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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인기 TV시리즈 다 보여드려요"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4면

케이블 영화채널 CNTV가 시리즈 무비 전문 채널로 변신한다.

CNTV는 이를 위해 지난 13일 신규 TV 시리즈 일곱편의 방영을 시작, 전체 방송분량 중 시리즈물 편성 비율을 70%로 늘렸다.

새롭게 소개되는 TV 시리즈는 청춘 시트콤 '사브리나(사진)', SF 블랙코미디 '렉스', 액션물 '아우토반캅', 어드벤처물 '로스트월드', 심리스릴러 '포티어', 법정드라마 '로 앤드 오더', 성인시트콤 '내니' 등이다. CNTV는 향후 국내에 소개되지 않았던 미국.유럽.아시아권의 인기 TV 시리즈물을 집중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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