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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라보는 창
사방에 '적신호'…해법 찾아라
단 '15분' 위한 12년…누리호 모든 것
"침묵하지 않겠습니다"
한국과 거리가 있는 유럽 안보 문제를 다루는 회담에 꼭 가야 했느냐, 러시아를 넘어 중국까지 겨냥한 서방 모임에 끼는 건 자충수 아니냐는 말이 한국 학계 등에서 계속 나온다. 유럽 국가들은 러시아 대응에도 힘겨워 하면서 왜 중국까지 상대하려 할까? 중국 영향력이 아시아를 벗어나 유럽에까지 미치고 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한국에게 이번 나토 정상회의는 유럽 국가들의 인도·태평양 전략은 무엇인지, 그들이 한국에게 어떤 역할을 기대하는지 파악할 좋은 기회였다.
문재인 정부 국가안보실(NSC)이 2020년 9월 22일 해수부 공무원 피격 사건 직후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에 참여하려는 방침을 세웠다가 북한의 통지문을 받은 이후 철회 한 정황이 드러났다. 이후 " 국제 규범과 인도주의에 반하는 행동으로 강력히 규탄한다 "(2020년 9월 24일, NSC 상임위 성명), " 북한은 반인륜적 행위에 사과하라 "(2020년 9월 24일, NSC 성명)는 메시지는 사라지고 " 실종자는 월북했다고 판단된다 "(2020년 9월 29일, 해경 중간수사 발표)는 결론만 남았다. 또 " 시신을 불태우는 만행 "(2020년 9월 24일, 국방부 브리핑)은 " 시신 소각 추정 및 공동 조사 필요 "(2020년 9월 27일, 국방부 백브리핑)로 바뀌었다.
미국의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에 사용될 로켓 발사 시험에 실패로 끝났다. 7일(현지시간) 정치전문매체 더힐 등 미 언론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 공군 기지에서 6일 오후 11시 1분 새 ICBM에 사용될 ‘미노타우로스 Ⅱ’(Minotaur Ⅱ) 로켓이 발사직후 폭발했다. 미국은 기존의 ICBM인 미니트맨을 대체하기 위해 ‘LGM-35A 센티넬’로 명명한 ICBM과 미노타우로스 Ⅱ 로켓을 개발 중이다.
미군이 항모에 배치된 F-35C를 한국 언론에 공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최신예 전투기인 만큼 미 해군의 11개 항모전단 중 F-35C를 탑재한 건 링컨함과 칼 빈슨함(CVN 70)뿐이다. 지난해 8월 미 해군 역사상 첫 여성 항모 지휘관에 오른 에이미 바우언슈미트 링컨함 함장(대령)은 "F-35C와 같은 새로운 기술을 함정에 도입해 운용하는 것은 시간적인 소요가 뒤따른다"며 "그럼에도 엄청난 전술적인 이점을 수반하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인근의 머셀버러 올드 코스는 1874년부터 1889년까지 디 오픈 챔피언십을 6회 개최했다. 홍합 마을이라는 뜻의 머셀버러 올드 코스는 기네스북에 가장 오래된 코스로 등재되어 있다. 머셀버러 올드 코스 클럽하우스엔 이 마을에서 배출한 디 오픈 챔피언 다섯 명의 얼굴 부조가 있다.
후보군이 난립했던 최고위원 선거는 지난 6일 확정된 경선 투표 기준(중앙위 100%)과 지역 쿼터제 폐지에 따라 불출마자가 속출하는 등 교통정리가 이뤄지고 있다. 친명계의 초선 의원은 "박 의원은 이 의원과 지지층이 겹치는 탓에 컷오프 위험성을 두고 고민했으나, 결국 출마하기로 했다"며 "지난 대선 경선에서 추미애 전 법무장관이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맡았듯, 이 의원 입장에서도 나쁜 일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설 의원은 이날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이 의원이 출마하면 나도 100% 출마한다는 마음에 변함이 없다"며 "이 의원이 전당대회에 나서면 당이 완전히 찢어질 거란 점을 비판하겠다"고 말했다.
미국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의 저택과 농장이 보존되어 있다. 미국인은 물론 많은 사람이 찾아가는 관광지의 하나이다. 내가 일찍부터 관심을 가졌던 미국의 지도자는 워싱턴보다 벤저민 프랭클린이다.
