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 PICK 2024-09-11 18:12:01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인사이트를 더하다
"내 남편, 동창회 안 보낸다" 이혼 변호사 질겁한 '불륜밭' 영상
'뉴스 페어링' 팟캐스트

"내 남편, 동창회 안 보낸다" 이혼 변호사 질겁한 '불륜밭' 유료 전용

50~60대의 불륜과 30~40대의 불륜에서 나타나는 결정적 차이 는 무엇인지, 불륜 증거 모으는 방법과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실수 는 무엇인지도 알아보겠습니다. 그래서 똑같이 상간 소송(배우자와 외도를 한 상간자에게 제기하는 소송)을 진행할 때 상간자의 나이가 50~60대면 적반하장으로 당당하게 나오는 경우가 많아 정말 힘들다. 상간 소송의 원고들은 불륜 상대가 사죄하고 "다시는 하지 않겠다"며 뉘우치는 자세에서 치유받기도 하는데 상대방이 "그러니까 부부생활 좀 열심히 하지 그랬어.

한일전 이기면 70조 쥔다… K방산 대박, 이번엔 바다다
밀리터리&머니(M&M)

한일전 이기면 70조 쥔다… K방산 대박, 이번엔 바다다 유료 전용

K방산이 잠수함에서도 ‘폴란드 대박’을 터뜨릴까. 그리고 국내의 또 다른 대표적 조선 업체인 HD현대중공업은 어떻게 잠수함 수출을 준비하고 있을까.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76952

소년 눈물 닦아준 나, 후회했다…그의 죄목은 '여동생 잔혹살해'
나는 교도관입니다

소년 눈물 닦아준 나, 후회했다…그의 죄목은 '여동생 잔혹살해' 유료 전용

세상이 빛을 감추고 모두가 눈 감을 시간이지만 교도소는 24시간, 단 1초도 조명등이 꺼지지 않는다. 부모의 눈물은 그들의 딸인 피해자를 위한 것이었을까, 아니면 그들의 아들인 가해자를 위한 것이었을까. 세상은 이 소년을 지웠더라도, 또 완전히 잊어버렸더라도 부모는 자식을 바라볼 것이다.

금리 인하땐 금보다 낫다? 조용히 몸값 23% 뛴 '은'의 매력
머니랩

금리 인하땐 금보다 낫다? 조용히 몸값 23% 뛴 '은'의 매력 유료 전용

글로벌 은 산업단체인 실버인스티튜트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은 수요 중 54.8%가 산업용 수요였다. 산업용 은 수요는 2015년만 해도 4억5700만 온스로 전체 수요의 절반이 되지 못했는데(42.9%), 지난해엔 6억5440만 온스로 비중이 54.8%까지 늘었다. 실물 은괴를 보유자산으로 하며 은 현물 가격을 추종하는 ‘아이셰어즈 실버 트러스트’(티커 SLV)와 ‘abrdn 피지컬 실버 셰어즈’(SIVR), 글로벌 주요 은 채굴 업체(SIL)나 글로벌 소형 은 채굴업체(SILJ), 전 세계 귀금속 채굴업체(SLVP)에 투자하는 ETF 등도 있다.

"엉터리 실험, LH 속셈 있다" 전기차 화재 실체는 이렇다
이것이 팩트다

"엉터리 실험, LH 속셈 있다" 전기차 화재 실체는 이렇다 유료 전용

지난달 1일 인천 청라국제도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 이후 불거진 ‘전기차 포비아(공포)’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이 실험은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공포가 과장됐다’ ‘스프링클러가 전기차 화재 초기 진압에 효과적’이라는 언론 보도의 근거로 최근까지 활용되고 있다. ‘지하주차장에 설치되는 스프링클러 설비의 살수 밀도는 전기차 화재를 진압하는 데 필요한 소화량보다 방수량이 적어 화재 조기 진압에 부적절하다.’ 이택구 소방기술사는 "LH 실험은 현실을 무시한 인위적 실험"이라며 "LH의 준비작동식 주차장 시공을 문제 삼지 않으려는 의도가 엿보인다"고 했다.

