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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이 일본 귀화한 셈" 엘클라시코 뒤집은 충격 사건

    "손흥민이 일본 귀화한 셈" 엘클라시코 뒤집은 충격 사건

    스페인 프로축구 명가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가 유서 깊은 라이벌전 ‘엘클라시코(El Clasico)’에서 값진 승리를 거뒀다. 레알 소시에다드, 레알 사라고사 등 스페인 왕가의 공인을 받은 몇몇 클럽만 구단 명칭에 ‘레알’이란 명칭을 사용한다. 전 세계 축구 팬들은 소시오(socio·시민 주주)와 바르사의 관계를 ‘축구판의 낭만’처럼 여긴다.

    2024.04.25 05:00

  • 황선홍의 창 이영준, 인도네시아 방패도 뚫어라

    황선홍의 창 이영준, 인도네시아 방패도 뚫어라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의 간판 스트라이커 이영준(21·김천)과 신태용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인도네시아의 핵심 수비수 저스틴 후브너(21·세레소 오사카)가 4강 진출을 놓고 물러설 수 없는 대결을 벌인다. 파리올림픽 예선전을 겸한 이번 대회에서 한국이 승리해 4강에 오르면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한 발 더 다가선다. 인도네시아는 한국을 꺾으면 사상 첫 올림픽 본선 진출 가능성이 커진다.

    2024.04.25 00:11

  • 클럽월드컵 보려면 애플TV+ 가입? 1조4000억 중계권 계약 임박

    클럽월드컵 보려면 애플TV+ 가입? 1조4000억 중계권 계약 임박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는 23일 "국제축구연맹(FIFA)과 애플이 내년 미국에서 열리는 클럽월드컵 중계권 계약 협상을 사실상 마무리 지었다"면서 "글로벌 중계 권리를 독점하는 조건이며, 이를 위해 애플이 FIFA에 제시한 금액은 10억 달러(1조4000억원)에 이른다"고 보도했다. 내년 6월 15일 개막해 7월 13일까지 열리는 클럽월드컵은 국가대항전인 월드컵과 달리 6개 대륙 명문 축구클럽이 참가하는 클럽대항전이다. 뉴욕타임스는 "10억 달러는 FIFA가 당초 기대한 중계권 관련 수입 40억 달러(약 5조 5140억원)의 25%에 불과한 액수"라면서 "애플이 중계권의 재판매와 무료 중계를 허용하지 않을 경우 클럽월드컵이 애플TV+ 가입자만 시청하는 ‘그들만의 대회’로 전락할 수 있다는 우려가 크다"고 전했다.

    2024.04.24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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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선홍 VS 신태용…한 명은 파리 못 간다

    황선홍 VS 신태용…한 명은 파리 못 간다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2024 파리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아시안컵 한·일전에서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2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최종 3차전에서 일본을 1-0으로 물리쳤다. 앞서 아랍에미리트(UAE·1-0승)와 중국(2-0승)을 잇달아 물리친 한국(승점 9)은 이날 승리로 조별리그 3전 전승을 기록하면서 일본(승점 6)을 제치고 조 1위로 8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2024.04.24 00:11

  • 입 연 클린스만 "한국에선 누군가 책임져야 한다, 그게 나였다"

    입 연 클린스만 "한국에선 누군가 책임져야 한다, 그게 나였다"

    위르겐 클린스만(60·독일)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올해 초 카타르 아시안컵 당시 발생한 선수들간 불화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클린스만 전 감독은 22일(현지시간) 방송된 오스트리아 세르부스TV 스포츠 토크쇼에 출연해 "파리생제르맹(PSG·프랑스)에서 뛰는 젊은 선수(이강인)가 토트넘(잉글랜드) 주장인 나이 많은 선수(손흥민)에게 무례한 말을 했다. 손흥민과 이강인은 지난 2월 아시안컵 4강전을 하루 앞두고 몸싸움을 벌였다.

