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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2 경찰차, 두번째 생을 시작한다…라오스 가는 충남도 22대

    112 경찰차, 두번째 생을 시작한다…라오스 가는 충남도 22대

    자치경찰위원회와 충남경찰청은 자동차 도착 시기에 맞춰 라오스 현지에서 전달식을 개최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 충남자치경찰위원회 관계자는 "사용 기간이 지난 경찰는 조달청과 본청(경찰청) 등 협조를 받아 지원할 예정"이라며 "관계 기관에서 가능하다는 회신을 받은 만큼 최대한 빨리 보내도록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충남도는 지난해 3월과 올해 3월 두 차례에 걸쳐 라오스에 119구급차를 지원했다.

    2024.04.20 07:00

  • 이 특별한 뮤지컬…시각장애인도 볼 수 있고, 청각장애인도 듣는다

    이 특별한 뮤지컬…시각장애인도 볼 수 있고, 청각장애인도 듣는다

    유명 창작 뮤지컬 ‘빨래’를 시각장애인들도 즐길 수 있는 낭독공연으로 무대에 올리며 ‘배리어프리(barrier free·무장애) 공연’을 만든 지 10년. ‘시각장애인도 볼 수 있고 청각장애인도 들을 수 있는 극장’이란 뜻의 보들극장 대표 고태영(45)씨 이야기다. 19일 서울 상암동 중앙일보에서 만난 고씨는 "맨 처음 시각장애인 배우와 작업한 가요 뮤지컬 ‘당신만이’를 배리어프리 공연으로 무대에 올렸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2024.04.20 05:00

  • 말 많은 AV 페스티벌 "취소 없다, 배우 2배 늘려서 6월 재추진"

    말 많은 AV 페스티벌 "취소 없다, 배우 2배 늘려서 6월 재추진"

    일본 성인동영상(AV) 배우들이 출연하는 ‘성인 페스티벌’(2024 KXF The Fashion)의 주최사가 행사를 6월에 재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19일 뉴스1에 따르면 2024 KXF The Fashion' 성인 페스티벌(이하 KXF) 주최사 '플레이조커' 측은 "6월에 서울에서 행사를 다시 개최할 것"이라며 "민간 시설을 대여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19일 오후 10시경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서울시 성인 페스티벌 논란! 명확하게 말씀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앞으로 서울시는 이런 종류의 공연이 열리고 말고 하는 데 대해서 관여할 생각이 없다"며 "다만 공공공간일 때는 서울시가 법에 규정된 범위 내에서 관여할 수밖에 없다는 점을 이해해 달라"라고 말했다.

    2024.04.20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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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곡살인' 이은해, 피해자 남편과 혼인 무효…"일방적 착취"

    '계곡살인' 이은해, 피해자 남편과 혼인 무효…"일방적 착취"

    윤씨 유족이 "두 사람의 결혼을 무효로 해 달라"며 낸 소송에서 법원이 "합의된 결혼이 아니다"라며 유족 손을 들어줘서다. 실제 결혼 생활을 할 의사가 없었던 이은해가 오로지 재산상 이득을 취할 목적으로 윤씨와 결혼했다는 취지에서 혼인 무효를 시켜주고 싶다는 것이었다. 재판부는 "한 사람에게만 참다운 부부 관계의 설정을 바라는 의사가 있고, 상대방(이은해)에겐 그러한 의사가 결여됐다"면서 "혼인신고를 통해 법률상 부부가 됐다고 하더라도 그 혼인은 당사자 간에 혼인의 합의가 없는 것"이라고 했다.

    2024.04.19 23:47

  • 김지원, 강남 논현동 63억 건물주였다…소속사는 "확인 불가"

    김지원, 강남 논현동 63억 건물주였다…소속사는 "확인 불가"

    배우 김지원이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건물을 63억원에 매입했다는 보도에 대해 소속사는 확인 불가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김지원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는 19일 김지원의 건물 매입 보도와 관련해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일은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앞서 매체 뉴스1은 김지원이 지난 2021년 6월 강남구 논현동 도산대로에 위치한 지하 1층~지상 5층짜리 건물(대지면적 198㎡·연면적495㎡)을 63억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2024.04.19 21:17

  • "만나자"…김건희 여사에 '디올백' 준 목사, 스토킹 혐의 입건

    "만나자"…김건희 여사에 '디올백' 준 목사, 스토킹 혐의 입건

    김건희 여사의 디올 명품 가방 수수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김 여사에게 가방을 건넨 최재영 목사를 스토킹 혐의로 입건했다. 앞서 지난 2월 7일 윤석열 대통령은 KBS 특별대담에서 김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의혹과 관련해 "대통령이나 대통령 부인이 어느 누구한테도 이렇게 박절하게 대하기는 참 어렵다"라고 말한 바 있다. 앞서 서울의소리는 "김 여사가 윤 대통령 취임 후인 2022년 9월 13일 최 목사로부터 300만원 상당의 가방을 선물 받았다"고 주장하며 최 목사가 손목시계형 카메라로 몰래 촬영했다는 김 여사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지난해 11월 공개했다.