주요 뉴스
클린턴·오바마도 그에게 배웠다…해리스 토론 가르친 '1타 강사'

클린턴·오바마도 그에게 배웠다…해리스 토론 가르친 '1타 강사'

던 변호사와 대선 토론을 준비했던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NYT에 "던은 '그건 안 될 거야', '말이 안 돼', '더 잘할 수 있어'라고 말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2008년 클린턴 전 장관의 대선 경선에 합류했다가 경선에서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승리하면서 오바마의 토론 준비를 도왔다. 2016년엔 민주당 대선 후보였던 클린턴 전 장관을 도와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대결을 준비했다.

이재명 "25만원 전국민 지원법 양보하겠다…선별지원이라도 하라"

이재명 "25만원 전국민 지원법 양보하겠다…선별지원이라도 하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전국민 25만원 지원법(민생회복지원금법)에 대해 "민주당이 양보하겠다. 이 대표는 당초 소득ㆍ재산 수준과 상관없이 전국민에게 25만원을 지급하자고 주장해왔으나, 지난 1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의 여야 대표 회담에서 "차등 지원, 선별 지원을 하겠다면 그것도 받아들일 용의가 있으니 적정한 선에서 협의하자"고 하는 등 최근 유연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이 대표의 최측근인 이한주 민주연구원장은 10일 MBC 라디오에서 "25만원은 ‘어려운 사람한테 돈을 지급해주자’는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경기 대응정책"이라며 "김 지사가 너무 작은 걸 보고 계신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3선 도전' 이기흥 겨냥? 스포츠 개혁 칼 뺀 문체부 "셀프 연임 안돼"

'3선 도전' 이기흥 겨냥? 스포츠 개혁 칼 뺀 문체부 "셀프 연임 안돼"

문체부는 11일 "대한체육회장이 임명 또는 위촉한 스포츠공정위원회가 회장 자신의 임기 연장 심의를 받는 절차는 비상식적"이라면서 "연임허용 심의 기준 또한 체육회 정관에 위배되는 만큼 이에 대한 시정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문체부는 "이 회장이 3선 도전에 나설 경우 자신이 구성한 인사들로부터 임기 연장 여부에 대한 검증을 받게 된다"면서 "이를 통해 사실상 ‘셀프 연임’에 가까운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문제가 된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문체부는 "임기 연장은 예외를 인정하는 것인 만큼 한층 엄격한 심사가 필요한데, 현재 상태로 관련 절차를 진행할 경우 심사의 일반 원칙인 ‘제척·기피·회피’에 위배된다"고 강조했다.

10초 만에 호텔 화장실 된다…'게으른 청소왕' 화학자 꿀팁 오디오
뉴스페어링

10초 만에 호텔 화장실 된다…'게으른 청소왕' 화학자 꿀팁 유료 전문공개

지나친 공포심을 가질 필요는 없지만 환경호르몬이나 미세 플라스틱의 노출을 줄이는 생활 수칙이 있다면? 환경호르몬으로 의심이 되는 화합물들, 앞서 언급한 비스페놀·프탈레이트 이런 것들이 사용된 플라스틱이 무엇인지 알고 그런 것들은 음식을 데울 때 용기로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그런데 미세 플라스틱이 물속에 있을 때, 이 성분이 미세 플라스틱을 잡고 같이 떨어져 나온다. 냉장고에서도 음식물에서 세균이 증식하면서 분해하면서 이런 화합물들을 내어 놓을 수 있는데, 이런 것들을 잡으면 냄새를 해결할 수 있다.

