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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들이 짚어주는 '뉴스의 맥'
세계 흔든 K팝의 모든 것
"침묵하지 않겠습니다"
이번 주 당신의 서재
[뉴스원샷] '헌재공관'이 통행 막은 등산로는 종로구청 공공공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오는 28일 미국 연방수사국(FBI) 방문을 추진하면서 퍼스트 클래스(일등석)가 아닌 비즈니스 항공편 예약을 지시한 것으로 파악됐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한 장관은 주례간부회의에서 지난 22일 추진 중인 미국 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는 항공편을 비즈니스로 예약하라고 지시했다. 이번 출장의 경우 미국 출발 항공편은 원래 일등석 항공편이 없어 비즈니스 항공편로 예약했다.
김성진 대표는 이 대표가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비상대책위원을 역임한 뒤 별다른 직책이 없던 2013년 이 대표에게 성 상납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인물이고, 김 변호사는 김 대표 측의 법률 대리인이다. 한나라당(국민의힘 전신) 국회의원을 지낸 강용석 변호사와 MBC 기자 출신인 김세의씨가 공동으로 진행하던 가세연은 지난해 12월부터 이 대표 관련 의혹을 집중적으로 제기했고, 결국 집권 여당 대표가 당 윤리위 징계 심의를 받는 초유의 사태까지 이어졌다. 대선 당시 윤석열 대통령에게 우호적이던 가세연은 이 대표가 대선 후보였던 윤 대통령과 갈등을 빚자 이 대표를 강하게 비판했고, 그러던 중 결국 성 상납 의혹까지 제기된 것이다.
이름하여 ' 장미회계 !(직 장 인 개 미 를 위한 회계 맛집) ' 우선 처음 공개하는 1회 영상에선 재무제표를 생전 처음 접하는 개미들이 회계에 쉽게 입문할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다트)에 올라오는 수많은 공시 중에 재무제표는 어디에서 찾는지 , 그렇게 찾은 5대 재무제표(재무상태표·손익계산서·자본변동표·현금흐름표·재무재표 주석)가 어떻게 생겼고 어떻게 주식 투자에 활용하면 되는지 말이죠. 가령 내일 모레 망할 기업도 금방 알아 차릴 수 있는 재무상태표 , 주가와 직결되는 기업의 성적 알아보는 손익계산서 , 투자 기업의 '쌩얼'이 적나라 하게 담긴 현금흐름표 , 재무제표 사용 설명서인 재무제표 주석 까지 한 방에 기초 개념을 잡습니다.
임승호 전 대변인은 이준석 국민의힘 당 대표를 둘러싼 이른바 싸가지 논란에 대해 "싸가지론이 이 대표를 포함한 젊은 정치인의 언로를 막기 위한 도구로 쓰이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임 전 대변인은 "선거철마다 모든 정당이 청년 정치 운운하지만 젊은 정치인이 짊어진 '싸가지의 무게'는 도통 가벼워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며 "그들이 지고 있는 무게를 덜어주는 게 정당 혁신의 시작"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런 게 세대별 갈라치기 아닐까요? 제가 대변인을 하면서 이 대표가 '내가 청년 정치인''청년 정치의 대표 격'이라고 말하는 걸 단 한 번도 들은 적이 없습니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한국전쟁 72주년인 25일 대전현충원을 찾아 "여당과 대통령실은 여러 정책 현안에 대해 상시 소통하고 있다"며 "그런 것에 대해 시기적인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정치적인 해석"이라고 말했다. 대통령실에서 보도를 부인한 가운데 이 대표는 "상시소통", "시기적인 의미를 부여하는 건 정치적 해석"이라며 윤 대통령과 소통한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반면 윤 대통령은 전날 용산 대통령실 청사 출근길에 이 대표 징계 등 당내 갈등 상황에 대한 질문을 받고 "당무에 대해서는 대통령이 언급할 사안이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가장 중요하다는 고등학교 3학년 1학기 중간고사 기간인 4월 27일 에는, 조씨가 서울에서 열린 다른 대외활동인 '서울시 청소년 참여위원회'에도 불참한 것으로 나오거든요. 장 교수에 따르면 조씨는 오전 10시 진 전 교수의 강좌를 듣고 서울 청소년 참여위원회 활동을 하러 빠르게 이동한 것이 되죠. 조씨는 인문학 콘서트 강의를 정말 들었을까요? 4월 27일과 5월 25일 강의를 들은 조씨는 온라인 게시판에 수강 후기를 씁니다.