    2024.04.23 23:46

  • '8경기 1승' 위기의 대구FC…새 사령탑으로 박창현 감독 선임

    '8경기 1승' 위기의 대구FC…새 사령탑으로 박창현 감독 선임

    프로축구 대구FC가 새 사령탑에 박창현(57) 홍익대 감독을 선임했다. 대구 구단은 박 감독을 제14대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23일 발표했다. 대구 구단은 "박 감독은 고교부터 프로까지 27년간의 풍부한 현장 경험을 갖춘 베테랑 지도자로, 현재 구단이 처한 상황을 잘 이해하고 극복해나갈 수 있는 감독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2024.04.23 16:33

  • 유럽파 부재·부상 악재 극복…4골·무실점·조 1위 '황선홍 축구'

    유럽파 부재·부상 악재 극복…4골·무실점·조 1위 '황선홍 축구'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연이은 악재에도 성공적으로 파리올림픽으로 가는 1차 관문을 통과했다. 한국은 22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라이벌 일본과의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1-0으로 이겼다. 조별리그 3전 전승을 거둔 한국(승점 9)은 일본(승점 6)을 제치고 B조 1위로 8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2024.04.23 06:07

  • ‘신’의 매직에 푹 빠진 인도네시아…“마법은 지금부터”

    ‘신’의 매직에 푹 빠진 인도네시아…“마법은 지금부터”

    23세 이하(U-23) 대표팀을 이끌고 출전한 아시안컵에서 8강에 진출했다. 인도네시아 매체 수아라는 "신태용 감독이 카타르 도하를 인도네시아 축구의 성지로 만들었다"고 소개했다. 그는 한국에서 20세 이하(U-20) 대표팀부터 U-23 대표팀을 거쳐 A대표팀까지 모두 맡았던 경험이 있다.

    2024.04.23 00:11

  • 이강인 ‘쿼드러플’ 도전

    이강인 ‘쿼드러플’ 도전

    PSG는 앞서 지난 1월 툴루즈를 2-0으로 꺾고 트로페 데 샹피옹(프랑스 수퍼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지난 시즌까지 마요르카(스페인)에서 활약했던 이강인은 올 시즌을 앞두고 PSG 유니폼으로 갈아입었다. PSG는 프랑스 수퍼컵과 정규리그 외에도 챔피언스리그와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컵)에서 우승에 도전한다.

    2024.04.23 00:11

  • '김민우 결승골' 황선홍호, 한일전 설욕…신태용호 인니와 붙는다

    '김민우 결승골' 황선홍호, 한일전 설욕…신태용호 인니와 붙는다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한일전에서 통쾌한 승리를 거두고 2024 파리올림픽 아시아 예선 조별리그 조 1위를 차지했다. 황선홍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22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김민우의 결승골을 앞세워 일본을 1-0으로 꺾었다. 황 감독은 2022년 6월 U-23 아시안컵에 U-23 대표팀을 이끌고 출전했는데, 8강전에서 일본을 만나 0-3으로 완패했다.

    2024.04.22 23:58

  • 황선홍호, 한일전 전반전 0대0...로테이션 가동한 실리축구 펼쳐

    황선홍호, 한일전 전반전 0대0...로테이션 가동한 실리축구 펼쳐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2024 파리올림픽으로 가는 길목에서 치러진 한일전 전반전을 득점 없이 비겼다. 황선홍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22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3차전 전반전을 0-0으로 비겼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는 이번 대회 다크호스로 꼽히지만, 카타르보단 수월한 상대라는 평가를 받는다.

    2024.04.22 22:48

  • 손준호, K5리그 통해 복귀…축협 '결격 사유 없다' 판단

    손준호, K5리그 통해 복귀…축협 '결격 사유 없다' 판단

    중국 공안에 구금됐다가 10개월 만에 풀려난 전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손준호(31)가 K5리그 팀에 입단하며 그라운드 복귀를 마쳤다. 손준호의 신분을 검토한 대한축구협회가 '문제 없다'고 공식 판단했다는 의미다. 며칠간 검토 끝에 일단 '결격 사유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협회 관계자는 밝혔다.

    2024.04.22 20:56

  • 여성 주심 양손으로 밀쳐 휘청…전남 김용환, 5경기 출장정지

    여성 주심 양손으로 밀쳐 휘청…전남 김용환, 5경기 출장정지

    경기 중 주심을 강하게 밀쳐 논란을 일으킨 K리그2 전남 드래곤즈의 수비수 김용환이 한국프로축구연맹의 징계를 받았다. 김용환은 지난 14일 전남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안산 그리너스와의 K리그2 7라운드 홈경기에서 상대 팀 노경호와 볼 경합을 하다 반칙 판정을 받은 뒤 신경전을 벌이는 과정에서 제지하는 주심을 강하게 밀쳤다. 프로축구연맹은 "심판에 대한 존중은 K리그 질서 유지와 건전한 문화 조성에 필수적이며, 심판의 권위를 부정하고 심판에 대해 유형력을 행사하는 것은 어떤 이유로도 용납될 수 없는 점을 고려해 상벌위의 결정이 내려졌다"고 설명했다.