    2024.04.19 21:15

  • 울다가 "엄마 언제 돌아가세요?"…의사 민망해진 날 생긴 일

    울다가 "엄마 언제 돌아가세요?"…의사 민망해진 날 생긴 일

    환자 가까이 살던 막내딸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 흩어져 살던 자녀들은 모두 각자의 일상을 팽개치고 한달음에 달려왔다. 그러니 달리 생각해 보면 자녀들을 위해서는 자다가 갑자기 죽어서는 안 되고, 어느 정도 아프다가 작별할 여유를 좀 주고 떠나는 게 나을 수도 있다. 오히려 아버지에 대해 잘 모른다고 대답한 가족일수록 대화를 나누다 보면 환자에 대해 잘 알고 있어서 놀라곤 했다.

    2024.04.19 21:00

  • "스벅 왔는데 선넘었네"…대형 모니터 설치한 카공족 '충격'

    "스벅 왔는데 선넘었네"…대형 모니터 설치한 카공족 '충격'

    카페에서 노트북과 모니터를 설치하고 테이블 2개를 차지하면서 작업을 하는 사진이 1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됐다. 카페에서 장시간 공부를 하거나 업무를 보는 사람을 뜻하는 '카공족'에 대한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6월 자영업자의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서는 프린터까지 들고 와서 카페에서 업무를 보는 손님에 대한 사례가 올라오기도 했다.

    2024.04.19 19:44

  • "우리 빠져나가려면…" 오심 은폐논란, 야구심판 전격 해고

    "우리 빠져나가려면…" 오심 은폐논란, 야구심판 전격 해고

    KBO는 19일 인사위원회 종료 후 "지난 2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도중 ABS(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 관련 판정 실수와 이후 부적절한 대처로 리그 공정성을 훼손한 심판진에 대한 징계를 심의했다"면서 "그 결과로 이민호 심판과의 계약을 해지한다"고 발표했다. 현장에서 함께 한 문승훈 심판과 추평호 심판에겐 3개월 정직(무급) 처분을 내렸다. 문승훈 심판과 추평호 심판에겐 정직 3개월의 중징계를 내렸다.

    2024.04.19 19:16

  • [단독] "어딘가 범상치 않은 기운"…성균관대 나타난 새 정체

    [단독] "어딘가 범상치 않은 기운"…성균관대 나타난 새 정체

    19일 서울 혜화경찰서에 따르면, 18일 오전 9시 쯤 명륜파출소는 50대 여성 민원인으로부터 천연기념물 소쩍새를 인계받았다. 민원인은 18일 오전 7시쯤 성균관대 입구쪽 도로에 떨어져 있는 새를 발견하고 도로 안쪽으로 옮겨두었으나, 새가 날지 못하는 것을 보고 로드킬을 우려해 두 손으로 새를 안은 채 인근 명륜파출소를 찾았다. 사건을 접수한 명륜파출소 이명국 경위는 "일반적인 새의 모습이 아니고 어딘가 범상치 않은 기운이 느껴져 어떤 새인지 알아보고자 한국야생조류협회에 문의하게 됐다"고 밝혔다.

    2024.04.19 17:02

  • 청년취업사관학교 영등포캠퍼스, SW과정 6기 교육생 모집

    청년취업사관학교 영등포캠퍼스, SW과정 6기 교육생 모집

    서울시의 디지털 미래 인재 양성에 앞장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이 청년취업사관학교 새싹(SeSAC, Seoul Software ACademy, 이하 청취사) 영등포캠퍼스에서 SW과정 6기 교육생을 24.04.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금번 모집하는 영등포캠퍼스 6기 교육과정은 앱, 웹, 핀테크, 클라우드, AR/VR 5개 분야 8개 과정 188명 규모로 운영되며, 취업의지가 있는 만 15세 이상의 서울시민 누구나 청취사 누리집을 통해 24.04.21(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영등포캠퍼스에서 과정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김도근 서울경제진흥원 교육1팀 선임은 "청취사 사업을 운영하면서 교육생들이 과정을 수료하고 취업에 성공하는 것을 보면서 많은 보람을 느낀다".면서 "새싹은 언제나 교육생/수료생들을 응원하고 함께 성장 할 것이니, 지금 당장 부족하다고 느껴서 주저하기 보다는 새싹과 함께 배우는 즐거움을 느낄 분들이 많이 지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2024.04.19 16:10