인천공항, 또또또 호구됐다…BMW의 뻔뻔한 '주차장 장사'

인천공항, 또또또 호구됐다…BMW의 뻔뻔한 '주차장 장사'

BMW코리아가 자사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에어포트’ 서비스 덕분인데, BMW드라이빙센터에서 인천공항까지 차량을 맡기면 공항까지 셔틀을 제공해 주는 건데요. 이 주차장은 과거 주민들을 위한 체육시설이 있던 곳으로, BMW는 이 부지에 블록을 깔고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공사는 BMW가 주차장으로 사용 중인 땅에 대해 임대료를 전혀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딥페이크 음란물의 주범? AI 오픈소스는 억울하다

딥페이크 음란물의 주범? AI 오픈소스는 억울하다

응 교수는 ‘오픈소스 AI의 수호자’라고 불릴 만큼 오픈소스 AI에 대해 진심이다. 오픈소스 AI는 이전엔 가능하지 않았던 훨씬 더 많은 작업을 할 수 있게 해준다. "‘에이전트 기반 워크 플로’(Agentic workflow, AI 에이전트를 기반으로 한 업무 프로세스)는 AI가 훨씬 더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게 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이다.

"제정신이냐" 고성 속…野, 김건희·채상병특검법 법사위 단독 처리 영상

"제정신이냐" 고성 속…野, 김건희·채상병특검법 법사위 단독 처리

국회 법사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의 주가조작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김건희 특검법)과 ‘순직해병 수사방해 및 사건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순직해병 특검법)을 의결했다. ‘김건희 특검법’은 수사 대상에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과 주식 저가 매수 의혹, 인사개입·공천개입 의혹, 명품 가방 수수 의혹 등 8가지 의혹이 포함됐다. 야당이 네 번째로 발의한 ‘순직해병 특검법’은 대법원장이 특검 후보 4명을 추천하고, 민주당과 비교섭단체 야당이 2명으로 추리면 대통령이 1명을 임명하도록 했다.

ADVERTISEMENT
서울교육감, 진보가 10%p 앞서…진보는 곽노현' 보수는 '조전혁'
KSOI

서울교육감, 진보가 10%p 앞서…진보는 곽노현' 보수는 '조전혁'

진보 성향 교육감 후보로 거론되는 사람 중 누구를 가장 선호하느냐는 질문에는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이 14.4%로 가장 많은 답변을 받았다. 이어 정근식 서울대 명예교수 12.2%, 홍제남 전 오류중 교장 8.4%, 강신만 전 전교조 부위원장 5.9%, 김경범 서울대 교수 6.2%, 방현석 중앙대 교수 4.4%, 김용서교사노조연맹 위원장 4.1%이 뒤를 이었다. 보수 성향 교육감 후보로 거론되는 사람 중 누구를 가장 선호하느냐는 질문에는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 12.5%, 박선영 전 자유선진당 의원 10.3%, 홍후조 고려대 교수 8.4% 등이 순위권에 올랐다.

외국인 한 달간 4조원 팔았다 …'65000원 붕괴' 삼성전자 추락, 왜

외국인 한 달간 4조원 팔았다 …'65000원 붕괴' 삼성전자 추락, 왜

글로벌 반도체 고점론과 3분기 실적 악화 전망 등 반도체에 대한 투자심리가 얼어붙으면서 외국인들은 최근 한 달 간 4조원 넘게 삼성전자를 팔고 있다. 목표주가도 기존 12만원에서 20% 내린 9만6000원으로 조정했다 채민숙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스마트폰 업체들의 메모리 보유 재고가 13∼14주로 늘어나면서 D램, 낸드 모두 전 분기보다 출하량이 줄고 평균판매가격(ASP) 상승률도 한 자릿수로 제한될 것"이라며 "반도체(DS) 부문의 초과이익분배금(PS) 충당금이 한꺼번에 반영돼 비용이 늘어나는 것도 3분기 이익 전망을 낮추는 이유"라고 말했다. 상반기에 D램 등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이 국내 반도체 기업의 실적을 이끈 만큼, 앞으로도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얼마나 높게 유지되느냐가 관건이라는 것이다.