최경진 개인정보보호법학회장(가천대 교수)은 "예컨대 어떤 아이가 매주 월요일마다 정해진 시간에 학교→학원→아이스크림 가게→집으로 이동한다는 사실을 온라인에서 입수한 범죄자가, 역시 온라인에서 입수한 자녀 사진을 전송하면서 입금을 요구하는 ‘보이스 피싱’ 범죄 가능성도 있다"며 "무심코 올린 자녀 이름이나 성별·나이가 아동을 위험에 빠트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현행 개인정보보호법 22조6항은 아동 개인정보 수집 시 법정대리인 동의 의무를 규정하고 있지만, 아동·청소년이 본인 개인정보를 어떻게 통제할 수 있을지 규정하는 내용은 없다. 서울대 나종연 소비자학과 교수는 "영국은 ‘연령 적합성 설계’라는 이름으로 연령대별 개인정보 보호제도를 세밀하게 설계하고 있지만, 한국 개인정보보호법은 개인정보 권리 행사가 미숙한 청소년에 대한 고려가 부족한 것이 사실"이라며 "개인정보보호법이 보호하는 대상 범위를 넓히거나, 연령대별로 개인정보를 규율하는 체계를 마련하는 등 체계적으로 아동·청소년 개인정
이재명 팬카페서 원본 공유...영상 관련해 알려진 건 없어
전규연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최근 보고서에서 "원화 강세를 이끌만한 요인이 없고, 1300원 지지선 돌파로 인한 ‘패닉 바잉(공황 구매)’이 쏠림 현상을 유도할 수 있어 여전히 달러 강세에 대한 경계감이 유효하다"며 "올 하반기 달러·원 환율 상단은 1350원까지 열어둘 필요가 있어 보인다"고 내다봤다. 김정식 연세대 경제학부 명예교수는 "미국이 기준금리를 올리더라도 기대인플레이션을 단기간에 낮추기 어려울 것으로 본다"며 "옐런 장관이 이번에 통화스와프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하지 않고 상황이 그대로라면 앞으로 환율이 더 뛸 가능성도 있는데, 그렇다면 자본이 유출되고 무역적자가 지속하는 등 외환 위기가 생길 수도 있다"고 진단했다. 익명을 요구한 정부 관계자는 "한국의 외환보유액이 최근 감소하긴 했지만, 적은 수준은 아니다"라며 "미국이 한국과 통화스와프를 체결할 경우 한국 외환시장에 특별히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대외적 인식이 생길 여지도 있다"고 전했다.
9호선 가양역 인근에서 실종된 후 약 열흘간 행방이 묘연한 김가을(23)씨의 극단적 선택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는 가운데,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가 "일반적인 극단적 선택 상황이 아니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극단적 선택을 결심하고 가양대교 쪽으로 걸어가고 있던 상황이었다면 굳이 119에 전화해서 언니의 상황을 염두에 두는 게 일반적인 자살시도자의 행동 패턴이라고 보기 어렵다"며 "언니와 연락을 나눈 이후 누구와 문자 등을 했는지 통신기록을 토대로 확인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언니가 집에 쓰러져 있을지 모른다'며 김 씨가 119로 신고를 하던 오후 11시 1분쯤에도 블랙박스 기록상 같은 장소에 서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인도양 해상 선박에서 해양 연구기관 소속 한국인 40대 여성 선원이 사고로 숨져 노동 당국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조사에 나섰다. 7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3시 30분쯤(현지 시간) 인도양에서 탐사 중이던 해양 과학 조사선 ‘이사부호’에서 선원 A(42ㆍ여)씨가 문틀 사이에 끼여 사망한 채 발견됐다. 노동부는 사고 원인을 조사하는 동시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측의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제작사 에이스토리 종목 토론방에서는 투자자들이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넷플릭스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첫 방영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지난 4일과 6일한국에서 시청한 TV쇼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한편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자폐를 가진 변호사 우영우(박은빈 분)가 법무법인에 신입 변호사로 입사해 다양한 사건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해결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주요 특급 호텔들이 레스토랑 가격을 인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말 기준 런치 코스는 7만5000원에서 10만5000원으로 40%가량 인상폭을 보였고, 디너 코스는 10만5000원에서 13만5000원으로 28.5% 상승했다. 주요 특급 호텔들의 중식 레스토랑의 메뉴도 일제히 올랐다.
코로나19에 재감염될 경우 새로운 건강 문제를 지속해서 겪을 가능성이 커진다는 연구결과가 미국에서 나왔다. 연구팀은 코로나19에 한 번 감염된 25만 명과 2회 이상 감염된 3만8000명의 건강 기록을 비교했다. 연구진은 새로운 건강 문제 위험은 코로나19 재감염 초기에 가장 집중됐으며, 6개월 이상 지속되기도 했다고 전했다.
유럽연합(EU)이 원자력발전을 그린 에너지로 분류하면서 정부가 개정 중인 K택소노미(한국형 녹색분류체계)도 원전 포함이 확실시된다. 국내외 택소노미 체계가 바뀌면서 한국 원전 업계의 자금 길이 더 열리게 됐다. 환경부 관계자는 "EU 논의를 참고하기로 한 만큼 원전이 녹색분류체계에 포함될 가능성은 당연히 매우 커졌다"며"이달 말~다음 달 초 새로운 초안을 내놓고 의견 수렴을 거치게 된다.