하 의원이 공개한 문서 중 ‘안보실 지침에 따른 입장 변경’ 부분에는 "(2020년) 9월 27일 국방부는 청와대 안보실로부터 서해 공무원 피살사건에 대한 주요 쟁점 답변 지침을 하달받았다"며 "이에 따라 국방부는 ‘시신을 불태우는 만행을 확인’→‘시신 소각이 추정되며 공동조사가 필요’로 조정된 입장을 설명했다"는 내용이 있다. 하 의원은 "북한의 전통문이 오자 안보실 사무처 지침으로 국방부 입장이 바뀌어버린 국기 문란 사건"이라며 "제2의 6·25를 막기 위해서, 대한민국의 안보를 굳건히 지키기 위해서는 적어도 북한의 거짓 선동에 부화뇌동하는 청와대를 용인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했다. 하 의원은 이와 관련해 "서 전 처장은 자신 때문에 국방부의 입장이 시신 소각 확정에서 추정으로 바뀐 것은 아니라고 했지만, 자료를 보면 NSC 사무처 지침에 따라 국방부 입장이 바뀌었음을 명확히 보여주고 있다"고 반박했다.
6·25 전쟁 72주년을 맞아 25일 서울 용산구 일대에서 열린 ‘리버티 워크(Liberty Walk·자유의 걸음)’에 참여한 미국인 스티브 로빈스(64)씨의 소감이다. 한국인 친구 심영미(53)씨와 4㎞ 걷기를 완주한 로빈스씨는 "한국전이 발발한 뒤 태어났기 때문에 나로서는 70여년 전의 전쟁이 어떤 모습이었을지 상상조차 할 수 없다"면서 "걷기를 통해 참전 용사들을 기리고 떠올리는 것은 꽤 좋은 방법 같다"고 말했다. 이날 한국과 미국에서 열린 행사에서 걷힌 기부금은 6·25 재단을 통해 미 참전용사 고향 초등학교에 전달될 예정이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클럽에서 스와핑(파트너 교환)·집단성교 등 변태행위를 알선한 혐의로 업주가 경찰에 붙잡혔다. 단속된 업소는 팔로워 1만명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변태행위를 조장하는 글과 사진을 게시하고 집단성교에 참가할 남녀 손님을 모집한 것으로 조사됐다. 업소에서는 스와핑, 집단성교 등 요일마다 다른 테마를 정해놓고 손님을 모집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슬비 내리는 길을 걸으며~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며~ 나 혼자 쓸쓸히 빗방울 소리에~ 마음을 달래도~’ 1971년 발표돼 큰 인기를 모은 한국 첫 솔(soul)의 대표 가요 ‘봄비’의 노랫말이다. 24일 박씨의 가족과 동료 가수 등에 따르면 박씨는 10년 전부터 지병인 알츠하이머, 파킨슨 질환 등이 심해지면서 집에서 투병을 이어오고 있다. 이경우(71·설악문화창조 대표)씨는 "한국 솔 음악의 대부격인 박인수씨는 한국 대중 가요사에 새로운 지평을 열고 개척한 인물"이라며 "딱한 형편에 제대로 된 요양이 힘든 가운데 중환 속에 투병 중인 박인수 선배가 자리에서 털고 일어나 다시 무대에 설 수 있도록 후배 음악인들이 정성을 모아 작은 힘이나마 보태려 한다"고 말했다.
사실 이 영화에 대해 기사를 쓸까 말까 고민했습니다. ‘엠마 톰슨, 그리고 63세에 스크린에서 모든 것을 드러낸다는 도전.’ 부제는 ‘이 여성 배우가 옷을 벗는(disrobe) 선택을 했다. NYT도 적었지만 톰슨은 지금까지 역할은 다양했을지언정 이 영화의 낸시처럼 감정적으로 연약한 캐릭터와는 거리가 있었으니까요.
