대 교수·국민인재개발원장
최병국 국제식물검역인증원 원장·전 농림축산식품부 국장
서정민 중앙SUNDAY 문화선임기자
김방현 내셔널팀장
장주영 사회에디터
정종훈 경제정책팀 기자
유자효 한국시인협회장
오병상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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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성산대교의 남단 바닥 판(슬래브)에 이어 북단 바닥 판에서도 콘크리트 균열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돼 서울시가 보수·보강 방식을 논의 중이다. 시는 7일 성산대교 균열 현장과 관련해 "현재 보수 방법과 보수 범위 등 구체적인 시행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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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 위의 우주, 시계. 올해 주목해야 할 하이엔드 워치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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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건 못 참는 곽재식 박사가 설명하는 탄소배출 제로인 꿈의 화력발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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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명세서 항목만 수십여 개. 중소기업 사장은 월급 주는 날이 두렵다.
게 다리 볼펜, 치즈 모양 가방까지. 힙스터 성지가 된 굿즈 맛집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청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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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얼리의 발자취를 따라가다 보니 로마제국의 역사가 읽힌다. 알고보면 더 빛나는 브랜드 탄생설.
Posted by 불가리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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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K텔레콤 직원들은 지난 4월부터 서울 신도림과 경기도 일산·분당에 생긴 거점오피스 '스피어'에서 일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재택 근무가 익숙해진 사람들이 사무실 근무에 만족하기란 쉽지 않다. SKT의 거점오피스 프로젝트에 참여한 것도 그런 사무실을 만들어 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이번 주말 아이랑 뭘할까, 고민은 ‘아이랑GO’에 맡겨주세요. 이번에는 오븐에 구울 수 있는 마법 종이, 슈링클스에 대해 알아봐요. ■ 아이랑GO를 배달합니다 「 이번 주말 뭘 할까 고민은 아이랑GO에 맡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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