美 "HBM, 中에 팔지 말라" 엄포…한국, 반도체 매출 꺾이나

美 "HBM, 中에 팔지 말라" 엄포…한국, 반도체 매출 꺾이나

앞서 지난달 로이터와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들은 미국 정부가 대중국 HBM 수출 규제 카드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첨단 AI 메모리칩과 이를 만들기 위한 장비가 포함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그동안 미 상무부는 "미국의 국가 안보와 기술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진화하는 위협 환경을 지속 평가하고 수출 통제를 업데이트할 것"이라고 원론적 입장만 밝혀왔는데 이날 차관 발언은 이런 전망을 사실상 공식화한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미국 정책이 구체적으로 나와봐야 판단할 수 있다"라면서도 "HBM3 이후의 고성능 HBM 칩 고객은 현재로썬 미국밖에 없다"라며 "당장 매출 타격 같은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했다.

"쉴까봐 송편 못 내놔"…추석 대목 덮친 폭염에 상인들 울상

"쉴까봐 송편 못 내놔"…추석 대목 덮친 폭염에 상인들 울상

공덕시장에서 채소 가게를 하는 유모씨는 "물가야 매해 오른다지만 올해는 정말 기절초풍할 정도"라며 "지난 설에만 해도 도매시장에서 10kg당 3만원이었던 당근이 추석 땐 10만원이 됐다"고 말했다. 건너편에서 반찬가게를 하는 50대 김연주씨도 "명절 반찬 메뉴 중 시금치나물은 고기보다 비싸다고 해서 아예 빼버렸다"며 "잡채는 쉴까봐 양동이 밑에 얼음을 깔아 놓고 있다"고 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에서 생선 가게를 하는 80대 김일선씨는 제사상에 올라가는 참조기 밑에 얼음을 깔고 비닐로 덮은 후 다시 얼음을 얹어 놓았다.

"MBC 방만 경영…리조트 투자로 105억 날리고, 직원에 52억 대출"

"MBC 방만 경영…리조트 투자로 105억 날리고, 직원에 52억 대출"

MBC의 최대 주주(지분 70%)이자 관리·감독 기구인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가 MBC의 방만 적자 경영을 방치했다는 감사원 감사 결과가 11일 발표됐다. 감사원에 따르면 방문진이 손 놓은 MBC 및 MBC 관계사들의 방만 경영 사례 중엔 최승호·박성제 전 사장 시절 이사회 의결 없이 미국 리조트 개발 사업에 105억원을 투자해 전액 손실을 보거나, 3년 연속 적자에 허덕이면서도 사옥 매각대금 중 52억원을 직원들에게 저리로 대출해준 경우가 포함됐다. 감사원은 방문진이 감사원 감사 자료 제출 요구에 따르지 않았고, 이사회 회의 자료를 MBC가 회수해 가게 하거나 폐기하는 등 공공기록물법을 위반하고 있다며 관련 업무를 철저히 하라고 주의를 촉구했다.

규제 전 불붙은 '막차 타기'…8월 금융권 가계대출 10조 늘었다

규제 전 불붙은 '막차 타기'…8월 금융권 가계대출 10조 늘었다

수도권 중심으로 아파트 값이 뛰면서 ‘주택 매매’와 규제가 강화되기 전 ‘막차’를 타려는 수요가 한꺼번에 몰리면서다. 11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8월 가계대출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체 금융권 가계대출은 전월보다 9조8000억원 불어났다. 주택 매매가 급증한 데다 이달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2단계가 시행되기 전 ‘대출 막차’ 수요가 쏠린 것으로 금융당국은 분석한다.

"김수미, 김치도 못 찢고 말도 어눌"…건강이상설에 아들 나섰다

"김수미, 김치도 못 찢고 말도 어눌"…건강이상설에 아들 나섰다

배우 김수미(73)가 최근 홈쇼핑에 출연했다가 어눌한 말투 등 이전과 다른 모습을 보여 건강 이상설에 휩싸인 가운데, 아들이 "건강에 문제가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김수미 아들 정명호 나팔꽃F&B 이사는 11일 오센, 스포티비뉴스 등에 "(김수미의) 건강에 큰 문제가 없고 지금도 계속 활동 중이다. 방송 후 네티즌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김수미의 모습을 캡처해 올리고 "김수미씨 건강이 안 좋아 보인다"며 "얼굴이 부어 보이고 안색도 좋지 않다.