프랑스와 벨기에 등 유럽에서 개구리를 먹는 식도락 문화가 일부 개구리 종을 멸종 위기로 몰고 있다. 비영리 동물·환경 보호단체 ‘프로 와일드라이프’가 23일(현지시간) 발간한 보고서에서 따르면 프랑스·벨기에·네덜란드 등 일부 유럽 국가는 매년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2억 마리가 넘는 개구리를 수입하고 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보도했다. 프로 와일드라이프의 설립자 샌드라 알테어 박사는 "인도네시아와 터키, 알바니아에서 대형 개구리 종의 야생개체수가 줄면서 종의 보전에 치명적인 도미노 효과를 일으키고 있다"며 "유럽 시장을 위한 수탈이 계속된다면 야생 개구리 개체수는 더 심각하게 줄 가능성이 크며 향후 10년간 (여러 종의) 멸종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나이지리아 상원의원 부부가 장기 적출을 목적으로 15세 소년을 영국에 데려오는 데 관여한 게 드러나 현지 경찰에 붙잡혔다. 24일 BBC에 따르면 이케 에크에레마두(60) 나이지리아 상원의원과 그의 부인 베아트리체 느왕네카(55)는 불법 장기매매를 공모한 혐의로 22일 체포돼 이날 재판받았다. 장기 적출을 당할뻔한 소년은 영국 당국의 보호를 받고 있다.
인권위는 24일 "진정이 제기된 부산시의 한 교육지원청 교육장에게 전출된 학생의 학교를 재배정하고, 피해 학생 보호 및 가해 학생 선도·교육이라는 목적에 부합하도록 관련 지침을 개정할 것을 권고했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을 관할하는 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가해 학생은 생활권 반경이 매우 넓고, 강제 전학 조치가 이뤄지기 전부터 이미 경찰서에서 관리 중이었다"며 "피해 학생과 생활권이 겹치지 않도록 가해 학생을 원거리에 있는 학교로 배정한 것은 피해 학생에 대한 실질적인 보호 및 가해 학생 선도와 재적응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였다"고 설명했다. 진정인의 자녀는 지난해 피해 학생을 폭행하고 돈을 빼앗는 등 가해 행위를 한 것으로 판단돼 강제 전학 조처가 내려졌으며, 피해 학생은 다른 곳으로 이사한 뒤에도 학교생활에 대한 공포로 현재까지 학교에 다니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어두운 밤, 한 보행자가 중앙선을 넘어 전속력으로 달려 무단횡단을 하다가 차량에 충돌한 뻔한 상황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 따르면 어두운 도로에서 A씨의 차량이 1차로로 주행 중, 2명의 남성이 반대편 도로에서 중앙선을 넘어 전속력으로 뛰어나왔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두운 밤에 빛의 속도로 무단횡단을 하다니 놀랍다" "운전자가 1초만 늦게 멈췄어도 큰일 날 뻔했다" "무단횡단자에 대한 처벌이 더 강화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보험사가 보험금 지급을 거부하면 이들은 보험금 청구 소송을 제기해야 한다. 장씨가 협죽도와 투구꽃을 달여 마신 뒤, 오씨가 인터넷으로 ‘사망보험금 지급기한’ ‘사망보험금 세금’ 등을 검색한 기록도 법원의 판단에 영향을 미쳤다. 1심 재판부는 "보험계약 체결 당시 장씨의 직업과 재산 상태, 시기와 경위, 규모와 성질, 계약 체결 후의 정황 등을 종합하면 장씨는 자살을 우연한 사고로 가장해 오씨가 보험금을 부정하게 취득하도록 할 목적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며 "해당 보험계약은 선량한 풍속과 기타 사회 질서에 반하는 법률행위로서 무효"라며 오씨의 청구를 기각했다.
전립샘암으로 치료받는 환자의 대부분은 "아무런 증상이 없었는데 혈액검사(전립샘 특이항원 검사·PSA) 수치가 높게 나와서 전립샘 조직검사를 하게 됐고 전립샘암 진단을 받았다"고 말한다. 전립샘암 진단은 기본적으로 혈중 전립샘 특이항원 검사, 항문을 통해 직장 속으로 손가락을 넣어 전립샘을 촉진하는 직장수지검사, 항문에 초음파 기구를 삽입해 전립샘을 관찰하는 경직장 초음파검사를 시행한다. 조직검사에서 전립샘암으로 진단되면 컴퓨터단층촬영(CT)이나 뼈 검사 등의 추가 검사를 통해 전립샘암 병기를 결정하고 각 병기에 맞는 치료를 정하게 된다.