  • 괴산군, 라오스·캄보디아서 계절근로자 110명 입국

    괴산군, 라오스·캄보디아서 계절근로자 110명 입국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18일, 19일 이틀에 걸쳐 라오스와 캄보디아에서 온 외국인 계절근로자 110명이 입국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라오스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60명이 입국해 소방안전 교육, 범죄예방 교육, 근로자 준수사항 안내 후 관내 22개 농가에 배치됐다. 송인헌 군수는 "적기 영농활동을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순차적으로 도입하고 있으며, 올해 총 500여 명을 도입할 계획이다"라며 "오는 24일부터는 공공형 계절근로사업도 본격적으로 추진해 일손이 부족한 소규모 농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4.19 15:50

  • KoELSA, ‘2024년 매칭그랜트’ 업무협약

    KoELSA, ‘2024년 매칭그랜트’ 업무협약

    KoELSA(한국승강기안전공단)가 중소기업과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동반성장하기 위하여 10개 승강기 중소기업과 ‘2024년 매칭그랜트 사업 업무협약’을 18일 체결했다. 매칭그랜트 사업은 안전인증에 대한 승강기 중소기업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KoELSA와 해당기업이 1대1로 매칭하여 기술개발 지원 및 인증비용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허윤섭 승강기안전기술원 원장은 "승강기 중소기업의 기술개발과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매칭그랜트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4.04.19 15:30

  • 패션은 돌고 돈다…요즘 인싸템은 '줄 이어폰' [같toon마음]
  • 「2024 한국외대 총동문회 정기총회 및 ‘자랑스러운 외대인상’ 시상식」개최
  • 공개공지 조성 인센티브…서울시, 지구단위계획 용적률 손본다

    공개공지 조성 인센티브…서울시, 지구단위계획 용적률 손본다

    오히려 서울시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미래도시정책·공공성 항목을 도입하면 조례 용적률 대비 최대 110%까지 용적률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UAM·스마트기술도입 인센티브 항목 개편 또 미래 도시 공간 수요나 공공성을 고려해 용적률 인센티브 항목을 변경한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용도지역 기준시점 조정에 따라 용적률이 상향되는 상업지역 대부분은 강북·강서지역이어서 강남·북 균형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이번 제도 개선은 지구단위계획구역 민간 개발을 지원하고 도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2024.04.19 13:19

  • 연금 전문가 석재은 교수 "청년세대 66만원 연금은 편향된 계산"

    연금 전문가 석재은 교수 "청년세대 66만원 연금은 편향된 계산"

    석 교수는 19일 페이스북에서 "지난 14일 소득대체율 50% 인상안의 발제자는 현행 40% 소득대체율 적용시 청년세대 26년간 연금가입기준 연금급여액이 66만원에 불과하다는 충격적인 주장을 했다"면서 "현재 청년세대가 평생 근로기간 내내 최저임금수준인 206만원에 머문다는 편향적 가정하에 계산된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206만원 소득자가 26년 가입한 경우, 소득대체율 50%를 적용하면 국민연금급여는 100만원이 아니라 82만원밖에 되지 않는다"면서 "100만원 연금을 맞추려면 추가적으로 연금크레딧을 통한 6년의 연금가입기간 지원이 있어야만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다음은 석 교수가 올린 글 전문 ■ 청년세 청년세대 연금급여 66만원의 진실과 적정 노후소득보장수준 「 지난 14일 KBS 주최 연금공론화 논의에서 소득대체율 50% 인상안의 발제자는 현행 40% 소득대체율 적용시 청년세대 26년간 연금가입기준 연금급여액이 66만원에 불과하다는 충격적인 주장을 했다.

    2024.04.19 13:17

  • "싸구려 빗 때문에 머리 뽑혔다"…목욕탕 업주에 소송 건 50대女

    "싸구려 빗 때문에 머리 뽑혔다"…목욕탕 업주에 소송 건 50대女

    목욕탕에 비치된 롤빗으로 드라이를 하던 여성 손님이 싸구려 빗 때문에 머리카락이 뽑혔다며 업주에게 100만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사연이 전해졌다. B씨는 목욕탕 사무실에 찾아가 A씨에게 "싸구려 롤빗 갖다 놔서 내 머리카락이 다 뽑혔다"고 주장하며 "아는 변호사에게 물어보니 보험으로 배상받을 수 있다는데 보험 들어놓은 거 있냐"고 물었다. B씨가 "탈의실에서 20분간 옷을 벗고 있는 상태에서 머리카락을 떼어냈기 때문에 큰 수치심을 느꼈고, 추위를 느껴 목에서 피가 날 정도의 극심한 감기몸살에 걸렸다"고 주장했다.