    2024.04.22 20:39

  • ‘신태용호’ 인도네시아, 요르단 잡고 파리올림픽 최종예선 8강행

    ‘신태용호’ 인도네시아, 요르단 잡고 파리올림픽 최종예선 8강행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새역사를 썼다. 앞서 호주를 1-0으로 잡고 이번 대회 최대 이변의 주인공으로 떠오른 인도네시아는 여세를 몰아 조별리그 2승(1패)째를 거두며 승점 6점을 기록, 카타르(2승1무·7점)에 이어 A조 2위를 확정 지었다. B조에서는 일찌감치 한국과 일본이 8강 토너먼트 행을 확정 지은 상황에서 22일 오후 10시 조 1위 자리를 놓고 최종전을 벌이는데, 이 경기의 승자가 인도네시아와 만날 예정이다.

    2024.04.22 08:48

  • ‘야고 해트트릭’ 강원FC, 인천 4대1 완파...리그 4위로 점프

    ‘야고 해트트릭’ 강원FC, 인천 4대1 완파...리그 4위로 점프

    윤정환 감독이 이끄는 강원은 21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2024시즌 K리그1 8라운드 홈경기에서 3골을 터뜨린 야고의 활약을 앞세워 인천을 4-1로 완파했다. 올 시즌 팀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을 작성한 강원(승점 12·15득점)은 7위에서 4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승점 1을 따낸 대구(승점 7)는 한 경기를 덜 치른 광주FC(승점 6)를 11위로 끌어내리고 10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2024.04.21 20:12

  • 황선홍호, 조 1위 걸린 한일전...'올림픽행 지름길'+'설욕' 노려

    황선홍호, 조 1위 걸린 한일전...'올림픽행 지름길'+'설욕' 노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2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일본과의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3차전을 치른다. 당시 황선홍호는 U-23 아시안컵 8강전에서 일본을 만났다. 당시 두 번째 골을 넣은 공격수 호소야 마오(가시와 레이솔)를 포함해 우치노 다카시(뒤셀도르프), 사토 게인(브르더 브레멘), 마츠키 구류(FC도쿄), 후지오 쇼타(FC마치다) 등이 또 한 번 U-23 아시안컵에서 한국을 상대한다.

    2024.04.21 16:16

  • '김민재 선발 복귀' 뮌헨, 베를린 5-1 완파

    '김민재 선발 복귀' 뮌헨, 베를린 5-1 완파

    '괴물 수비수' 김민재가 선발 활약한 바이에른 뮌헨이 독일 분데스리가 2연승을 달렸다. 뮌헨은 21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의 슈타디온 안 데어 알텐 푀르스터라이에서 열린 우니온 베를린과의 2023~24시즌 분데스리가 30라운드 원정경기에서 5-1로 이겼다. 이번 시즌 레버쿠젠(승점 79)에 조기 우승을 내줘 분데스리가 12연패를 이루지 못한 뮌헨(승점 66)은 2위를 지켰다.

    2024.04.21 10:17

  • 이승우가 이승우했다…제주전 1골1도움, 수원FC 역전승 견인

    이승우가 이승우했다…제주전 1골1도움, 수원FC 역전승 견인

    프로축구 K리그 간판스타 이승우가 제주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멀티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며 소속팀 수원FC의 짜릿한 역전승을 이끌었다. 지난 2022년 수원FC 유니폼을 입은 이후 매 시즌 두 자릿수 득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이승우는 올 시즌 8경기 만에 3골을 기록하며 K리그 진출 이후 가장 빠른 득점 페이스를 보이고 있다. 김은중 수원FC 감독은 "이승우의 공격적인 재능을 더욱 돋보이게 할 방법을 꾸준히 찾고 있다"면서 "승우도 전반이든 후반이든 투입 시점에 대해 개의치 않고 제 몫을 해줘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2024.04.20 17:16

  • '이영준 멀티골' 황선홍호, 중국 2-0 완파…8강행 조기 확정

    '이영준 멀티골' 황선홍호, 중국 2-0 완파…8강행 조기 확정

    ‘공한증(한국축구를 두려워하는 증상)’에 이어 ‘공황증(황선홍을 두려워하는 증상)’이 완성됐다. 세계 최초로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행에 도전하는 한국 올림픽축구대대표팀이 중국을 꺾고 파리올림픽 최종예선 8강 토너먼트 진출을 조기 확정지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9일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할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과의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본선 B조 2차전에서 전반 35분과 후반 24분에 터진 이영준의 연속 골을 앞세워 2-0으로 이겼다.