스위스 남부 로잔 지역에 한 대형 마트에서는 일본의 라면 회사 니신 제품보다 한국 라면이 진열대에서 많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었다. 니신의 봉지 라면은 1.9 스위스 프랑(약 2567원)이지만 농심의 신라면은 1.95 프랑(약 2635원)으로 가격이 더욱 비싸다. 국내외에서 연간 7000억원 매출을 올려 ‘식품업계의 반도체’로 불리는 농심 신라면은 2013년 스위스 융프라우 정상 매점에 이어 현지 최대 유통 업체로 불리는 쿱(COOP)과 미그로(Migros)에도 납품하고 있다.
태국을 방문한 유명 여성 모델이 아기 코끼리에게 봉변을 당하는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됐다. 그가 트위터에 공개한 영상에서 메간은 아기 코끼리가 다가와 장난스럽게 치마를 잡아당기는 모습에 당황하지 않고 웃고 있다. 메간이 찢어진 치마를 추스르는 와중에 누나 코끼리가 다가와 아기 코끼리를 데리고 가는 모습도 영상에 고스란히 담겼다.
이 ‘검은 구멍 착시’를 공동 연구한 노르웨이 오슬로대학교와 일본 리쓰메이칸대학교 연구진에 따르면, 실험 대상 50명 중 7명은 구멍이 가만히 있는 것처럼 보였다고 합니다. 오슬로대·리쓰메이칸대 연구진이 ‘검은 구멍 착시’를 연구한 이유는 착시에 대한 오래된 가설을 검증하기 위해서입니다. 검은 구멍이 점점 커지는 착시를 연구진은 이렇게 설명합니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포르투갈을 무너뜨린 박지성(41)의 득점을 조명했다. FIFA는 25일(한국시간) 소셜미디어 인스타그램에 박지성의 포르투갈전 득점 영상을 올렸다. FIFA는 "3번의 터치, 잊지 못한 골.
경찰에 폭행 피해 신고를 했다는 이유로 사실혼 배우자의 뺨을 때리고 얼굴에 소변까지 본 50대 남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A씨는 2020년 6월 3일 사실혼 배우자인 B씨(49)가 A씨에게 당한 폭행 피해를 경찰에 신고했다는 이유로 6∼8월 7차례에 걸쳐 폭행하거나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심 재판부는 "피해자는 피고인의 보복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었던 것으로 보이는데 피고인은 피해 회복을 위한 어떠한 노력을 기울이지도 않았다"며 징역 3년을 선고했다.
미국 블록체인 기업 하모니가 1억 달러(약 1300억원) 상당의 암호화폐를 해킹당했다. 24일 로이터통신과 워싱턴포스트(WP) 등 보도에 따르면 하모니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해킹 사실을 알리고서 "미국 당국과 법의학 전문가와 함께 범인을 식별하고 도난당한 자금을 회수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런던의 블록체인 분석회사 엘립틱(Elliptic)에 따르면 올해 브릿지 해킹을 통해 10억 달러 이상의 가상화폐가 도난당했다.
베이비박스에 버려진 아기를 둘러싼 여정을 그린 ‘브로커’에서 아이유가 연기한, 바로 그 아기 우성의 엄마이자 어린 미혼모 소영은 영화의 출발점이나 다름없습니다. 이 영화에서 배우 송강호가 사실상 우성을 납치하는 불법 입양 브로커 역할을 맡아 한국 최초 칸영화제 남자배우상을 받은 뒤로도, 아이유가 ‘브로커’에 관한 화제의 중심을 차지해온 것엔 그런 이유가 한몫합니다. "이 영화 여러 지점에서 낙태라는 주제가 떠오른다"는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는 그럼에도 "고레에다 감독이 영화에서 가장 중요시하는 것은 아이들의 경험"이라며 "부모에게 버림받은 아이가 이 세상에 속해 있음을 보여주는" ‘브로커’를 옹호했죠.