 2024 예술이 된 명품들
더 하이엔드

2024 예술이 된 명품들

올가을 한국에 또다시 불어닥친 아트 열풍. 여기에 동참한 하이엔드 브랜드가 선보인, 예술성을 가미한 명품 열전.

'양평 38도' 가을 폭염 절정…내일 전국에 더위 식힐 비 내린다

'양평 38도' 가을 폭염 절정…내일 전국에 더위 식힐 비 내린다

기상청은 "오후 4시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체감온도가 33~37도의 분포를 보이고 있다"고 이날 밝혔다. 서울의 경우, 낮 최고기온 34.6도를 기록하면서 역대 두 번째로 높은 9월 기온 기록을 세웠다. 기상청은 "내일(12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면서 폭염특보가 경보에서 주의보로 완화되거나 일부 지역에서 해제될 가능성이 높겠다"고 예보했다.

"60대에 화장품 모델 돼 영광" 설화수 새 앰버서더된 배우

"60대에 화장품 모델 돼 영광" 설화수 새 앰버서더된 배우

국내 대표 화장품 업체 아모레퍼시픽은 "최화정을 설화수 한국 앰버서더로 선정했다"며 "이달부터 설화수 스킨케어 제품의 공식 홍보 모델로 활동할 것"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날 최화정은 "60대에 설화수 모델이 돼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최화정을 모델로 발탁한 이유에 대해 "60대라고 믿기지 않는 밝은 에너지가 있으며 자기 관리를 통한 아이콘으로 통한다"며 "자신감 있고 당당한 이미지와 브랜드 타깃 고객을 고려해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범수 "무리한 기소" vs 檢 "주가상승 의도"…첫 재판서 공방

김범수 "무리한 기소" vs 檢 "주가상승 의도"…첫 재판서 공방

김 위원장은 지난해 2월 16∼17일, 27∼28일 등 총 4일에 걸쳐 SM엔터 주가를 인수 경쟁자 하이브의 공개 매수가인 12만원보다 높게 고정하기 위해 시세를 조종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김 위원장이 지난해 2월 15일 개최된 투자심의위원회 회의에서 ‘이수만 전 대표가 낸 가처분 신청에 미칠 영향과 비판적 여론을 고려해 평화적으로 (SM엔터를) 가져오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주장했다. 검찰은 또 "김 위원장이 지난해 2월 28일 열린 투심위에서 배재현 전 카카오 투자전략총괄대표의 제안이 하이브의 공개매수 저지 목적의 장내매수라는 사실을 잘 알면서도 최종승인했다"고 주장했다.

루이 비통이 스위스 정통 시계 브랜드 사이에서 유독 빛을 발하는 이유

루이 비통이 스위스 정통 시계 브랜드 사이에서 유독 빛을 발하는 이유

실버 또는 블루 다이얼을 탑재한 2가지 로즈 골드 케이스 버전, 플래티넘 케이스에 운석 다이얼을 탑재한 버전, 마지막으로 베젤을 포함한 케이스에 바게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하고 블랙 오닉스 다이얼을 탑재한 플래티넘 버전이 그 4가지로 귀한 소재에 루이 비통의 장인 정신을 접목한 결과물이다. 스위스산 시계 제작의 전통을 잇다 시계를 뒤집으면 루이 비통의 시계 공방인 ‘라 파브리크 뒤 떵’과 무브먼트 전문 공방인 ‘르 쎄끌르 데 오롤로제’가 협력해 설계한 오토매틱 방식 무브먼트 LFT023가 모습을 드러낸다. 루이 비통 시계의 원조, 땅부르 지난해 성공적으로 재출시한 땅부르는 스틸과 골드, 스틸과 골드를 함께 사용한 콤비 버전 등 다양한 소재 케이스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 반클리프 아펠의 '춤'에 대한 남다른 사명