    2024.04.20 00:00

  • ‘이영준 선제골’ 황선홍호, 중국전 전반 1-0…8강 확정까지 45분 남았다

    ‘이영준 선제골’ 황선홍호, 중국전 전반 1-0…8강 확정까지 45분 남았다

    세계 최초로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행에 도전하는 한국 올림픽축구대대표팀이 중국과의 파리올림픽 최종예선 맞대결 전반을 1-0으로 앞선 채 마쳤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9일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할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본선 B조 2차전에서 전반 35분에 터진 이영준의 선제골을 앞세워 한 골 차 리드를 잡고 하프타임에 돌입했다. 파리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을 겸하는 이번 대회에서 황선홍호는 중국을 맞아 1m93㎝ 장신 공격수 이영준을 최전방에 세우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2024.04.19 22:52

  • "리그 퇴출감"…여성 주심 밀친 프로선수, 구단이 대신 사과

    "리그 퇴출감"…여성 주심 밀친 프로선수, 구단이 대신 사과

    K리그2 전남 드래곤즈는 19일 소속 선수 김용환이 경기 도중 여성 주심을 강하게 밀쳐 논란을 일으킨 데 대해 "부적절한 행동에 실망감을 느끼셨을 모든 분들에게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경기 후 소셜미디어에는 "대체 어떤 선수가 주심한테 이렇게까지 화풀이를 하냐", "주심이 여자면 밀쳐도 되나? 남자축구 수준 이 정도밖에 안 되나?", "심판 판정에 항의하는 것도 아니고 본인이 파울하고 상대 선수와 싸우기 위해 심판을 밀치는 게 말이 되나. 전남 드래곤즈는 이날 "박세진 심판과 노경호 선수에게 깊은 위로와 함께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아울러 축구를 사랑하시는 팬 여러분과 실망감을 느끼셨을 모든 분들에게 대단히 죄송하다"고 고개 숙였다.

    2024.04.19 22:48

  • 7경기서 1번 이겼다…최원권 대구FC 감독 자진 사퇴

    7경기서 1번 이겼다…최원권 대구FC 감독 자진 사퇴

    프로축구 K리그1 대구FC의 사령탑 최원권 감독이 팀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스스로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대구 구단은 19일 "최원권 감독이 올 시즌 부진한 성적에 대해 책임감을 느껴 자진 사임했다"고 발표했다. 최 감독이 사령탑에서 물러나며 올 시즌 초반 지휘봉을 내려놓은 K리그1 소속 감독은 전북의 단 페트레스쿠 감독에 이어 최 감독까지 2명으로 늘었다.

    2024.04.19 19:23

  • 카타르, 男축구 파리올림픽 최종예선 8강행…인니도 호주 꺾고 첫 승

    카타르, 男축구 파리올림픽 최종예선 8강행…인니도 호주 꺾고 첫 승

    앞서 인도네시아를 꺾은 카타르는 조별리그 2연승으로 승점 6점을 확보하며 일찌감치 A조 1위를 확정했다. 최종전에서 카타르가 호주에 지고 2위 인도네시아(승점 3점)가 요르단을 꺾어 승점이 같아지더라도 승점이 같은 경우 맞대결에서 승리한 팀에 우선권을 주는 이번 대회 규정상 카타르가 조 1위를 유지한다. 대진표상 A조 1위가 B조 2위와, A조 2위가 B조 1위와 맞붙게 되어 있어 한국이 B조 1위로 올라선다면 ‘신태용 더비’가 완성된다.

    2024.04.19 11:09

  • “우리, 결승서 볼까” 이강인·김민재 챔스 4강행

    “우리, 결승서 볼까” 이강인·김민재 챔스 4강행

    김민재는 18일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아스널(잉글랜드)과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 바이에른 뮌헨이 1-0으로 앞서가던 후반 31분 교체 투입됐다. 파리생제르맹(이하 PSG)의 이강인은 FC 바르셀로나(스페인)와의 8강 2차전에서 후반 32분 교체 투입돼 PSG의 4-1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강인과 김민재에 앞서 챔피언스리그 4강 무대를 밟은 한국 선수는 박지성과 이영표(이상 은퇴)·손흥민(토트넘) 등 세 명뿐이다.

    2024.04.19 0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