    2024.04.19 11:51

  • 내년 ‘2000명’ 규모 최대 1000명 줄어들 수도…싸늘한 의료계

    내년 ‘2000명’ 규모 최대 1000명 줄어들 수도…싸늘한 의료계

    정부가 내년에 한해 대학별로 증원 인원의 50~100% 범위에서 자율적으로 신입생 모집 인원을 정할 수 있게 해달라는 국립대 총장들의 건의를 수용하면서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19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뒤 연 특별브리핑에서 "대학별 교육 여건을 고려해 올해에 의대 정원이 확대된 32개 대학 중 희망하는 경우 증원된 인원의 50% 이상, 100% 범위 안에서 2025학년도에 한해 신입생을 자율적으로 모집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고 밝혔다. 이는 내년도 의대 증원 분을 50~100% 범위 안에서 조정해달라는 강원대·경상국립대·경북대·제주대·충남대·충북대 6개 국립대 총장의 전날(18일) 건의를 정부가 그대로 받아들인 것이다.

    2024.04.19 11:39

  • 강남 한복판서 BJ 납치, 2000만원 뜯은 '매니저' 잡혔다

    강남 한복판서 BJ 납치, 2000만원 뜯은 '매니저' 잡혔다

    강남 한복판에서 인터넷방송인(BJ)을 납치하고 2000여만원을 갈취한 40대 남성이 도주 나흘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특수강도상해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4일 오후 6시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거리에서 피해자를 강제로 차에 태워 납치한 혐의를 받는다.

    2024.04.19 11:29

  • 여친 성폭행 막은 남친 '지능장애'…'징역 50년' 항소한 그놈의 변론

    여친 성폭행 막은 남친 '지능장애'…'징역 50년' 항소한 그놈의 변론

    처음 본 여성에 성폭행을 시도하고 이를 막은 남자친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20대 남성이 항소심 공판에서 "평생 죄인으로 잘못을 잊지 않고 반성하며 살아가겠다"고 사죄했다. 피해자들 외에도 부모님, 가족 등 피해자들을 소중히 생각하는 모든 분께도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평생 죄인으로 잘못을 잊지 않고 반성하며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검찰은 A씨에게 징역 30년을 구형했으나 1심 법원은 유기징역형으로는 최장기인 징역 50년을 선고했다.

    2024.04.19 11:20

  • 부산항만공사, 해양수산 공공서비스 공모전 개최

    부산항만공사, 해양수산 공공서비스 공모전 개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해양수산부 등과 공동으로 ‘제 11회 해양수산 비즈니스 ․ 공공서비스 공모전’을 4월 19일부터 6월 21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BPA는 2014년부터 데이터에 기반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통해 행정 서비스 혁신과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목적으로 해양수산부 및 관련 공공기관들과 함께 매년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 공모전은 △행정 서비스/비즈니스 아이디어 기획 △제품·서비스 개발 △빅데이터 분석 등 세 가지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2024.04.19 11:05

  • "이화영 아전인수, 檢 술판 회유 없었다" 김성태도 공방전 참전

    "이화영 아전인수, 檢 술판 회유 없었다" 김성태도 공방전 참전

    이 전 부지사는 지난 4일 피고인 신문에서 "검찰에 허위 진술을 강요받고 심지어 검찰청사 안에서 조사를 받다 김 전 회장과 종이컵에 소주를 부어 마셨다"고 처음 주장했다. 이후 이 전 부지사 측 김광민 변호사(경기도의원)는 "김 전 회장 등을 통한 회유와 압박은 수원지검 1313호 검사실 앞 창고, 검사실과 연결되는 진술 녹화실, 검사실과 연결되는 검사 개인 휴게실에서 이뤄졌다"고 지목했다. 그러면서 "이 전 부지사 주장은 지난해 6월30일 피고인 신문조서 작성 직후 음주가 이뤄졌다는 것으로 이를 고려하면 7월3일 음주 가능성이 크다"며 "(이 전 부지사가)쌍방울 직원에게 검찰청사 앞 연어 전문점에서 안주를 사와 술을 마셨다고 했다"고 전했다.

    2024.04.19 10:37

  • [포토타임] 대규모 한미 연합 훈련 실시

    [포토타임] 대규모 한미 연합 훈련 실시

    대규모 한미 연합 훈련 실시 공군 F-35A가 19일 강원도 필승사격장 열린 한미 연합 실사격훈련에서 지상 표적을 향해 GBU-12 공대지미사일을 발사하고 있다. 해양레저산업 한눈에 부산국제보트쇼 개막 요트와 보트 등 해양레저산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24 부산국제보트쇼'가 19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막해 관람객들이 전시된 최신의 보트와 요트를 살펴보고 있다. 이번 행사는 11개국 110개사 927개 부스 규모로 벡스코 제1전시장과 수영강 등 2곳에서 육상과 해상 전시회가 열리며, 요트 및 보트 전시회, 비지니스 상담회, 낚시용품 전시판매, 크루즈 및 요트 체험행사 등 다양한 행사가 21일까지 계속된다.

    2024.04.19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