    반클리프 아펠의 '춤'에 대한 남다른 사명

    비엔은 ‘반클리프 아펠의 댄스 리플렉션(Dance Reflections by Van Cleef & Arpels, 이하 댄스 리플렉션)’ 이니셔티브의 든든한 지원 아래 활동하고 있다. 2020년에 출범한 댄스 리플렉션 이니셔티브는 반클리프 아펠 브랜드와 무용 세계를 잇는 가교 구실을 한다. 반클리프 아펠의 무용 및 문화 프로그램 디렉터인 세르주 로랑은 "음악·의상·조명·세트·디자인·주얼리 그리고 비주얼 아트 등 모든 예술 분야를 한데 아우르는 것이 무용이다"라고 말하며 "관람객들이 어떤 선입견도 가지지 않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댄스 리플렉션 이니셔티브의 존재 이유라 밝혔다.

  • 프리즈 서울에서 만나는 루이나의 지속가능한 예술

    프리즈 서울에서 만나는 루이나의 지속가능한 예술

    메종 루이나가 9월 4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2024 프리즈 서울에서 예술 프로젝트 ‘카르트 블랑쉬 2024’를 공개한다. 매년 한 작가를 선정한 것과 달리, 올해는 기후 위기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자연과의 대화’를 주제로 다섯 개 대륙 작가들을 초대했다. 메종 루이나와 예술가들이 함께하는 ‘자연과의 대화’는 현재진행형이다.

  • 한국 아티스트 후원한다…샤넬 x 프리즈의 세 번째 나우 앤 넥스트

    한국 아티스트 후원한다…샤넬 x 프리즈의 세 번째 나우 앤 넥스트

    샤넬과 아트 페어 프리즈가 한국 아티스트를 조명하는 ‘나우 앤 넥스트(NOW & NEXT)’ 비디오 시리즈의 세 번째 시즌을 최근 발표했다. 샤넬은 나우 앤 넥스트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전 세계의 예술과 문화를 지원해 온 하우스의 100년 전통을 이어갈 예정이다.이는 현세대와 미래 세대의 대화를 통해 현재의 성취와 미래의 비전을 연결하는 행보이자 "앞으로 펼쳐질 미래의 일부가 되라"고 한 창립자 디자이너 가브리엘 샤넬의 바람을 반영하는 것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주관하는 재단법인 예올의 김영명 이사장은 "샤넬과 함께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사라져가는 우리의 대장간 문화를 새롭게 재탄생시킬 수 있어 뿌듯하다"며 "잊혀가는 전통공예가 현대와 잘 어우러져 미래의 새로운 전통이 될 수 있도록 한국 공예를 가꾸고 지켜나가겠다"고 전했다.

Opinion
지금 보이는 오피니언,
지면으로 보시겠습니까?
지면보기

더중앙플러스 회원은 창간호부터
전체 지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Hot Poll
멀티미디어
[포토타임] 계속되는 늦더위... 청명한 모습 드러낸 제주 하늘

[포토타임] 계속되는 늦더위... 청명한 모습 드러낸 제주 하늘

11일 오전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새별오름을 찾은 탐방객이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오늘(11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겠다. 기상청은 이날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5~21도, 최고 24~28도)보다 높겠다"며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덥겠다"고 예보했다.

BRANDED CONTENTS
디지털 스페셜
Innovation Lab
2024 아트 & 패션 트렌드 보고서

2024 아트 & 패션 트렌드 보고서

올가을 또다시 불어닥친 아트 열풍. 예술의 경지를 넘어선 하이엔드 패션 트렌드를 공개한다.

영 피프티는 젊다, 생각보다

영 피프티는 젊다, 생각보다

청년보다 고령 인구가 많아지는 슈퍼 에이지 시대의 도래. 앞으로 변화할 소비 시장의 트렌드와 가능성에 대해 시몬스가 화두를 던졌다. ‘트렌드콘서트 2024’ 현장 리포트.

인공지능이 바꿀 기업의 미래

인공지능이 바꿀 기업의 미래

디지털 전환(DX)을 넘어 이제는 인공지능 전환(AX)의 시대이다. 기업이 인공지능 시대에 성공적으로 적응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K, 도쿄에 상륙하다

K, 도쿄에 상륙하다

도쿄의 ‘K-오픈런’ 현장에 갔다. 내수 철옹성 일본이 한국 브랜드에 무장해제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마뗑킴 등 한국 브랜드가 새로 쓰는 요즘 K-패션 성공 방정식.