지난 4년간 이른바 ‘몸짱 달력’을 제작해 학대피해 아동 등에게 기부해 온 경찰관 박성용(42) 씨가 올해는 건강상 이유로 달력 제작이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미스터폴리스’는 박 경위가 경찰 달력 제작을 위해 경찰관 모델을 선발하는 대회다. 박 경위는 "지난 4년간 쉼 없이 최선을 다해 달려왔는데 제 건강상의 이유로 올해는 제작이 불가능하게 됐다"며 "작년 10월부터 견디기 힘들 정도의 힘든 일이 저희 가정에 닥쳐왔고 지금까지 고통받고 있다"고 했다.
팬데믹 이후 고물가와 이로 인한 경기 침체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미국 실업수당 청구가 1월 이후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6월 26일∼7월 2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3만5000건으로 집계됐다고 7일(현지시간) 밝혔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5주 연속 23만 건 안팎을 오르내리고 있다.
손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최근 박지원 전 의원의 목포, 또는 해남 진도 지역구 출마설과 함께 김종식 전 시장의 목포 국회의원 출마설까지 매우 구체적으로 솔솔 피어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손 전 의원은 그러면서도 박 전 원장이 나선다면 출마를 고려할 수 있다는 여지를 남겼다. 손 전 의원은 지난달 7일에도 박 전 원장이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저를 방문한 것을 두고 "문 대통령도 팔고, 노 대통령도 팔고,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복당이라"면서 "혹시 목포를 노리나"라고 했다.
[안혜리의 시선] 칭찬이든 비판이든 지겨울 만큼 쏟아지는 김건희 여사 패션 관련 기사를 대부분 제목만 보고 지나쳤겠지만 만약 내용까지 꼼꼼히 읽어봤다면 누구나 한 번쯤 이런 의문을 품을 수밖에 없었을 거다. 김건희 여사의 친오빠가 친분 있는 몇몇 기자들에게 직접 김 여사 사진과 패션정보 등을 텔레그램을 통해 전달해왔다. 이미 여러 차례 논란이 된 김 여사 개인 팬클럽도 매우 비정상적이지만 아무 직책 없는 대통령 처가 식구가 기자들을 상대하며 선별적으로 대통령 부부 관련 정보를 전달해왔다는 사실은 믿기 어려울 만큼 비상식적이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7일 "사회와 국가의 번성은 협력적 의사소통 능력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문 전 대통령은 이 책에 대해 "흥미롭고 따뜻한 과학책"이라며 "‘적자생존’의 진화에서 ‘적자’는 강하고 냉혹한 것이 아니라 협력적 의사소통 능력에 의한 친화력이라는 뜻밖의 사실을 많은 자료로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문 전 대통령은 협력적 의사소통 능력의 중요성을 언급하면서 글의 마지막에 "지금 우리는 성공하고 있을까요"라고 덧붙였다.
조윤제 서강대 명예교수·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
고정애 논설위원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
서경호 논설위원
김정탁 노장사상가
최지영 경제에디터
박주헌 동덕여대 경제학과 교수·전 에너지경제연구원 원장
김성탁 논설위원
김필규 특파원
박한슬 약사·작가
위문희 사회2팀 기자
김형석 영화 저널리스트
오병상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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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7 08:00
한강 성산대교의 남단 바닥 판(슬래브)에 이어 북단 바닥 판에서도 콘크리트 균열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돼 서울시가 보수·보강 방식을 논의 중이다. 시는 7일 성산대교 균열 현장과 관련해 "현재 보수 방법과 보수 범위 등 구체적인 시행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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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테스트] 당신의 ‘라떼력’을 직접 확인해보세요.
Posted by 더존비즈온
손목 위의 우주, 시계. 올해 주목해야 할 하이엔드 워치는 무엇일까.
Posted by 피아제·블랑팡·불가리·오메가·IWC
궁금한 건 못 참는 곽재식 박사가 설명하는 탄소배출 제로인 꿈의 화력발전소.
Posted by 한국전력
급여명세서 항목만 수십여 개. 중소기업 사장은 월급 주는 날이 두렵다.
게 다리 볼펜, 치즈 모양 가방까지. 힙스터 성지가 된 굿즈 맛집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청담.
Posted by 시몬스
주얼리의 발자취를 따라가다 보니 로마제국의 역사가 읽힌다. 알고보면 더 빛나는 브랜드 탄생설.
Posted by 불가리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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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K텔레콤 직원들은 지난 4월부터 서울 신도림과 경기도 일산·분당에 생긴 거점오피스 '스피어'에서 일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재택 근무가 익숙해진 사람들이 사무실 근무에 만족하기란 쉽지 않다. SKT의 거점오피스 프로젝트에 참여한 것도 그런 사무실을 만들어 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이번 주말 아이랑 뭘할까, 고민은 ‘아이랑GO’에 맡겨주세요. 이번에는 오븐에 구울 수 있는 마법 종이, 슈링클스에 대해 알아봐요. ■ 아이랑GO를 배달합니다 「 이번 주말 뭘 할까 고민은 아이랑GO에 맡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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