영화로 전선을 간다 김용호 지음 이름 6ㆍ25 전쟁 72주년이다. 대표적인 예가 영화 '포화 속으로'(2010, 이재한 감독)에 등장한 주인공 오장범의 "어머니 저는 사람을 죽였습니다"로 시작하는 편지. 6ㆍ25 전쟁의 흐름을 뒤바꾼 '인천상륙작전'(이재한 감독, 2016)은 물론 인천상륙작전을 위한 일종의 연막이었던 '장사리:잊혀진 영웅들'(곽경택ㆍ김태훈 감독, 2019)의 실제 이야기도 담았다.
장은수 편집문화실험실 대표
김창우 사회 에디터
전민규 사진팀 기자
채서영 서강대 영문학과 교수
최진석 서강대 철학과 명예교수, 새말새몸짓 이사장
고정애 논설위원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
임진택 마당극 연출가, 창작판소리 명창
최준호 과학&미래 전문기자·논설위원
오영환 지역전문기자
오항녕 전주대 역사문화콘텐츠학과 교수
윤희숙 전 국회의원
정재홍 중앙일보 부데스크
서경호 중앙일보 논설위원
오병상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2022.06.25 08:00
2022.06.23 08:00
2022.06.2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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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0 08:00
2011년 출생으로 올해 12살의 노견인 ‘벨라’는 지난 2019년을 마지막으로 7년여간의 마약 탐지견 생활을 마치고 관세인재개발원 탐지견훈련센터로 돌아와 사회화 훈련을 받으며 새로운 가족을 기다려왔다. 올해 11살로 작년까지 김해공항세관에서 마약 탐지견으로 근무한 '아람'이와 같은 김해공항세관에서 근무하며 홍콩발 비행편 휴대품 검사대에서 마약을 적발해낸 실적이 있는 '미리', 인천공항우편세관과 인천세관에서 근무하며 2018년 뉴욕발 비행편으로 입국한 미국인의 신발에 삼중으로 은닉한 대마를 다량 적발한 '알피' 등 3마리는 현재 새로운 가족이 나타나길 기다리고 있다. 현역 때 근육을 많이 사용해 은퇴 후 급격히 근육이 퇴화하는 경우도 있어 센터 전담 수의사를 통해 건강상태, 생활습관 등을 주기적으로 체크하고, 입양환경에 순조롭게 적응하도록 훈련 선생님에게 사회화 훈련을 받으며 생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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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 위의 우주, 시계. 올해 주목해야 할 하이엔드 워치는 무엇일까.
Posted by 피아제·블랑팡·불가리·오메가·IWC
궁금한 건 못 참는 곽재식 박사가 설명하는 탄소배출 제로인 꿈의 화력발전소.
Posted by 한국전력
급여명세서 항목만 수십여 개. 중소기업 사장은 월급 주는 날이 두렵다.
Posted by 더존비즈온
게 다리 볼펜, 치즈 모양 가방까지. 힙스터 성지가 된 굿즈 맛집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청담.
Posted by 시몬스
주얼리의 발자취를 따라가다 보니 로마제국의 역사가 읽힌다. 알고보면 더 빛나는 브랜드 탄생설.
Posted by 불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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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올해 2월 세계자연기금(WWF)이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해양생물종의 88%가 플라스틱에 의해 위협받고 있어요.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온갖 제품에 '분해 가능'하다며 친환경 로고가 붙지만, 그 쓰레기가 실제로 분해되려면 까다로운 조건이 필요하다. 『덤벼! 플라스틱』 마틴 도리 글, 팀 웨슨 그림, 허성심 옮김, 136쪽, 매직사이언스, 1만3000원 2022년 2월 세계자연기금(WWF)이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해양생물종의 88%가 이미 플라스틱에 부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
앞으로 ‘호텔’이라는 공간을 어떻게 진화시켜나갈지 또, 한국에는 무지 호텔을 만들 계획이 없는지도 궁금합니다. 먼저 무지 호텔에 관해 얘기하면, 무인양품은 제품뿐 아니라 여러 가지 분야로 발전할 수 있는 회사라고 생각해요. 저와 무인양품은 호텔 운영이 아니라 기획과 디자인, 브랜딩을 하기 때문에 당연히 한국에서도 무지 호텔을 만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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