2024년 최고의 시계를 발견해가는 여정

2024년 최고의 시계를 발견해가는 여정

럭셔리 시계 탐험을 통해 당신만의 시그니처 시계를 찾아 보세요.

개성과 품격 모두 잡은  2024년 하이패션 트렌드

개성과 품격 모두 잡은 2024년 하이패션 트렌드

2024년 봄, 장인정신과 트렌드로 무장한 하이패션 아이템. 당신의 개성을 드러내기에 이보다 좋을 수 없다.

트렌드

종합

조회, 댓글, 공유, 공감, 북마크 수에 각 가중치를 부여한 후 합계가 높은 기사를 제공합니다.

  • 실시간 2024.09.10 18:00 ~ 2024.09.11 18:00 기준
트렌드

많이 본 순

조회수가 가장 많은 기사를 제공합니다.

  • 실시간 2024.09.10 18:00 ~ 2024.09.11 18:00 기준
트렌드

댓글 많은 순

댓글이 가장 많은 기사를 제공합니다.

  • 실시간 2024.09.10 18:00 ~ 2024.09.11 18:00 기준
트렌드

공유 많은 순

공유수가 가장 많은 기사를 제공합니다.

  • 실시간 2024.09.10 18:00 ~ 2024.09.11 18:00 기준
트렌드

공감 많은 순

좋아요, 화나요 수가 가장 많은 기사를 제공합니다.

  • 실시간 2024.09.10 18:00 ~ 2024.09.11 18:00 기준
트렌드

북마크 많은 순

북마크수가 가장 많은 기사를 제공합니다.

  • 실시간 2024.09.10 18:00 ~ 2024.09.11 18:00 기준
실시간 하이라이트

기사 본문에서 최근 하이라이트된 영역입니다.

하이라이트란?
마음에 드는 기사 본문 일부를 선택하여 책갈피하는 기능입니다.

팩플
머스크 "독재" 발끈…브라질서 차단당한 엑스, 한국도 개입하나

머스크 "독재" 발끈…브라질서 차단당한 엑스, 한국도 개입하나

전날 알렉상드르 지 모라이스 브라질 대법관은 일부 계정 정지, 법률 대리인 지정 등을 요구한 자국 명령에 엑스가 따르지 않자 브라질 방송·통신 규제 기관 아나텔에 엑스 접속을 차단하라고 명령했다. 이어 지난달 28일 모라이스 대법관은 엑스에 24시간 내로 법률 대리인을 지정하라고 명령했고, 엑스가 이 또한 따르지 않자 브라질 내 엑스 서비스를 중단시켰다. 모라이스 대법관은 이번 명령에서 머스크를 ‘무법자’라고 지칭하며 "(머스크는) 허위 정보, 증오 발언, 민주주의와 법치에 대한 공격을 대규모로 확산시키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고, 유권자들이 실제 정확한 정보에 접근하지 못하게 해 그들의 자유로운 선택을 침해하고 있다"고 밝했다.

아이랑GO
'뉴라이트'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임명 여파 일파만파

'뉴라이트'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임명 여파 일파만파

‘뉴라이트’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임명 여파 일파만파 ‘친일파 및 건국절 옹호 논란’ 등 뉴라이트 인사로 지목된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임명의 여파가 거셉니다. 광복회와 독립운동가 후손 단체 등은 정부의 광복절 경축식 불참을 시사하고 독립기념관장 선발 절차가 불공정했다며 고발했고, 야6당은 국회에 김형석 임명철회 촉구결의안도 제출했죠. 결국 이번 광복절 행사는 정부 주최 경축식과 광복회 등 독립운동단체 주최 기념식으로 쪼개져 열렸으며, 이종찬 광복회장은 김 관장 임명 철회를 거듭 요구했어요.

정치 뉴스
경제 뉴스
사회 뉴스
국제 뉴스
문화 뉴스
스포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